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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4:46
농구 하실 곳 바닥이 우레탄이나 이런거라면 좀괜찮은거 (개인적으론 나이키1000이나 나이키 1500정도 추천.흐흐)
근데 농구하실곳이 흑바닥이나 시멘트라면 싼거 사시는게 좋아요... 사실 이런곳에선 안하시는 걸 추천;;
13/02/28 14:51
흑바닥이랑 시멘트라면... 그냥 길거리 말씀하시는거예요??
운동장에서 보면 뭐랄까 그냥 평범한 운동장 같은데... 전자쪽에 속하나요?? 그냥 싼거로 하고 싶은데
13/02/28 14:54
요금엔 학교 운동장도 다 좋아져서 새로 생긴곳이나 그런곳은 다우레탄일거에요..
음 그냥 시멘트나 그런곳이면 비싼거 사실 필요는 없을거같네요..흐흐 그래도 2만원쯤은 주고 사셔야 쓸만한거 사실거에요
13/02/28 14:55
흑바닥이시어도 나이키 시리즈가 가장 무난할거에요
전 스팔딩이나 스타도 괜찮은데 나이키 시리즈가 가장 좋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조금 무겁게 느껴짐.. 그리고 농구 하실때 가급적이면 땅 좋은데서 하시기 바랍니다 무릎나가요 ㅜ_ㅜ 테니스공 가지고 할만한건.. 음... 약간의 드리블 연습정도도 있겠네요 동작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본 드리블이랑 속칭 v 드리블 그리고 움직이면서 저 두가지 드리블 하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3/02/28 15:03
그리고 이제 막 연습하시는 분이시라면 일반적인 슈팅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양손을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서투르고 어색할지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처음에는 양손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레이업이든 드리블이든 ....
13/02/28 14:59
저도 윗분말씀대로 되도록 운동장에서는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농구의 재미가 반감되죠. 동네에 잘 찾아보시면 우레탄 코트나 시멘트코트가있을 겁니다.
공은 보통 나이키1000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도 그리 비싼 건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는 2만원 초반? 그정도구요. 사실 이것보다 싼 공은 만원 정도 하는 공인데.. 느낌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래도 보다 저렴한 공 원하시면 스타에서 나온 공들도 쓸만합니다. 나이키보단 좀더 저렴해요. 즐거운 농구 하시길 바랍니다.
13/02/28 15:32
나이키 1000은 이제 나오지 않아서 쉽게 구하지는 못하실거에요.
그만큼 가성비가 짱인 국민농구공이구요 나이키 2000위로는 실내용이니 1500이 무난해보이네요. 사실 우레탄이 아닌 모래바닥이나 시멘트라면 내구성 좋은 공이 짱입니다. 공에 흙묻으면 그립감이 제로에 가까워지고.. 재미도 없죠 .. 그 외로는 제가 만져본 공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스트롱, 퓨어그립 정도 쓸만했어요 우레탄일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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