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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9 18:58
절대로 쓰지 마시고, 가만히 있으시면 연락 올겁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쓰시면 처벌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은행에 직접 문의하셔야 할겁니다.
13/01/19 19:59
요즘 관련 사기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뭐 소액이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사기꾼들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대출을 받아 피해자 계좌의 입금 후 잘못 입금됐다고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계좌 이체로 돈을 넘겨받는 식의 사기가 있다고 합니다.
13/01/19 20:25
은행 말고 일반인이(보통 잘못 보낸 장본인이라고) 연락오는 경우는 "은행하고 얘기하세요"라고 말하고 깔끔하게 무시해주세요.
잘못보낸 당사자라면서 돈 보내달라그러면 절대로 직접 계좌이체 하지 마시구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그 경우 아케르나르님이 언급하신 사기일 가능성도 있으니, 은행에 문의해서 입금된 돈의 출처가 제3금융권 대출인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만약 맞다면 바로 신고하고 상환하셔야하구요.) 결론적으로, 실수로 잘못 입금된거라면 십중팔구 은행측에서 먼저 연락 오구요, 은행에서 전부 다 알아서 처리해주니까 글쓴분께서 손가락 까딱 할 일은 하나도 없어요.
13/01/19 20:28
먼저 연락해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잘못 전산한 지점은 잘못된 계좌 찾을려고 밤새면서 디질지도 모릅니다 크킄 언젠간 연락이 올건데 둘다 초조해 하기 보다는 먼저 연락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13/01/19 20:44
기다리시면 초고속으로 은행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잘못 보낸 당사자는 지금 환장할 테니깐요..
근데 글쓴분이 은행을 직접 가서 뭘 작성을 해야 해요.. 나는 뭘 한게 없는데, 귀찮고 참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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