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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5 11:02
탈론같은 암살형 챔프나 카직스같은 강한 챔프로 다 파괴해버리는게 어떨까요? 그분들의 재미를 위해서는 아무무로 한타를 멋진게 만들어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13/02/25 11:03
아무무 6렙찍기 전에 전라인 파괴당합니다...리신 3렙갱 갈 준비하는데 파괴당하시는 분들이라...ㅜㅜ
암살형 챔프를 파봐야겠네요..ㅜㅜ 제 성향도 초식동물이라 큰일입니다. 문제는 그때 한번 흥한 베인을 보고 저한테 기대가 크다는게 문제죠..
13/02/25 11:09
만렙+비만렙이 파티를 짜면 그렇습니다. elo시스템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비 만렙끼고 상대 붙는거 관전하면 이쪽은 동장~금장사이에 만렙아닌애 낀 팟인데 저쪽은 플래티넘~금장팟이 막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13/02/25 11:12
사실 몇번 그러면 그 지인팟분들이 글쓴분을 피할건데....
그 사실을 모르시면 지나가는 말로라도 한번 흘려보세요.. 제가 껴서... 그렇게 상대가 잘하는 거라고..
13/02/25 11:17
그것보다 제가 캐리해줄 것을 바라고 있는 눈치입니다...제가 그럴 능력이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
몇판 심하게 싸야할까요...지인팟 미드가 보통 하이머딩거나 질리언을 해서 뭔가 더 심각합니다. 앞 캐릭을 하면 라인전에서 뭔가 자신감을 갖고 압도해야할텐데 라인전부터 박살 나니까 정글이 뭐 해줄수가 없어요 ㅜㅜ
13/02/25 11:22
이 핑계 저 핑계 대서 같이 게임을 안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롤은 우정 파괴 게임이에요. 못하는 친구랑 같이 하면 한 소리씩 하고 싶어지고, 참으면 속병 생기고 안 참으면 인간관계가 나빠지거든요...
13/02/25 11:38
부캐파시면 속편합니다! 흐흐..
답답하시면 간단하게 20렙정도까지는 부스터 지르시는것도 좋구요.. 제친구는 그러다가 부캐 3개 되더군요 크크..
13/02/25 11:54
저도 친구랑 하는게 훨씬 재미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친구나 저한테 뭐라고 하고 패드립하기 시작하면 혼자 할 때 보다 멘탈이 더 날라가버려서 문제입니다. 혼자 할 땐 어차피 듣는 사람도 없으니 차단하고 게임하면 되는데 친구가 욕먹고 패드립당하면 성질이 나서 크크
13/02/25 12:34
제컴이 맛이간지 몇달이 되서 집에선 lol을 못하지만..저도 hon님이랑 할때가 져도 재밌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부캐 파심이 좋을 듯 합니다. 30 금방찍잖아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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