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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01:10
정리하자면 T1이 제우스 에이전트한테 나갈꺼면 기인 재계약 하기전에 나가라 했는데
계속 에이전트가 시간끌음. 그래서 T1도 연봉 올리려고 작업하는건줄 알고 계속 오퍼했다가 기인 젠지 재계약함. 근데 시간 끌던 에이전트가 갑자기 T1이랑 계약 안한다고 하고 한화 가버림. 그래서 T1은 바로 한화에서 나온 도란 영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이전트 나온글 정리 입니다 확정은 아닙니다 찌라시 입니다
24/11/20 01:13
솔직히 김창동씨보다도 짧고 바로 젠지 갔던 클리드보다도 멘트가 짧고, 하다못해 올해 같이 나간 달보다도 짧은거 보면 뭐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24/11/20 01:10
https://www.t1.gg/teams/leagueoflegends
실시간 T1 공홈 롤팀 로스터 상태를 본 소감 1. 도란 합성 누가 했냐? 2. 톰은 남겨놨으니깐 잡는거지?
24/11/20 01:10
제가 누굽니까?
2021 스토브리그 시즌 1 불판 50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불판 20개를 간 남자 이 시즌에 할일 개없는 남자 roqur입니다.
24/11/20 01:11
협상이 절대 원만한 과정으로 진행된건 아닌거 같습니다. 굿바이 멘트만 봐도 예전것들과 비교하면 성과대비 되게 단촐하고 싸하긴 해요.
24/11/20 01:11
티원이 제우스 지우기 하는게 맞는게
이미 나간 갱맘 레클도 있는 홈페이지에서 제우스는 벌써 사라지고 도란으로 바꿔놨어요 크크
24/11/20 01:12
한쪽 말만 듣고 그건 알 수 없죠.솔직히 저 댓글에서 말하는 5억 차이로 뺏겼으면 애초에 선수 마음이 떠났던거죠. 진짜 20억, 15억이 맞을지도 모르구요.
24/11/20 01:11
아 뭐야 제우스 소속사가 예랑신 소속사의 분사였어요....?
기인으론 재미 못 봤는데 제우스로 꿀 오지게 빨았네요 그럼 크크크.... 아 제우스가 뭔가 소속사가 듣보(....)인데다가 소속된 선수가 네임벨류가 너무 약해서 뭐지...? 했는데 규정 피하려고 꼼수 쓴 회사였군요.
24/11/20 01:11
21 스토브리그 시즌1 제 댓글이 개 웃기네요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백승수단장 돌아와라" "[뇌피셜] 스토브리그 시즌 2, 2022년 방영. 이번 소재는 E스포츠...." "wwwwwww주말동안 있는 척하더니wwwwwwww 평일되니 귀신같이 꼬리내린wwwww 오피셜 나온다더니 어디간 것인wwwwwwww"
24/11/20 01:12
"근데 사실 이쯤 되면 걍 더샤이 DK 가고 서밋-너구리 공백 약간 메워진 탑에서 제우스가 피튀기는 수련해서 월클탑 되는 거 좀 기대되긴 함"
"맨첨엔 누가 이런 소리 하면 알리 빙의해서 "미쳤어~ 개소리하지마~~~~~~~" 이랬을 거 같은데 요즘은 슬슬 그런 생각 듬"
24/11/20 01:12
와 예랑신 회사는 기인하고 제우스 둘 다 쥐고 있었다는거네요 그럼 크크크, 기인이 이미 젠지쪽으로 쏠린 건 알고 있었을거고
24/11/20 01:13
조만간 오피셜들 와라락 뜬다고 하니 오늘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겠네요. 전원 재계약 뜨고 치킨 시켜먹고 겜게에 응원+축하글 쓸랬더니 전부 허공으로 증발했네. 지금 뭐 먹었다가는 제대로 체하겠어요 크크크크
24/11/20 01:17
칸나 사례가 도의적으로는 더 최악 아닌가 싶긴 한데... 이건 아직 제우스 건이 다 밝혀진게 아니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24/11/20 01:20
저는 개인적으로 21년보고 칸나에서 완전 맘 떠나서 그냥 차라리 잘됐다 싶었습니다. 제우스 빨리 올려줬으면 해서. 그와중에 본인 처신 이상하게 한건 웃기긴 했지만.
24/11/20 01:15
그 도란을 티원 공홈에 바로 바꾼거까지는 네 그럴수있는데... 인스타 링크까지걸어놨어요 이거진짜 티런트...이런업무처리속도 처음봅니다 이상해요
24/11/20 01:15
전통적으로 티원팬들은 티원 프런트와 직원들이 일을 정말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단 말이죠
근데 제우스 흔적을 저렇게 빨리 지운다고???
24/11/20 01:16
티원행보를 보니까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있긴 했나 봅니다.
여기서부턴 근거 추정이 불가능한 뇌피셜 영역이라 추론이 불가능하네요. 크크크... 정보가 없어...
24/11/20 01:17
지금 티원 2군은 계약 종료되었음에도 그대로 걸려 있는데 제우스는 진짜 빨리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거 비하인드가 어떻게 되는건지요??
24/11/20 01:18
개인적으로 에이전트 장난질….이라고 하는데, 거의 한 90%의 경우 에이전트는 결국 선수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거라 저는 제우스의 그냥 심정이 티원을 떠난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긴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제우스 비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이익과 대우를 우선시하는게 당연히 맞죠. 다만 에이전트가 중간에 말장난하다가 계약파토났다 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에이전트는 선수의 대변인이지 선수가 아니기때문에.. 막말로 제우스 본인이 나는 왠만하면 티원이랑 계약할꺼다 이러면 에이전트가 말장난하더라도 결국엔 티원쪽으로 계약을 할려고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4/11/20 01:21
사실 이예랑이고 보라스고 선수 의지가 확고하면 못 꺾습니다.
재작년이었나? 프리먼도 에이전트가 장난질 쳤다고 직접 밝혔는데 알고 보니 구라였었죠 크크
24/11/20 01:22
장난질이란게 결국선수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거기 때문에 남보다 못한사이로 바뀌는거는 원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걸 확인하게 되는 그순간이 시작이죠. 맞춰줘도 담날 더부르고 맞춰줘도 또 저쪽은 더준다는데? 열받죠. 애초에 비지니스로만 시작했어도 ok 가라 하는건데 아카데미부터 키운보물이니..
24/11/20 01:18
와 이건 더이상 뇌피셜 영역이 아니네요. 티원과 제우스의 불화 맞습니다.
그냥 순식간에 제우스 다 지우고 있는데 이건 팀에서 지시한거죠. 크크크크크크크 이 새벽시간에 저 일이 쫙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크크크크크
24/11/20 01:19
t1 팬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팀 아니다.. 근데 이상하게 제우스 관련만 지워지고 있는데 흠.. 자꾸 궁예질 하게 만드네요
24/11/20 01:19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티원이 이렇게 뒤처리를 신속하게 하는거죠 그것도 이 새벽에? 관련 컨텐츠나 SNS 포함해서 온라인쪽 서비스 모든 걸 다 뒤엎는 수준인데 이건 어떤 의미로는 공포인데요. ㅡㅡ; 이팀 프런트 게으름 피우는걸 한두번 보는것도 아닌데 이거는 리얼 감정적으로 크게 어긋난게 있는거 같은데요. 거의 기록말살 시도하는 느낌인데
24/11/20 01:22
계약할 때 삔또 상할 일이 있었다는 것밖에 없죠.
제우스 만약 놓치면 기인한테 들이대려고 했는데 정말 기인이 진작 젠지 결정했고 그 이후 제우스가 나간다고 했으면 충분합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덧붙입니다. 티부와가 아니라 이런 상황 펼쳐졌을 때 팀 입장에서는 들이대볼 기회가 있었냐 없었냐도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24/11/20 01:20
좀 진정하고 보니까 도란한테 고맙네요
진작 내보낸다는 통보는 받았을거고 계약 질질 끌리는동안 계속 기다렸다는건데.. 일찍 도장 찍어준거 보면..
24/11/20 01:22
칸나 때도 저정도로 대응하지 않았어요. 아마 내부적으로 제우스 올릴 생각을 하던 프런트라 그런지 칸나가 땡깡부린 것도 최대한 마무리 잘하려고 하고 그랬지... 지금 무브는 제가 이팀 응원하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24/11/20 01:23
생각해보니까 칸나끼고 칸오페구케도 4강까지 갔었네요.. 오페구케의 힘인건가 제우스의 힘인건가.. 누가 본체인가.. coming soon..
24/11/20 01:23
이건 롤판 역대 최고 쇼킹한 이적이 아닌지..
제우스의 팀 내 상징성은 롤판 선수로서 일단 탑급이죠.. 성골유스에 티원에서 아카데미부터 커리어도 쌓았고 팀에서 다큐도 굿즈도 브랜드도 다 만들어줌.. 실력적으로도 역체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전략상으로도 탑 베인 요네같은걸로 다른 탑들은 못하는 슈퍼캐리 보여주기도하고, 월즈에서 보여줬듯이 오른/그라가스같은 탱커로도 몇인다이브를 받아내는 등 피지컬적으로는 빈과 함께 따라올 수 없는 세체탑 중 한명이죠.. 그리고 티원은 롤판에서 유일한 흑자구단에다 스토브리그 전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는 발표까지 했고 전면광고 10억에 2회 우승 기념 ZOFGK 브랜딩으로 프리오더로 몇십억 매출도 냈구요.. 심지어 썰쟁이들도 몇일전만해도 제우스는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했습니다. SKT 내 이적을 봐도 15마린은 해외로, 19 클리드/칸같은 경우는 1년계약이었으므로 아쉬움이 컸어도 충격은 덜했고.. LCK 내 이적을 봐도 룰러는 징동으로 갔지만 해외기도 하고 팀팬들도 납득할만하게 떠난 느낌이고 캐니언이 젠지로 갔지만 팀 성적과 로스터 등 외적요인때문에 이적이 예측된 느낌이었는데 이건 아주 갑작스럽게 팀 내 핵심 성골선수가 머니게임에서 져서 국내 최대 라이벌팀으로 이적한건데.. 심지어 티원은 재계약을 공표하고 지분을 떼서까지 새 스폰서가 들어올것처럼 기사도 떴었는데 머니게임에서 진 것도 신기하고요, 요약하자면 정황상 재계약이 아주 유력하다고 봤는데 아주 갑작스러운 이적이 된 점 + 전력상으로도 핵심적이었던 성골유스 스타선수가 국내 최대 라이벌팀에 이적한 점을 고려하면 엄청 쇼킹한 이적이 아닌가.. 이러면 내년 티원 제우스 스킨은..
24/11/20 01:25
이팀 응원하면서는 전례가 없는 일이죠. 클리드의 경우엔 충격은 있었어도 어쨌든 1년하고 나간거라 그 배신감의 정도가 덜했고 개인적으로는 커즈로 바로 땜빵이 돼서 전력손실이 극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구요. 물론 그때 당시 클리드가 받던 평가를 제가 온전하게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거긴 하지만(원맨팀이라느니 이런거).
24/11/20 13:00
전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요.
물론 롤판에 들어온지는 1~2년 되어서 역사도 모르고 하는 생각이긴 한데요. 제우스 선수가 자기위주로 조명을 받고 싶다면 티원보다 덜 받더라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티원은 누가 뭐래도 페이커의 팀이고, 거기서 우승을 몇번하든 자기 이름이 빛나진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한화는 기본전력이 되는 팀이고 자신이 가서 티원 젠지 lpl 서열정리하고 월즈 우승한다?? 온전히 조명은 제우스한테 쏠릴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티원에서 이룰 것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이룰 것을 다 이룬 지금이 자신의 시대를 시작할 적기라고 느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4/11/20 01:23
왜 저렇게 불화가 생긴건지는 정보가 생기기전엔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불화가 생긴건 더이상 뇌피셜단계가 아닙니다. 거의 기록 말살중인데요. 와....
24/11/20 01:25
3년전 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한백림 같은 놈들아!" 예측) 클템 : "솔직히 T1이 제우스로 시즌 시작한다고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긴가민가 했어" "솔직히 누가 신인이 스프링 서머 둘 다 퍼스트 먹을거라고 예상합니까 여러분 막말로 더샤이도 그건 못해" "페이커와 쇼메를 잇는 미드라이너, 화사." "한일월드컵 이전에도 사람이 군대에 갔군요??"
24/11/20 01:26
솔직히 비하인드썰은 정말 궁금하긴합니다. 아마 제가 그랬듯이, 팬분들도 자고 일어나면 대부분 스팀좀 내려가고 나면 받아들이실꺼같고..
24/11/20 01:26
아 저때는 아직 제가 "제우스가 주전 아닐 수도 있잖아?" 하고 있었네요
근데 이제 제우스가 주전이 아닌 티원을 맞이하게 되어버렸고...
24/11/20 01:28
이건 무조건 헤드쪽, 그러니까 최고담당자 지시가 있어야 될 거 같은데 그럼 조마쉬란 이야기거든요?
이 사람이 왜 조용하죠? 크크크크 뭔가 잔뜩 비꼼성 들어간 말이라도 하나 할 사람인데...
24/11/20 01:31
새삼 연재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 70%왔다는 전검 작가가 여러 의미로 대단하구나...
전검 보고 만든 선협은 2년에 670화 연재하고 내년 초에 끝난다는데
24/11/20 01:36
그러다 한참 지난 뒤에 새로 사귄 친구한테 요즘 얘기 전해듣는데 그때보다 나아지긴커녕 더...
아니근데그럴거면 걔한테 하은천 이름을 왜 붙였냐고!!!!!
24/11/20 01:34
더이상은 오피셜 없을건 알지만 크크크
뭔가 불화를 추론할만한 찌라시 하나 안 터지나 기다리느라 잠을 못 자겠어요 크크크 이거 너무 궁금한데 어케 잠 크크크
24/11/20 01:38
뭐랄까 생각해보니 칸 올때랑 느낌이 비슷하다 해야하나 크크크크
물론 도란은 칸만큼 티원 입장에서 항거할 수 없는 자연재해같지는 않았는데 크크크크
24/11/20 01:39
펨코에서 누가 기존 합성 사진 어색하다고 이걸로 바꾸라고 다시 합성해줬는데
진짜 바로 바꿔버린 덜덜…. 너희 뭔일을 겪은거니??
24/11/20 01:40
저 지금 주변인들한테 "오피셜이나 기사 나온 다음에 반응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너 티런트가 이렇게 일 열심히 빨리 하는 거 본 적 있음?"이라고 반응함 전 반...박 못하긴 했는데요.
24/11/20 01:42
도란아 이렇게 된거 티원이랑 같이 국제대회도 먹고 그래보자
오구케가 못먹었던 므시도 같이 먹고 여섯번째 별은 네 손으로 같이 따자 lpl 팬들한테도 보여줘야지 티원 팬들은 너의 그라가스를 절대 못잊는단 말이야
24/11/20 01:42
티원프런트가 지금 분노의(?) 업무처리속도를 보여주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고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건 결국 협상과정에서의 트러블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외에 하나는 3년을 공들인 ZOFGK 브랜딩이 이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려는 시점에 거하게 엎어진 것도 크다고 봅니다. 수익모델을 잘 가꿔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을 하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장사접게 생겼으니 그거만으로도 개빡치긴 할거에요. 그 엎어지는 과정에서 삔또상하는 뭔가가 있었다면 더더욱.
24/11/20 01:44
이것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대규모 투자건도 있다고 인터뷰 했는데 갑자기 어그러져 버려서 물론 주인님이 있으니 투자 취소 까지 가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타격은 있을꺼라서
24/11/20 01:44
이 시간에 프런트가 일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그 어떤 팀이라도 공식 사이트에 선수 사진을 유니폼피셜로 찍은 헤드샷이 아니라 부랴부랴 합성사진 올려놓는 경우가 있긴 한가요
24/11/20 01:47
이왕 하는거 궁예짓 또 하면..
T1이 도란 오피셜 빠르게 낸것도 뭔가 이유가 있는거 같은 한화의 땡큐 - t1의 땡큐 - 바로 웰컴 박아버린
24/11/20 01:49
일단 다시 눕긴 했는데 크크 두시에 터진다는건 보고 자야죠.
그리고 오늘 피어엑스 영입소식도 진짜 궁금하네요. 리퍼가 서머시즌 주목할 팀으로 피어엑스를 꼽았거든요.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주목할만하다라고 하더라구요. 대체 멤버가 어찌되길레.... 설마 진짜 용병 쓰니...?
24/11/20 01:56
전 아직도 좀 애매해요.
ZOFGK....로 리핏을 한 건 사실이라. 환불하냐 마냐 아직 고민임. 자고 일어나서 술 깨고 동네 한바퀴 돈 다음 (데이터 검열)한 다음에야 결론이 날 듯.
24/11/20 01:56
여기저기 보면서 우승 굿즈 환불할까 말까 했는데...
전 고심 끝에 안 하기로 했습니다. 뭐 키링 정도 빼면 실제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기쁜 마음으로 굿즈를 지를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 더 많이 남아줬으니깐 말이죠.
24/11/20 02:23
제우스 유튜브나 같이 다른겜 하던거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제우스 낀 그런 컨텐츠는 못볼거 같아요. 그리고 공식영상들이나 이런것도 제우스 나오면 당분간은 스킵하거나 거를거 같습니다. 칸나때는 뭔가 제우스라는 대체재가 있어서 안보는 느낌이었는데 제우스는 그냥 그 자체에 너무 짜쳐버려서... 언제나 다시 보게될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네요 크크..
24/11/20 02:00
펨코였나 어디서 봤던게 제오구를 세얼간이, 케리아를 다니 알베스로 비유했었는데
이쯤되니 오구케 셋이 사실상 세얼간이가 되어가는거 같네요
24/11/20 02:10
불판 이모께서 3년전 스토브리그 불판 보라고 하셔서 저도 3년전 스토브리그 불판에 무슨 댓글( https://pgr21.co.kr../bulpan/26024#6486742 )을 남겼는지 봤더니... 'LCS 글로벌 투어 가능성도 점쳐봅니다.'... LCS가 부활하려면 전세계 팀과 스크림도 해보고 솔랭 환경도 접해보고 그러면 되는 줄 알았죠. 그런데 LCS에는 투어 뛸 돈이 없고 플퀘는 투어 없이도 기적을 썼네요. 크크크크
24/11/20 02:11
대상혁 - 1996. 5. 7.
도란 - 2000.07.22 구마유시 - 2002.02.06. 케리아 - 2002.10.14. 오너 - 2002.12.24. 이제는 막내까지 해주는 오창섭
24/11/20 02:12
언젠가는 헤어질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이런식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새삼 열받네. 제우스 나온 컨텐츠는 당분간 손도 못대겠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음. 사실 별 생각없던 칸나 관련 영상도 거의 안보게 되던데 이걸 생각하면 진짜 갑갑해지네 크크크
24/11/20 02:14
조마쉬 트윗"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기대된다."
https://x.com/JoeMar/status/185892125315707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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