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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11:22
예전에있을때 별미집이라고 콩나물국밥집 꽤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http://blog.naver.com/fernando0717?Redirect=Log&logNo=120180689522
13/03/11 00:09
역시 k'님... ...
여담이지만, 매주 병아리 잘 보고 있습니다... 만... 아리에게 '실험실에 짱박혀있는 대학원생에게 불금 그런 거는 있을수가 없어! 으헝헝헝ㅜㅜ' 이라고 전해주세요ㅜㅜ
13/03/10 15:58
저도 부산 사람이고 현재 광주에 거주중인데요
외지인으로서 인상깊은 음식 순으로 추천 드리면 일단 육전. 식대에 구애 안받으신다면 육전 드세요. 상무지구는 육전명가가 괜찮더라구요 인당 2~3만원이었나 모르겠네 장흥삼합도 괜찮습니다. 상무지구에 장흥한우인가? 좀 저렴한데 괜찮아요 키조개+소고기+버섯 이렇게 해서 간장에 절인 깻잎(?) 혹은 명이 나물이랑 싸먹는 건데 괜찮습니다. 아니면 나룻배라고 해산물 샤브샤브 집이 있습니다. 끝철이긴 한데 새조개 샤브샤브 참 맛있어요 아마 2월 말까지 할건데.... 새조개 없음 붕장어 샤브샤브 드셔보세요. 여수스타일이긴 한데 같이 일하는 동료 말로는 거의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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