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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4 23:26
음.. 아무래도 '볶은 원두'를 찾으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유명 로스터리 카페등에서 취급하기도하는데, 이게 그때그때 소량을 사거나 안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유명 로스터리카페에 직접 발주부터 하셔서 비용을 크게 내셔야 할 수도 있구요. 커피 한잔은 핸드드립으로 할 시에는 약 20~30그램사이의 원두가, (80~100ml기준-물을 타 드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됩니다) 에스프레소 2샷의 경우 약 14그램의 원두가 들어갑니다.(흔히 아메리카노 2잔의 분량)
13/02/25 02:09
일단 핸드드립에 익숙해진 다음에 스페셜티를 찾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실력 있는 로스터리라면 굳이 COE급 아닌 일반 커피들도 아주 괜찮습니다.
그리고 par333k님 말씀대로 유명 로스터리들의 커피를 이것저것 먼저 맛보세요.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꽤 있습니다. 유명 로스터리라도 다 훌륭한 건 아니지만.. 동네 로스터리카페도 괜찮은 곳들이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기가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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