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04 20:56
오전에 라섹하셨는데 지금 아무런 통증도 없으신가요?
마취만 풀려도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눈통증을 몰아서 느낄정도의 통증이 오실텐데.. 저는 통증때문에 컴퓨터는 커녕 눈을 뜨는게 힘들어서 밥먹는거조차도 힘들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13/03/04 21:00
수술 후 네시간 정도 지나고서 한바탕 눈물 폭풍이 왔었는데 약 먹고 안약 넣으니 괜찮습니다?!
내일 헬게이트가 열릴거란 얘기를 들어서 떨고 있습니다. ㅠㅠ
13/03/04 21:07
일어나시고 눈뜨실때 레알 지옥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수술방법이 좋아져서 왠만해서는 시력회복을 하니까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걱정되서 나름 조심했는데 뭐 눈이 알아서 통증을 팍팍주니 안쉴수가 없더라구요;
13/03/04 21:30
헉...개인차가 심한것은 알고있지만
당일에 안아픈 사람은 처음이네요. 저도 한3일간 꼼짝 못했는데... 뭐 아프지만 않는다면 크게 영향은 없을것같습니다.
13/03/04 22:58
아직까지 고통이 없으시다면 부럽네요. 저도 한 3일동안 지옥을 맛봤는데.. 그리고 라섹 수술후 회복기간이나 완전한 시력으로 돌아오는 데 6개월 정도 걸립니다. 고통이 없다고 하셔도 의사말대로 일주일 간은 휴식을 취하는 게 시력회복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정돈 나와야 기쁘지 않겠습니까
13/03/05 04:34
전 수술당일 혼자 가서 혼자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말똥말똥하게는 안떠져도 사물분간은 될정도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더군요. 저도 당일 삼십분정도 컴퓨터하다 잤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지옥도가... 몇년되긴 했는데 아직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