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한총련)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한총련(북한식 연방제통일방안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친북 좌익운동권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는 단체라고 한다)의 시위 현장을 보고서 한미디하련다.

난 정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없고 정치에 정짜도 모른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난 어릴적 노태우 대통령의 유세하던때(중학생때인것 같다.)별 이념도 없이 김대중선생의 유세에도 가보고 지금의

H당을 싫어하고 M당을 지지했었다(투표권도 없었다.)그런 이유에는 지역색깔로 그런것도 아니었고 군부시절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의 세금을 갉아 먹어온 식충같은 H당을 싫어해서였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M당에서 벌써 2번째 대통령이 나온것이 좋다고 보고, 그이후로 대통령의 비리는 조금은 사라진 느낌이다.(물론 아들

들이 그 물을 흐려놓고는 있지만 지금 노대통령도 아들이 있으니 걱정이 된다. 대통령을 존경하고 싶기 때문에 대통령은

우리 나라를 바꿔놓을 분이 아니라 나라의 얼굴 이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냄비 근성은 여기에서도 발휘가 된다. 노대통령의 강직함과 정의감에 대해서 언론들이 대대

적으로 보도를 하자 일부인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면서 저마다 목소리를 높여 기대한다는둥 하면서 마치

대통령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 양 떠들어 대는 것이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렇게 정치인에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린 것인지 03아저씨 에게 허수아비 대통령 이부분도 솔직히 마음에 안든다.

대통령에게 주어진 어떤 기대치(기대치가 너무도 큰것 같다. 왕권시대에 왕에게나 할법한 기대치를 아직도 못 버리는

어리숙한 백성들 마냥)도 물론 있겠지만 국민들이 솔직히 그당시에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 보라 88올림픽 치룬 이후로

흥청망청 삐삐도입 핸드폰 도입 외국배우들 데려다가 cf 흥청 망청 그래서 외환위기도 왔고 지금도 별 다를바 없는 국민들

안좋은 것은 다 상위권 아직도 개선될 기미도 없으면서...

지금은 또 뭔가 물론 한총련이나 예전에 지식인 대학생들이 생각이 없어서 시위를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내가 지금 생각해 볼때 대학생들의 시위 한것이 별 성과가 없었다고 본다. 제도가 개혁되었다거나 하는등의 성과가 없어서 였다.

사회만 혼란하게 하고 희생자만 생기고 그렇게 생각해 보면 일제 시대의 3.1만세 운동 같은 것도 그 운동으로 인해 일제

시대에서 독립되는 성과가 없었으니 쓰잘 데기 없는 행동들 이었다고 말하는  것 같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성과로 치자면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 (뭐 거창한 미사어구를 넣고 싶은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 놔서)이 정도로 생각한다.

그런 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말이다.

그래서 요새의 약은 대학생들은 더이상의 시위는 하지 않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이유로 그러는 것인지는 몰라도...

(노대통령도 예전에 시위를 했었던 분. 그분은 이제는 대통령이 되어서 약은 방법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런 시위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시위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을 난 욕하고자 한다.)

오늘 내가 하고 싶다는 말의 쟁점은 노무현 대통령의 요새 행적 방미에 관해서다.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었다.

나를 비롯한 우리 국민들 지금 반미를 부르짓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반미를 외친다고 해서 아니면 미국과 완전히 등을 돌리고 주한미군 철수한다고 해서 북한이 어쩔시구나

하고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질것인가가 의문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총련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어떠한 것을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나같이 하찮은 국민은 반미를 외칠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나라의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아직 그런 행동을 취해서는 큰

사단이 날 것이라고 본다.(이라크처럼 될지도 너무 얼통당토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내세우지 못하면서 대통령을 비난할수 있는 것인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대책없는 국민들'인 것이다.

"적화통일이 된다면 제일 엄살피우고 못견딜 것들이 잘난척 하기는"

옥동자의 말이 떠오르는 상황이다.

욕을 들어 먹어야 하는 것은 별 반성도 없이 설치거나 하는 냄비근성의 국민들이라고 본다. 나를 비롯한 변변치 못한

국민들 월드컵8강 진출 국가 변변치 않은 대한민국 국민들인 것이다.

정말 욕나오는 대한민국이다.(변변치 않은 =  썩은)

대통령에게 거는 왕에게나 걸 법한 기대치를 조금 낮추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생각이었다.


p.s :이런글을 정치 개시판에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허접해서이다. 저는 정치판에대한 관심보다는 스타에대한 관심이

백배 천배 많기때문에 허접한 글일수밖에 없죠. 그래도 손이 간질간질 해서 스타게시판에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