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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9 02:00
예쁜 배우들'도' 있습니다.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몸매가 좋은 배우들'도' 있고요. 다 취향따라 보는거죠;; 이런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실제 일본에서는 어지간한 어린 배우들 보다 '미시' 배우들이 더 잘팔린다고 하더군요.
13/02/19 02:02
다는 아니지만 이쁘다~ 라고 생각되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외모 취향이 사람마다 다 다른데 왜 이해가 안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13/02/19 02:06
S급~A급 여배우들의 경우 한국 에로배우들보다 훨씬 예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연예인들에 비하면 좀 떨어져 보일 수는 있겠지요.
다만 개인적으로 Yua Sakuya 정도면 웬만한 S급 한국 연예인들만큼 예쁜 것 같더군요. 은퇴했지만..
13/02/19 02:07
그리고 글쓰신 분 닉네임이 여신-문채원이니까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문채원씨가 그닥 예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채원씨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av배우도 있고요. 다 개개인의 취향이죠 뭐...
13/02/19 02:09
일단 한국에선 연예인들이 av를 찍을일이 없고 에로배우들이 찍는데 한국에로배우 보다는 일본 에로배우가 더 예쁘다 하는 생각입니다.
보면 헉 하고 예쁜배우는 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일반인에 비하면 예쁜 배우들도 있고 매력있게 생긴 배우들이 많더라구요.
13/02/19 02:14
외모는 취향을 엄청나게 많이타기때문에 뭐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정도 얼굴인데 av를 찍네.. 하는 생각은 종종 해봤네요.
13/02/19 02:23
3개 정도 빠졌지만... 대놓고 품번은 .. 크크크크 지난번 공지도 있었는데.. 크크크
이런건 '쪽지 드렸습니다' 한마디면 댓글이 우르르 달리거나 쪽지가 알아서 날아옵니다. 크크크
13/02/19 02:33
개인취향이긴 합니다만 수지랑 닮았다는건 캡쳐 한 장에서만 그런거니까 전체를 보면 많이 다르죠
차라리 얼마 전에 데뷔한 AKB에서 연습생 활동을 했던 배우와 누가 더 예쁜가를 비교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지가 AV를 찍었을 때 더 상품성이 있을까? 를 생각한다면 글쎄요? 입니다
13/02/19 02:46
개인적으로 2010년대 우리나라 연예인>일본 노모 배우> 일본 연예인> 일본 유모배우
90년대 우리나라 연예인> 일본 유모배우(이땐 노모가 드물었죠) > 일본연예인 저도 말씀하신 유모 배우들 사진들은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그저 과도한 튜닝으로 강남스타일로밖엔 안 보여요.
13/02/19 03:00
아즈사 나가사와는 리즈 시절이 좋았죠.
av들이 이쁘다 안 이쁘다만 놓고보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도 이쁜 사람이 있듯이요.
13/02/19 03:30
일단 이쁘다란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고 수치화 시킬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취향을 이해할 필요도 없고 내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 것과 같이 글쓴이분이 이쁘다고 하는 문채원씨가 다른 분들에게는 전~혀 안 이쁠수도 있는 것이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수지 전혀 안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 주변에 수지 보다 훨씬 이쁜 친구들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글쓴이분은 제 의견에 반대할 수도 있겠지요. 결국 미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다라고 결론 내릴 수 있겠습니다.
13/02/19 13:36
겨우 AV배우와 일반인 외모를 논하면서 전체 미에대해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결론 내리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미'학'이 커져서 철학에서 따로 분파되려고 하는 마당에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기만 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느껴지는 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13/02/19 03:45
일본 AV산업 규모가 어마어마한걸로 알고 있는데.. 검색하니까 한 해에 3000명 데뷔한다네요. 그 안에 예쁜 여자 하나 없을까요?
13/02/19 08:50
아즈사는 얼굴 때문에 인기 있는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av배우의 인기는 외모순이 아니죠. 워낙 취향이 다양해서...
예뻐도 안뜨는 배우들도 있고요.
13/02/19 10:09
그냥 자신의 취향에 안맞은 거 뿐입니다.
닉네임이 '여신-문채원'이니 아무래도 청순한 스타일이 취향이신 거 같습니다. 근데 AV 배우들은 완전청순이라기 보다는 좀 색기를 풍기는 스타일이 대부분입니다. '거유'나 '미시'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AV물이 많이 보인다는 것도 이를 어느정도 대변하는 거지요.
13/02/19 10:30
불법적인 사안이거나 사회 미풍양속을 해치는 사안이 아니라면 나와 다른 타인의 취향은 내가 이해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다르다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13/02/19 11:08
예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뭐... 한두명도 아닌데요 뭐;;
최근에는 일본의 젊은층들이 DVD를 사기보다는 인터넷으로 다운받는 성향이 많아져서 실질적인 구매자들인 4,50대 취향의 작품들이 늘고 있다곤 합니다만=_=;;
13/02/19 11:16
외모야말로 개인취향이 심하게 갈리죠.
남들이 유아사쿠야할때도 어떻게 생겼나 보면 저한텐 그저 입이 돌출된 별로 못생겨보이는 처자더군요. 우리나라 탑이라는 김태희 한가인도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뭐~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건 빙산의일각이 아닐까요? 크크 그 많은 양을 다 접하다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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