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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00:52
08-09시즌 기준으로(이때 토레스는 겨우 14골 넣었지만요)
------------ 토레스 리에라-------제라드--------카윗 ----------마스체라노 ----------------알론소 아우렐리우---아게르-----캐러거----아르벨로아 --------------레이나------------ 백업으로 센터백에 스크르텔, 히피아 풀백으로는 도세나 미드필더로는 루카스(제라드, 마스체라노, 알론소 모두 백업) 윙으로는 베나윤, 바벨 공격수로는 로비 킨(1월에 토트넘으로 리턴), 은곡 이정도였습니다.
13/02/04 01:02
리버풀 전문가 아우구스투스님이시군요... 살짝 덧붙이자면 저 시즌 후반기에 OT에서 맨유 4-1, 홈에서 레알 4-0으로 보내버릴정도로 강한 팀이었죠 리그도 2위였던걸로 기억하고요. 베니테즈 리버풀의 마지막 불꽃이었죠.
13/02/04 09:26
첨언하자면 아우구스투스님께서 적어주신대로 알론소가 미드 최후방에 자리잡고 마쉐가 미쳐날뛸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최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 함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반대로 알고 계신것 같아서..
그립네요 이때의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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