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우리나라의 역사 왜곡에대해 쓰신분이 있어

예전부터 조금은 의아 했던 문제를 피지알 여런분과 함께 답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전 역사에 대해 크게 공부한적은 없구요..상식으로 몇가지

아는 내에서 추론해 본것입니다..물론 제가 아는것이 잘못되 있을

수도 있구요..  우리나라 사람모두가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근데 이 독도 라는 땅이 좀

묘한게  영토로 치면 보잘것 없는 섬입니다..사람이 살기에도 전부

바위라 살기도 마땅치 않고 다만 해상권을 어떤나라가 더 많이 차지

하느냐 하는 문제인데 이 해상권이라는게 과연 조선시대에도 존재 했

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조선시대에는 원양어업이 아닌

근거리 어업이었고 지금처럼 배를 타고나가 고기를 그물로 잡는 방식은

아니 었다고 생각합니다..고작해야 엔진이 없는 작은배로 육지에서 1~2킬로

미터 정도에서 어업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고로 엔진이 있는 배가 생기

기 전까지는 울릉도에서 조차도 독도까지 어업을 했는지가 의문입니다..다만

일본과의 있었던 전쟁에서 해상의 전략적 요충지로 쓰였을 지는 모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동여지도에는 독도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사에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페지 세째줄이라는것도

지어낸 가사구요.. 위치도 일본에 가까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조선시대에는 우리땅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다가 막바로

일제시대를 거치고 해방이 되면서 독도는 뜬금없이 우리땅이 되었습니다..해방되고

미래를 앞서본 우리나라의 어떤 관료가 먼저 군사로 독도를 점령했을 수도 있습니다..

민간인이 살기위해 먼저 점령했다는건 독도라는 땅의 특성상 무리가 있구요..

일본은 독도의 점령을 빼았기자 패전국 신세에 다시 전쟁을 일으킬수 없는 상황이라

자신들의 인지도와 외교의 발빠름으로 조용히 세계각국의 지도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선전을 열심히 해놓았죠.. 지금 독도의 상황은 점령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인지도는

일본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글의 목적은 역사의 진실은 일단 인정하되

인정한후 국익을 위해 왜곡하자입니다..물론 독도가 처음에는 일본땅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 해방이후 갑자기 중요해진 땅이라 한일 양국이 꽁으로 얻을수 있는

이득에 있어서 먼저 소유하려고 하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진실을

먼저 인정치 않고 먼저 왜곡부터 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이라고 독도는 아직우리

나라 땅이 확실히는 아니지만 빼앗기 위해서 국민이 단합해야 한다는 논리가 아닌

원래 우리건데 일본놈들이 지네거로 우긴다라는 너무 감정적인 대응만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웃긴건 원래 왜 우리땅이냐고 물으면 확실히 대답하시는 분은 별

로 없더군요..그런 감정적인 대응은 문제을 올바르게 해결하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위치적인 문제와 섬의 특징이 다르지만 독도는 흡사 포클랜드와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앞바다에 있던 영국이 소유 했던 섬..아

르헨티나는그섬이 자신의 앞바다에 있어 자기거라 우기고 영국은 우리가 지배했던 식민지

고 지금도 우리가 살고 있으니 우리땅이라고 맞섯죠.. 아르헨티나는 감정적인 국론을 몰

아 전쟁을 일으키고 영국에게 패하죠 지금 우리가 필요한 건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영국

이 그시절 보여주 었던 냉철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우리땅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할수있는 많은 노력으로 당

연한 우리 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피지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