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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3 23:04
사기꾼 복선이 나오지않았나요
서영이가 구해주면서 잘풀릴지.. 사실상 서영이/상우빼고 제일 불쌍한 캐릭터인데 그만좀 괴롭히길 ㅠㅠ
13/02/03 23:06
저도 진짜 차지선여사 또 멘붕될까봐 불쌍해 죽겠습니다. 사기꾼이면 서영이가 구해주려나요.ㅜㅜ 그래도 일단은 맘속으로는 사기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흑흑
13/02/03 23:07
그러게요. 처음에는 특별 출연이라길래 한 회만 나오실 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시는 거 보면 그럴 것도 같던데요. 흐흐 전노민 씨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당하기 직전에 서영이가 해결을 해주고 어머니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하면서 둘이 붙잡고 대성통곡. 차지선 여사가 마음을 돌리면서 결국 내 며느리 서영이로 끝나는 건 아닐는지 모르겠네요. 크..
13/02/03 23:11
서영이를 많이 갈군것도 아니고 약간 아들뺏긴것 같은느낌에 질투하다가 몰래 동경하고 좋아했쬬..크크 차지선여사 넘 불쌍해요. 작가님이 그만 괴롭히고 잘좀 마무리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ㅜ
13/02/03 23:17
개인적인 견해지만 지금 차지선여사님 분량이나 인기는 처음 작가에 구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클 것 같은 느낌이네요.
최근 3개월 정도(?)만 보면 주인공 기세에요 크크
13/02/04 00:35
카드점 봐줄때 BGM 이랑
영화관에 출몰한 것만 봐도 틀림 없는 사기꾼인것 같네요. 위너스 하청업체 사장이 저지른짓 + 차지선 마술사가 저지른짓 서영이가 해결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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