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회사생활을 좀 해서 엔화를 좀 가지고 있는데요(150만엔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환율이 1300후반일때 부터 회사생활에 치여서-_-; 환전을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요즘 환율을 보니...ㅠㅠ
이제라도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엔화는 얼마나 더 내려갈까요?
그냥 주워듣기로는 엔화는 안정성이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올라간다.. 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현재 일본 정부가 엔저 정책을 펴서
10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다 그러니 가지고 있는건 무조건 바꾸는게 좋다라는게 현재 중론인 것 같더라고요.
역시.. 지금이라도;; 바꾸는게 좋을까요?

환전은 은행? 아니면 남대문 환전소?
이전에 일본에 있을 때 회사 동료는 엔화를 꼭 남대문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더라고요.
은행 보다 사설 환전소가 가지고 있는 메리트가 있나요?
혹시 아시는 곳이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면 좋겠어요;(이건 쪽지로 부탁 드릴께요;;)

그럼 부탁 드릴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