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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3 22:47
글쎄요. 저는 한구간에서 100게임 이상해서 머무르고 있는 유저라면 그 점수대에 맞는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라인전을 잘하던, 한타페이즈에서 운영을 잘하던, 정글링을 잘하던 실력이 없으면 떨어지는게 랭크점수고 잘하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13/03/03 22:50
저도 랭크가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여러게임해볼수록 그 랭크에서 느껴지는 게임 난이도?가 다르더라구요 브론즈때다르고 은장때 다르고 금장때 다르고... 똥싸는 사람들도 어디가나 있구요
13/03/03 22:53
시스템자체가 올리기 쉬워요... 시즌2때 그렇게 플레해보겠다고 하다 15점차이로 실패했었고 그 뒤로 겜몇달 안했는데도 벌써 플레2왔네요...
13/03/03 22:56
티어강등이 없는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어떻게든 티어승급만 하면 떨어질 일은 없죠.
버스를 받았더라도 제자리를 찾아간다고는 하지만 티어강등은 없기때문에...
13/03/03 23:02
정확히 어떻게 배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장식을 후하게 주는 거 같긴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브론즈만 해도 800점? 아래는 브론즈도 없었는데 이젠 아무리 못해도 브론즈는 받잖아요. 위 윤 dj님 글과 비슷하게... 쉬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벌써 몇번 되네요. 친창에 있는 다이아 유저분은 다이아 5부 수준이 시즌2 골드 수준이라고 가열차게 까시던데
13/03/03 23:04
그냥 1등급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시즌 금장 = 현 시즌 플레티넘 정도의 느낌
이유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구 시스템은 철저하게 승률이 중요한 게임이라면 현 시스템은 다승이 어느정도 필요한 게임이죠.(특히 초반) 구 시스템의 경우 1400점에서 50승 50패를 하면 1400점 근처입니다. 하지만 1400점에서 현 시스템으로 금3을 배정받고 50승 50패를 하면 최소 플레5 이상 되죠. (시스템 바뀐 직후 1승 1패하면 LP 변화가 0이 아닌 +이기 때문에)
13/03/03 23:05
금장은 몰라도, 플레이상부터는 진짜 물랭킹이 많은 것 같아요.
실력으로 보면 절대 금장이상은 아닌 것 같은데 플레, 다이아 달고있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더라고요. 그사람들보다 훨씬 잘하는사람들도 금장이나 플레에 있는데... 시즌3와서 급 레이팅 올린사람들이 은근 부심 부리면 짜증나기도 하고요. 예전의 금장과 지금의 금장은 느낌이 많이 다른듯...
13/03/03 23:06
저도 오늘 그걸 느꼈습니다
금장 티어4 승급하고 기분좋게 게임을 하는데 실버때 느끼던 거보다 팀원이 더 못하는 느낌? 녹턴이 갱 대기를 타는데 이니시를 절대 걸지 않는 레오나 라던지 상대가 미드를 푸쉬하던 말던 난 내 cs만 먹는다 라는 탑잭스 라던지 여기가 금장인가..
13/03/03 23:26
비율통계보면 딱히 바뀐점도 없어서..
시즌2때도 금장실력에 플래달고있고 플래실력에 금장밑바닥에서 노는 사람은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롤인구가 워낙 많아져서 플래나 금장달고있는 사람도 많아졌죠. 다이아도 마찬가지고
13/03/04 01:23
정확히 시즌2시작할때랑 1티어씩 빼면될듯해요 옛날 플레티넘이 다이아 지금 플레티넘이 딱 골드수준인거 같습니다..
아이템 개념도 없는 친구들이 수두룩빽빽합니다.. 그것도 플레 이상에서.. ex) 올AD 조합에서 영겁 딜탬가는 탑초가스 , 2AP(럼블,라이즈등)상대로 워모그가는 정글러.. 진짜 이런놈들 옛날 골드에도 없었습니다.. 에휴..
13/03/04 01:27
뻥튀기된거 맞다고 생각하고 이유는 첫번째로 연승연패에따라 변동이 심해졌는데 일단 다이아, 플레, 골드, 실버가 되면 그밑으로는 안떨어진다는게 두번째이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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