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9/16 01:28:31
Name 원가스울트라
Subject 지상최고의 프로게임단을 만들라고 한다면?
축구, 야구 등 스포츠의 드림팀은 많은데 게임단으로 만들라고 한다면 어떤구성이 좋을까요?(왠지 예전에 한번했었을 법한 토론같은데...)

프로리그상 10명까지 등록시킬수 있으니 Best10명을 뽑으라한다면? (감독포함 11명)

- 개인적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팀구성

1. 주장(1) : 임요환 (이만큼 주장이 어울리는 선수도 없는듯)

2. 개인전(3) : 이윤열or최연성, 박성준or박태민, 차재욱or서지훈 (괴물둘중 하나와 슈퍼저그 둘중하나에 상대방 에이스 킬러용 차재욱or서지훈선수)

3. 팀플(4) : 박정석&강도경, 안석열or이창훈&김정민 (아직도 최강일거 같은 박정석&강도경 선수 팀플에 전기리그 팀플최고의 저그 안석열선수나 이창훈선수와 KTF의 연승신화의 주역인 김정민선수를 합치면 왠지 강할듯..)

4. 마무리(1) : 강민or박용욱 (에이스결정전을 생각하면 최강은 역시 강민선수, 그러나 게임을 끝내는건 역시 마무리박이라고 불리는 박용욱선수)

5. 감독(1) : 이건 사람마다 감독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서 딱히 누구라고 말하기 힘든데 개인적으로는 이재균감독(선수 발굴능력이나 엔트리, 전략적인 선택, 큰무대에서의 많은경험 등 가장 이상적인듯...)

6. 기타(왠지 엄청나게 될거같은 선수) : 오영종(현재 가장 확실히 기대주로 떠오르는 토스), 박찬수&박명수(KOR의 구세주가 될듯한), 박경락(삭발투혼 예전의 무서운경락마사지가 부활한다면...), 진영수(S급테란이 될 조짐이 보이는 선수, 그러나 컨디션이 들쑥날쑥)

올스타전이 있지만 팀을 두개로 나누고 각팀마다 한명씩 포함되고 종족에따라 여러 기준이 있고 재미를 추구해서 올스타팀은 왠지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너무 T1과 KTF에 좋은선수들이 많아서 그 선수들을 포함시키는데 결코 어느 특정팀을 편애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만약 저렇게 구성되면 총연봉이 얼마지;;(10억은 넘는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Hongyang
05/09/16 01:35
수정 아이콘
1.주장 : 임요환

주장엔 역시 임선수밖엔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2.개인전(3) : 이윤열or최연성or서지훈 박태민 박용욱

말이 필요 없습니다.

3.팀플 : 박정석&홍진호.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석&강도경보다..

4.마무리 : 강민

박용욱선수는 개인전에 집어넣고 마무리는 민이~

5.감독 : 주훈.

결승전에서의 주훈감독의 용병술은 정말 빛나죠
loextasy
05/09/16 01:40
수정 아이콘
좀 짧게 해도 될런지;
1. 주장 : 강 민
2. 개인전 : 마재윤.서지훈.오영종.송병구.이주영.변형태.김근백
3. 팀플 : 서지훈&강 민. 마재윤&서지훈(변형태.김환중.김정민 등)
4. 마무리 : 강 민
5. 감독 : 조규남

대충 어떤 엔트리인지 눈치 채셨나요?
아마 못채실분들이 많을듯;
제가 가끔 생각해보는 Old GO 와 현재 GO 그리고 gm길드 선수들을
섞어 놓은 엔트리라죠;;
솔직히 좀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p.s) 임성춘선수도 잘하셨던걸로 알고 있지만
제가 한번도 본적이 없으므로 ㅠ
(스타&프로리그 처음 접한게 피망배;;;)
Ral-ra-ra(All
05/09/16 01:41
수정 아이콘
1. 개인전:박성준(모든종족에강함) 서지훈(테테전 특화)
최연성or 이윤열(저그,플토전) , 박태민(플토,테란전)
박용욱(레퀴엠)
3. 팀플 :홍진호,박정석,안석열&조용호,김정민
(아무래도 팀플은 같은 팀조합이 가장 좋을듯하네요)
4. 마무리 :강민
5. 감독 : 주훈감독(엔트리짜는면에선 가장 뛰어나신거 같아요. 어차피 경기를 하려고 만드는 팀이니 조규남,이재균감독님처럼 발굴쪽에 힘을 발휘하시는분들은..)
yonghowang
05/09/16 01:48
수정 아이콘
1.주장 : 강민

강민 선수는 주장에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개인적으로 임요환 강도경

과 더불어 최고 주장으로 뽑구싶음..구지 골르자면 강민선수를..

2.개인전(3) : 이윤열or최연성or서지훈

이 세선수라면 누가나와도 이길수 있음..역시나 개인전 에이스는 테란

게이머..

말이 필요 없습니다.

3.팀플 : 강민&홍진호

흔히 날콩이라고 불렸던 조합..2라운드때 케텝을 먹여살렸던 팀플

지금이야 팀플이 가장 강하지만 케텝 원년 팀플은 이팀플임..성적도 좋았고..

4.마무리 : 강민

박용욱선수는 개인전에 집어넣고 마무리는 민이~

5.감독 : 조규남 선수 발굴밑 육성은 이재균 감독님과 더불어 프로게임계

에서 독보적..용병술 역시 뛰어남
loextasy
05/09/16 01:54
수정 아이콘
이번엔 그냥 조금 다른걸로 ㅋ
1. 주장 : 임요환&홍진호(솔직히 둘다 주고 싶은 ㅠ 굳이 한명만 선택
하라면 임요환선수)
2. 개인전 : 박성준.박정석.이윤열.강민.마재윤.진영수(가능성이 보이는;)
3. 팀플 : 철의 장막 스타일의 맵 - 서지훈&강민(피망배의 부활?)
홍진호&박정석(강민)
우산국 스타일의 맵 - 임요환&홍진호(호화;;).마재윤&서지훈
4. 마무리 : 강민.박성준
5. 감독 : 주훈 감독

쓰다보니 결국 올스타가 되버리는군요;; 의도는 아니었지만;;
loextasy
05/09/16 01:55
수정 아이콘
아! 위에 두개 태클 환영이요 허허;
gXn.Launcher
05/09/16 02:19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
2. 개인전 : 이윤열,박용욱,박성준,박태민,박정석
3. 팀플 : 홍진호-박정석,안석열-이윤열
4. 마무리 : 최연성,강민
5. 감독 : 주훈 감독
6. 기타(왠지 엄청나게 될거같은 선수) : 진영수,오영종,송병구,윤종민(팀플 잘하지만.. 개인전 또한 상승세 중...)
발업까먹은질
05/09/16 02:53
수정 아이콘
주장 - 임요환
개인전 - 이윤열 최연성
팀플 - 김정민 전상욱
마무리 - 서지훈
김독 - 업ㅂ어
YEAH 테란팀 만드는 겁니다 YEAH!
쓰고보니 완불뱅 ㅜ
05/09/16 02:55
수정 아이콘
1. 주장 : 강민
(임요환, 홍진호, 강도경 선수 이상으로 '주장'이라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 같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봅니다.)
2. 개인전 : 이윤열, 박성준, 박태민
(머신, 투신, 운신... 말이 필요 합니까?)
3. 팀플 : 강도경&박정석, 홍진호&송병석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초기때부터 봐왔던 분들이라면 이 두 팀플조합의 포스를 기억하실겁니다. ^^)
4. 마무리 : 최연성
(요새는 약간 포쓰가 떨어졌지만 한때 엠겜 팀리그에서 T1팀의 마무리를 전담하며 수많은 올킬, 역올킬 신화를 창조해낸 선수...
프로리그라서 달라질건 없겠죠.)
5. 감독 : 주훈 감독
(개인적으로 용장은 조규남 감독, 덕장은 이재균 감독, 그리고 지장은 주훈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조규남 감독은 선수 조련, 이재균 감독은 선수 발굴과 팀의 사기진작, 주훈 감독은 선수 활용을 가장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대로라면 어차피 이미 재능있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상태니 주훈 감독의 지략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는 바, 주훈 감독을 찍겠습니다)

그런데 본문 괄호안의 숫자는 그 숫자에 맞춰서 인원수를 조절 하라고 적어놓으신것 아닌가요?
댓글들을 보니 그 숫자를 오버하거나 그 숫자에 모자르는 댓글들이 많이 있네요... -,-
05/09/16 03:57
수정 아이콘
최고의 엔트리 10명을 뽑으라면!!
주장 : 임요환
개인전 : 서지훈, 이윤열, 박태민, 박성준,
팀플레이 : 마재윤, 박정석, 홍진호, 조용호
마무리 : 최연성, 강민...
감독 : 조규남
헉. 감독님까지 12분이 되버렸네요^^;;
05/09/16 05:08
수정 아이콘
주장 : 임요환
개인전 : 이윤열 박성준 박태민
팀플레이 : 박정석&강도경 박정석&이창훈 이윤열&박정석 이윤열&이창훈
마무리 : 강민 최연성
감독 : 이재균
불꽃질럿
05/09/16 09:03
수정 아이콘
감독은 김동수님이 좋을듯..
지수냥~♬
05/09/16 09:19
수정 아이콘
주장->강민
개인전:서지훈/이윤열/최연성/박성준
팀플레이:마재윤/박정석/안석열/이병민
마무리:박용욱/박태민

감독:조규남감독

기타:오영종//박지호
~Checky입니다욧~
05/09/16 09: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주장), 홍진호, 박성준, 박정석, 강민, 이병민, 이윤열, 김정민, 조용호, 박지호
어느선수를 개인전에 놓던 팀플에 놓던 상관없을것 같아 그냥 둡니다.
아 감독은 주훈감독입니다~
홍승식
05/09/16 09:55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T)
=> 주위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선수를 고르라면 역시 이 선수
2. 개인전 : 서지훈(T), 박성준(Z), 박용욱(P), 최연성(T)
=> 압도적이지는 않을지라도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장해 주는 선수(서지훈), 1승이 필요할 때 꺼내들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선수(박성준), 팀이 위기에 있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투지가 강한 선수(박용욱), 최후의 보루(최연성).
3. 팀플 : 홍진호(Z)&박정석(P), 박상익(R)&이창훈(Z)
=> 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해 어떤 상황에서라도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조합(홍진호&박정석)과 팀플 센스로 꽉꽉 채워져 있어 팀플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조합(박상익&이창훈)
4. 마무리 : 강 민(P)
=> 에이스결정전의 사나이를 두고 누가 이 자리를 맡을 수 있겠는가.
5. 감독 : 주훈
=> 이 정도 엔트리를 가지면 선수들 개개인의 최대한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어진 자원이 제한적이라면 이재균 감독님이나 조규남 감독님을, 맨 손에서 시작하라면 하태기 감독님을 뽑겠지만 이 엔트리가 보장된다면 역시나 주훈 감독님.
6. 기타 : 전상욱(T), 마재윤(Z), 송병구(P)
=> 각 종족별 기대되는 선수들. 언제라도 조커로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05/09/16 11:04
수정 아이콘
1. 주장 : 박지호(P)
->"박지호 스피릿" 팀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2. 개인전 : 진영수(T), 김준영(Z), 박성준1(Z), 오영종(P)
->가격대비 성능 최상, 1~2년 후에는 물이 오를대로 오를 선수들.

3. 팀플 : 이창훈(Z) OR 강도경(Z) & 그날 그날 컨디션 따라 아무나
->이 두 명만 있으면 파트너가 누구든 간에 팀플은 안정이다.

4. 마무리 : 차재욱(T)
->강민 선수도, 박용욱 선수도 좋지만 전 "마무리"하면 차재욱 선수가
1순위로 떠오릅니다.

5. 감독 : 김은동 감독
->주로 신예들로 이루어진 팀은 선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목표의식을
심어줄 만한 감독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줄줄이
팀을 떠나도 선수들을 아우르며 가을의 전설을 써 가고 있는
김은동 감독님에게 지휘봉을 맡기겠습니다.

쓰고 나니 저비용 고효율 팀이 되고 말았네요......
땡저그
05/09/16 11:06
수정 아이콘
1.주장 >> 강민(P) KTF주장일때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게 큰듯.. 마무리와 겹치지 못하면 임요환선수//
2. 개인전 >> 이윤열or서지훈(T) 박성준(Z) 박용욱&박지호&오영종(P)
3. 팀플 >> 이창훈(Z)&박정석(P)(개인적으로 보고싶습니다;;)
4. 마무리 >> 강민(P)(겸업이 안된다면 주장 임요환선수)
5. 감독 >> 조규남 (개인적으로 선수들을 각 맵이나 엔트리에 따라 최적화 시킬수 있는면이 강하다고 보고 그래서 조규남 감독님// 주훈감독님과의 엄청난 고민을;;)
6. 기타 >> 마재윤(Z) 송병구(P) 한승엽(T)무섭게 변해버렸죠;
다이아몬드스
05/09/16 11:38
수정 아이콘
1. 주장 : 강민
2. 개인전 : 이윤열, 최연성,박태민,박성준
3. 팀플 : 박정석 & 강도경, 이병민 & 이창훈(함보고싶네요.)
4. 마무리 : 강민 , 박용욱
5. 감독 : 이선수들로는 감독이 필요없을듯 --;;;
6. 기타 : 오영종, 박지호, 마재윤
05/09/16 12:02
수정 아이콘
1. 주장 : 강민
2. 개인전 : 최연성, 박성준, 서지훈, 박태민, 강민, 이윤열
3. 팀플 : 이창훈선수와 개인전선수1명이 맵에따라서..
4. 마무리 : 개인전선수중에 켠디션좋은선수를 -_-ㅋ
5. 감독 : 조규남
6. 기타 : 마재윤, 오영종, 전상욱
써머타임
05/09/16 12:30
수정 아이콘
1.주장:임요환
2.개인전: 최연성 박태민 박용욱
3.팀플:홍진호 박정석/ 이창훈 이병민
4.마무리:강민
5.감독:주훈
6.기타:서형석 코치
견습마도사
05/09/16 13:38
수정 아이콘
주장 : 임요환
개인전 : 최연성 이윤열 박성준
팀플 : 홍진호 박정석 / 김정민 조용호
마무리 : 강민
감독 : 이재균
랩퍼친구똥퍼
05/09/16 15:18
수정 아이콘
1. 주장 : 강민
2. 개인전 : 최연성, 이윤열, 임요환, 박성준, 박정석, 박태민
3. 팀플 : 최연성 이윤열 (철의 장막 둘다 랜덤), 심소명 이병민 or 심소명 박정석
4. 마무리 : 강민
5. 감독 : 조규남
6. 기타 : 오영종
머신테란 윤얄
05/09/16 15:35
수정 아이콘
1.주장 : 임요환 당연하죠!! 홍진호 선수도 넣고 싶지만...ㅠ.ㅠ

2.개인전 머머형제와 양박저그 정도!!

3팀플 홍진호&박정석
4.마무리 강민!
5.감독 주훈
6.기타 오용종
05/09/16 15:37
수정 아이콘
빤따// 현재주장은 홍진호선수인데요.
이번 후기리그되면서 또 바뀌엇던가?
악플러X
05/09/16 16:15
수정 아이콘
=_= 누가 얼굴로만 지상최고 프로게임단 만들어 줘요~ 호홍
마동왕
05/09/16 16:33
수정 아이콘
개인전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정석, 박태민, 박성준, 홍진호
팀플전 - 안석열, 김정민
구경플토
05/09/16 16:42
수정 아이콘
1. 주장 : 홍진호
2. 개인전 : 최연성, 강민, 박정석, 박태민, 박성준
3. 팀플 : 박정석+홍진호/이창훈
4. 마무리 강민 덜덜덜덜덜
5. 감독 김가을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ㅡㅡ;)

6. 기타 기욤 베르트랑 장진남 장진수 (보고싶어요)
lifeiscool
05/09/16 17:48
수정 아이콘
1. 주장 : 김대기
2. 개인전 : 김대기
3. 팀플 : 김대기 and 컴퓨터
4. 마무리 : 김대기
5. 감독 : 김대기
6. 기타 : 김대기

적절하게 승리
무지개고고
05/09/16 18:41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T)
--> 임요환만큼 적당한 선수가 없음 . e스포츠계를 이끌어 온 사람이고 리더쉽도 뛰어나고
그가 있다면 아스트랄한 포스를 느낄수있으므로 -_-
2. 개인전 : 이윤열,서지훈,박성준,박태민,박정석,박용욱
--> 당대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테란2, 저그2, 플토2
참고로 테란의 최연성이 들겠으나 마무리로 쓰겠으므로 //
3. 팀플 : 홍진호-박정석
--> 팀플에서 이 조합을 따를수 없음 . 가히 무적 -_- 센스도 엄청 좋음 .
4. 마무리 : 최연성
--> 가장 믿음직함 .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
5. 감독 : 주훈 감독
--> 일단 지적인 이미지에 결승전 엔트리구성이 좋으므로 .
6. 기타(왠지 엄청나게 될거같은 선수) : 송병구 , 차재욱 , 오영종 , 김성제
--> 차재욱은 적기 민망하지만 마땅한 타이틀이 없으므로 , 정말 잘하고 자이언트 킬러이나
아직 뭔가 포쓰에 3%모자람 .
송병구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됨 . 쓴맛도 봤으니 날것을 기대함 .
오영종의 물량에 정말 놀람 . 질럿을 많이 뽑고 또 정말 잘쓰는것 같음 . 플토가 잘되려면 질럿을 자고로 잘써야함.
김성제는 물량만 발전하면 -_- 게릴라인지 물량인지 예측못하게된다면 ,,
Heartilly
05/09/16 19:58
수정 아이콘
lifeiscool님 올인.;;
막강테란☆
05/09/16 22:12
수정 아이콘
1.주장 : 임요환
:임요환선수가 당연히 주장이 되야되지않을까요
2.개인전 : 스타리그 진출 2회이상선수로 본다면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박성준, 박태민, 박용욱 선수(박정석 선수와 홍진호선수는 팀플)
정말 최강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예 혹은 그 외 :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선수 요즘 뜨고있는 프로토스 빅3죠? 박정석 박용욱 강민을 잇는 최고의 신예 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마재윤, 차재욱 선수 msl우승자 마재윤선수 FD의 원조 차재욱선수도 괜찮을것 같네요 (두명다 개인전에 강하니까)

3. 팀플 : 홍진호 - 박정석 or 김성제 - 박태민 or 고인규 - 윤종민
홍진호박정석팀플 정말 확실한 카드..
김성제 박태민 조합은 상대에 허를 찌를 것 같음
고인규 윤종민선수도 홍진호-박정석 조합에 2패빼고는 전승을 한
아주 안정된 팀플이기때문에 좋을 것 같네요
4. 마무리 : 강민
역시 강민 선수의 포스는 알아줘야 될듯
5. 감독 : 주훈 감독
화려한(?)용병술이 나올수 있겠죠
6. 코치 : 김동수
잊혀지지 않는 가림토스.. 프로게이머들의 대선배님이죠
선수들 훈련엔 제격일듯
완전소중등짝
05/09/16 22:45
수정 아이콘
1. 주장 : 강도경
2. 개인전 : 강 민,박성준,이윤열
3. 팀플 : 박정석&강도경, 주진철&신정민
4. 마무리 : 최연성
5. 감독 : 이재균
6. 기타 : 오영종,진영수,마재윤
GrandSlammer
05/09/16 23:16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
2. 개인전 : 이윤열, 박성준, 서지훈, 최연성
3. 팀플 : 강도경-박정석, 이병민-안석열
4. 마무리 : 강민
5. 감독 : 이재균
6. 기타 : 마재윤, 오영종, 박지호
05/09/16 23:17
수정 아이콘
1. 주장 : 주진철
2. 개인전 : 박성준, 최연성, 강민
3. 팀플 : 주진철&신정민 강도경&박정석
4. 마무리 : 박용욱
5. 감독 : 이명근
6. 기타 : 차재욱, 마재윤, 김정민
05/09/17 00:28
수정 아이콘
지상최강은 아니지만 꿈꿔볼만한 플토팀을 한 번...
1.주장:강민
2.개인전:박용욱,전태규,박지호(주로 저그전) 박정석,이재훈,(주로테란전)
3.팀플:박정석&이재훈(랜덤,재훈선수 프로리그 초기에 팀플저그!) 박대만&이재훈
4.마무리:강민!!
5.감독:이재균
6.조커:김성제,오영종,박종수
레지엔
05/09/17 03:04
수정 아이콘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저그 : 홍진호 박태민 박성준 이창훈
플토 : 강민 박정석 오영종
주장 : 임요환
감독 : 주훈
코치 : 조규남(-_-;; 하실리가...)

우선 개인전 카드... 뭐 말씀드릴 필요가 없군요 하하^^;; 대 저그전에 강민선수를 중점적으로 기용하는 형태로 쓰면 개인전 무패도 꿈이 아닙니다-_-; 팀플에 있어서도 이창훈 선수를 중심으로 이창훈-이윤열 이창훈-홍진호(저그 랜덤) 이창훈-박정석의 안정적인 카드가 가능하고 홍진호-박정석 카드를 조커로 쓸 수 있습니다(홍진호-박정석 조합이 조커라니-_-;;). 특히 최연성-강민의 마무리 조합이나 어디 들어가든 조커카드-_- 인 임요환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음-_-(남이 쓴것처럼 말하기)

특히 박성준-오영종이라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추후에 전상욱 선수나 이병민 선수를 영입하면 또 그 나름대로 최강멤버가 되겠네요.
나다날라조아
05/09/17 12:20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T)
2. 개인전 : 이윤열(T), 박성준(Z), 서지훈(T)
3. 팀플 : 홍진호(Z)-박정석(P), 홍진호(R)-이병민(T)
4. 마무리 : 강민(P), 최연성(T)
5. 감독 : 주훈
6. 기타 : 마재윤(Z), 박용욱(P), 조용호(Z)
리콜한방
05/09/17 12:2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드림팀 만들어도 어느 팀이랑 붙죠?
기껏해야 중국인데........................................완불한국스타
FreeComet
05/09/17 15:00
수정 아이콘
그들이 오는 수밖에 없죠
05/09/18 10:48
수정 아이콘
1. 주장 : 임요환 (T)
2. 개인전 : 이윤열 (T), 박용욱 (P) , 서지훈 (T)
3. 팀플 : 박정석&홍진호, 박정석&강도경,
4. 마무리 : 강민 (P), 박성준 (Z)
5. 감독 : 이재균
05/09/21 21:06
수정 아이콘
1. 주장: 임요환(T:가장 어울린다)
2. 개인전: 박성준(Z) 최연성(T) 박태민(Z) 박용욱(P) 서지훈(T)
3. 팀플: 박정석(P) 강도경(Z)
4. 마무리: 강민(P) 이윤열(T)
5. 감독: 이재균
6. 기타: 김성제(P:그의 리버는!!) 마재윤(Z: 요즘 포스는!!)
꿈을드리고사
05/09/23 07:24
수정 아이콘
1.주장:임요환(T, 이보다 더 낳은 주장은 없다.)
2.개인전:박성준(Z),박태민(Z),박용욱(P),최연성(T),이윤열(T)
3.팀플전:박정석(P)&홍진호(Z)or강도경(Z)
4.마무리:강 민(P, 프로게임계의 선동렬선수 아닙니까?)
5.감독:주 훈 감독
6.기타:오영종(P),박지호(P),마재윤(Z)
아케론
05/10/08 13:24
수정 아이콘
주장:강민(P)
개인전:서지훈(T) 마재윤(Z)오영종(P)이재훈(P)전상욱(T)변은종(Z)
-모든종족에 강한 선수들
팀플:안석열(Z)이창훈(Z)김정민(T)-최고의 팀플선수들
개인전,팀플겸:박정석(P)
마무리:강민(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에이스
감독:조규남

한선수를 더 뽑을수있었다면 차재욱선수를......
letsburn
05/10/15 23:14
수정 아이콘
1. 주장(1) : 임요환(주장! 하면 저는 임요환 선수가 떠오릅니다. 글쓰신 님 말씀대로 이만큼 주장 자리 어울리는 사람도 없을 듯.)

2. 개인전(3) : 최연성, 박태민, 서지훈

3. 팀플(2) : 홍진호&박정석

4. 마무리(1) : 박용욱 (에이스 결정전 역시 딱 떠오르는 선수가 박용욱 선수네요. 개인적으로 투싼배 팀리그에서 박용욱 선수의 마무리를 인상깊게 봐서.)

5. 감독&코치(1) : 주훈감독(감독님의 아스트랄한 용병술, 멋집니다!)

6. 기타(왠지 엄청나게 될거같은 선수) : 오영종, 박지호(올 가을 최고의 기대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92 개인리그 통합 어떨까요? [88] 박사장8852 05/09/22 8852
1191 과연 SO1 OSL 4강 누가누가 갈까요? [195] 초보랜덤15132 05/09/17 15132
1190 프로리그 전적으로 어떤 것이 쓰여야 할까요 [12] Daviforever5870 05/09/17 5870
1189 향상된 A.I와의 1:1대결 어떤 전략을 주로 사용하십니까? [24] moonland9683 05/09/16 9683
1188 지상최고의 프로게임단을 만들라고 한다면? [44] 원가스울트라9222 05/09/16 9222
1187 2005 MLB 드림팀을 만든다면? [79] paramita6878 05/09/14 6878
1185 아드보카트 신임감독.. 이대로 좋은가? [23] 라구요5780 05/09/13 5780
1183 [축구]현존 최강의 수비수는?? [135] 아이구12733 05/09/12 12733
1182 담배값 인상 후 중간 소득층 흡연율 증가~~ [30] 내스탈대로6352 05/09/11 6352
1181 현재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대진표에 관한 문제제기 [13] Daviforever10273 05/09/09 10273
1179 전기리그 최하위팀 소울의 우승가능성? [25] 원가스울트라7101 05/09/09 7101
1178 PGR의 중독성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34] 율리우스 카이6325 05/09/02 6325
1176 [예상]7th MSL 조 지명 결과는? [25] Daviforever7441 05/09/01 7441
1172 과연 강민식 수비형 프로토스에 대한 대책은 [82] 초보랜덤16363 05/08/27 16363
1170 악플러가 싫으신분은 [39] homy8316 05/08/24 8316
1169 9월대란 - 담배값 500원 인상. 죽일셈입니까? [129] 라구요13025 05/08/22 13025
1168 듀얼 F조의 결과는? [127] 초보랜덤13301 05/08/21 13301
1166 게임산업(프로게임)이 계속 이어질까요?? [27] 왕대갈사마6312 05/08/19 6312
1164 SKY 프로리그 2005 올스타전 엔트리를 예측해 봅시다!! [32] 테크닉파워존7957 05/08/15 7957
1163 온게임넷 8강 방식에 대한 불만. [40] 공공의적7874 05/08/13 7874
1161 팀플 경기를 섬맵에서 하는 것, 괜찮은가? [23] Daviforever6916 05/08/13 6916
1159 본프레레 감독을 단두대로 올려야합니까? [39] 라구요7046 05/08/10 7046
1158 8배럭 임요환식 치즈러쉬에 대한 저그의 대응.. 무엇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6] Dizzy12612 05/08/08 126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