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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6 22:57
수치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고
일례로 어느 한 온라인대회에서 겐자가 방템을가니 도..아니 고수페퍼가 '겐자보레요 트롤템가요' 하더니 탈주했어요 라는 일화가 있죠
13/02/26 23:10
도수는 사람들 반응을 보면 문제가 트롤보다 패드립인거 같아요
다리엔이나 알렉스이치나 프록스나 제가 알기로는 겐자말고는 다들 날렸던 트롤러들이라고 하더군요 흐흐;
13/02/26 23:13
트롤링이긴 한데, 자리비움이나 욕설, 게임 도중 나가기, 남 탓 등등 트롤링으로 유명하긴 했는데 흔히 패드립이라 말하는 인격모독은 제가 본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다섯 명 전부 트롤링으로 유명했던 걸로...
따지자면 예전에 한참 안 좋게 평가 받을 때의 막눈 선수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13/02/27 01:16
그건 몰랐네요. 아무튼 간에 겜빗 선수들 예전 악명은 순수한 트롤링 수준이었고 앞서 말했듯이 인격모독성 발언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트롤링으로만 따진다면야 겜빗 선수들 예전에 하던거 보면 프로 맞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워낙 전체적으로 나이도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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