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4/25 18:27:49
Name wook98
Subject [스타2] 스알못 입스타의 스타2 감상 - 테란
자날 초기에 보고 관뒀다가 군심 최후반부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공허의유산은 방송경기는 다 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저는 테징징에 속하는 것 같아요.

1. 사령부
컴셋이 애드온이 아니라 첫인상은 참 좋았죠.
근데 스캔 뿌리면 적이 끝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요?
스1때는 별가루 확인 못하면 모르는 거였는데 너프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게로봇... 사실 좋긴 한데 이거 때문에 스캔을 제대로 못 쓰죠.
그냥 지게로봇, 라바펌핑, 시간증폭 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복잡하게 경우의 수를 만들었어요.

행성요새는 좋은 건물이지만 띄울 수 없다는 게 너무 크네요.
소수유닛 견제 외엔 결국 터진다는 안습함도...

2. SCV
체력 낮춘 건 진짜 너무한 것 같습니다.
다템에 한방에 안 죽을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강한 일꾼이 테란의 특징인데 이젠 뭐 같이 공격가거나 방어를 해도 순식간에 다 터지더라고요.

3. 해병
강해진 건 좋으나.... 결국 다른 유닛을 제대로 쓸 수가 없죠. 다들 약해빠져서
테테전도 해병 테저전도 해병 테프전도 해병...
테테전 조합이 마린탱크라는 데서 말 다했죠. 맞으면서 들어가버리니...

4. 불곰
너프의 너프의 너프.
중장갑에만 강하다보니 사도나 궤멸충에 약한 편이고 두발 쏘는 방식은 정말 치명적이네요.
오죽 싫으면 이렇게까지 할까 싶기도 하네요.

5. 화염차
더럽게 느려터진 잉여. 4발을 쏴야 일꾼이 죽는데
쿨타임도 느려, 멈춰야 쏘고, 그나마도 오랫동안 쏴서 시간 버리고
직선 스플래쉬라 비쥬얼에 비해 상대방은 죽지도 않고...

화염기갑병도 특정 타이밍에 어쩔 수 없이 쓰는 느낌이네요.
맨날 터진 기억밖에 없어요.

6. 사신
언덕을 뛰어넘어 좋긴 한데 대체 몇 발을 쏴야 일꾼 하나라도 죽는 건지 참 오래도 걸리더군요.

7. 땅거미지뢰
좋은 점이라곤 일꾼을 공격한다는 것과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그 외엔 뭐... 박혀있는 것도 잘 보면 보인다고 하고 공격하기 전에 실같은 게 보이는데 적에게도 보이고
그마저도 바로 공격하지 않고 좀 기다렸다가 하고...인구수는 당연히 차지하고...

애초에 일꾼 테려용과 깔아두기 용으로 써야 하는데
일꾼 테러는 초반에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깔아두기 용으로 쓰기엔 인구수를 차지해서 너무 아깝고 참 애매하더라고요.

게다가 후반부까지 쓰는 경우도 있는데 발톱 업글 안 하는 프로들이 의외로 많아요. 왜죠?

8. 유령
EMP가 참 좋았는데 이것도 너프되었고 저격도 너프되고...핵은 너무 약하죠.
멋있긴 한데 별로 데미지가 없어서 애매해요.

9. 전차
아.....
인구수3에 공격력은 너프. 스2 다른 유닛들 공격력 생각하면 상당히 약한 느낌이네요.
시즈모드하면 공격범위 다 보여서 살떨리는 간격싸움은 애초에 불가능하고
아예 탱크 죽이라고 불멸자 주고 탱료선 아니면 궤멸충에 무조건 죽게 되어 있고...
그나마 탱료선 가능해져서 본전치기는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전선을 유지하고 장기전 가는 게 불가능해졌죠. 폭풍함 하나만 있어도 더 멀리서 쏴대니...

공격 꽂히는 방식도 문제가 있어요.
자날 초창기에 바뀐 부분인데, 시즈모드시 공격이 유닛 중간이 박힙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닛 앞부분에 박혔죠. 그래서 스플래쉬가 덜 들어갔는데(맨 앞의 유닛만 맞으니)
이제는 중간에 박히기 때문에 상대편 유닛 크기가 크면 클수록 스플래쉬가 덜 들어가요.
건물 때릴 때와 동일하게 유닛의 전후좌우 랜덤으로 박히면 좋을텐데요...

10. 사이클론
대망의 사이클론! 딱 한번만 뽑는! 견제 방어용! 특수 유닛!
에라이......

11. 토르
뮤탈 쫓아낼 때 쓰는 공중 스플래쉬 빼곤 너무너무 약한 초대형 지상유닛.
지상 스플래쉬라도 주면 저그전에 쓰기라도 할 텐데요.

12. 바이킹
사정거리 빼곤 장점을 찾기 힘든 전투기. 공격도 두발 쏘는 방식이라 더 약해짐.
게다가 너무 느려요. 그러고보니 테란은 빠른 공중유닛이 하나도 없네요.

13. 밴시
그러고보니 밴시도 두발 쏘는 방식이네요. 대체 다들 왜 이러지...
그나마도 요샌 거의 안 쓰이네요

14. 의료선
얘도 느려서 영.... 메딕이 필요하니 쓸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많이 나오고
많이 있으니 드랍 위주로 공격을 하게 되더군요.
프로들 컨트롤 보면 유닛지정을 한꺼번에 해서 그런지
지상군 컨트롤 할 때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힐광선을 못 쏘고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것좀 신경써서 컨트롤 했으면 좋겠네요.

15. 밤까마귀
이놈도 수많은 너프를 거쳐 거의 안 쓰는 유닛이 되었네요.
국지방어기는 너프. 자동포탑은 별로 화력이 안 되고
백미는 추적미사일이죠. 쓰레기 기술. 실밥 보이고 느리고 스플래쉬도 약하고 마나 많이 쓰고.....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유닛 설계를 이딴식으로 해놓고 양심의 가책도 안 느끼나...

16. 전투순양함
쓰레기 유닛이 하나 더.
사정거리 짧고 느리고 마나는 가득하고 공격은 다발성이라 고급유닛에 약하고......
게다가 거대유닛 추가데미지, 중장갑 추가데미지 다 받아서...
초장기전 갔을 때 야마토포로 깔짝대는 공격을 하기 위한 용도 외엔 의미가 없는 유닛이 되어버렸네요.

17. 기술실
왜 띄울 수 없는 거냐!

18. 보급고
체력 줄은 게 크네요.

19. 해방선
그나마 좋은 유닛 남았네요.
공중 시즈탱크라 장점도 그대로 단점도 그대로... 대체 수호기 범위는 왜 다 보이는 건지...
수호기모드 해도 미쳐 못 보거나 자살공격이 아닌 이상에야 절대 맞을 이유가 없어요.
궤멸충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죽고 점멸 추적자한테도 무조건 죽고...
그저 들어오긴 바라는 수밖에...

전투기로 쓸 때도 미묘하게 뭔가 공격방식이 느려서 따라가면서 공격하기도 어렵죠.
그나마 다른 공중유닛이 쓸만한 게 없으니 이거라도 대량 모으면 어떻게 되긴 되는데
기생폭탄 세례 맞고 다 터지고 있으니 원.....

......

테란은 그저 해병만 믿고 가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쪽으로 gogo~
16/04/25 18:57
수정 아이콘
으허허~ 피지알에 드디어 테징징 글이 올라오네요! 타커뮤니티에서 보던 글을 여기서 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
아름답고큽니다
16/04/25 19:36
수정 아이콘
2. 건설로봇 체력 너프는 치즈러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너프된 겁니다. 자날 베타 때는 60이었는데 그냥 건설로봇 끌고 벙커링 가면 타 종족이 절대 막을 수가 없었어요. 이유 없이 줄어든 게 아닙니다...
16/04/25 20:3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심했죠. 50정도가 적당할 듯 싶네요.
김연우
16/04/25 19:57
수정 아이콘
1번 매크로 제거 패치는 베타 경험한 입장에서 아쉬워요

되게 마음에 드는데
배고픈유학생
16/04/25 20:10
수정 아이콘
스알못 인정합니다.
저항공성기
16/04/25 20:34
수정 아이콘
스2 테란 디자인은 정말이지 그저 견제견제견제... 자날부터 공유까지 마음에 드는 게 없습니다. 사실 자날 무감타 전성시대 이후 스2를 안 봤고 군심이나 공유 경기도 안 보는 제가 이러는 게 웃기긴 한데... 아무튼 덕분에 관심이 안 생기더군요. 부료선 거신 폭풍함 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16/04/25 20:42
수정 아이콘
와 글 읽는데 순식간에 피곤해지네요
Sgt. Hammer
16/04/25 22:01
수정 아이콘
사신 지뢰 줬잖아요 크크
카스가 아유무
16/04/25 22:07
수정 아이콘
으아 암걸릴것 같다...
가루맨
16/04/25 22:12
수정 아이콘
전투순양함은 현재 전 종족을 통틀어 가장 보기 힘든 유닛이고,
토르, 밤까마귀, 화염기갑병도 간간히 등장하는 수준이긴 합니다.
사이클론은 한두 기만 뽑는 정도고요.
이 유닛들에 대한 징징은 100% 동감합니다.

그래도 나머지 유닛들은 다 쓸 만해요.

다른 종족에 비해 테란만 잉여 유닛들이 많이 생겨난 건 공유에서 메카닉이 거의 사장된 게 가장 큽니다.
일단 DK가 여러 테스트를 해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요즘 내놓고 있는 방안들은 그닥 신통치 않아 보여요.
16/04/25 22:19
수정 아이콘
메카닉 쓸 수가 없죠. 공격력 쎈 유닛들이 너무 많고
기동성도 딸리고 자리잡기 싸움도 할 수가 없는데 메카닉이 통할 수가...
게다가 인구수도 많이 잡아먹어서 물량도 부족하고요.
가루맨
16/04/25 23:20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맞는 말씀인데, 자원량만 롤 백 해도 테저전에서는 메카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탱료선까지 하향시킨다면 테테전에서도 맵에 따라 메카닉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토스전 메카닉은 이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뭔 수를 써도 안 될 것 같고요.

문제는 DK가 자원량을 롤 백 할 생각이 없다는 건데, 유닛 컨셉과 스펙을 일부 조정하는 것만으로 메카닉이 가능해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테저전 메카닉은 기존과 전혀 다른 형태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봐요.
전태양이 프로리그에서 메카닉이 강제된 상황에서 화염차, 화염기갑병, 해방선 체제를 선보였지만, 해방선 사업을 하지 않는 실수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친 적 있었죠.
며칠 전에 해외 온라인 리그에서 고병재가 이 체제에 속업 밴시를 조합하면서 김민철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있습니다.
이 체제는 기존의 묵직한 메카닉과는 달리 엄청나게 빠른 메카닉이라고 할 수 있겠고, 보다 엄밀히 말하자면 메카닉보다도 스카이에 힘을 싣는 체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서도 말했지만 테테전에서는 탱료선이 하향되어야 기존의 메카닉이 재등장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향후 패치에 따라 토스전을 제외한 나머지 종족전에서는 몇몇 군수공장 유닛들이 일자리를 되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DK만 믿고 가야 하는데 후...
16/04/25 23:32
수정 아이콘
온라인 리그는 어디서 보나요?
가루맨
16/04/25 23:41
수정 아이콘
http://www.teamliquid.net/
여기 가시면 우측 Live Streams에 현재 진행 중인 각종 대회나 개인 방송이 다 뜹니다.
참고로 스타1 방송들도 나오는데, 트위치가 아니라 아프리카 스트림입니다(트위치 스트림도 있긴 한데 [ Show non-featured ] 부분을 클릭해야 보실 수 있습니다).
16/04/25 22:26
수정 아이콘
아, 번외로 스타2 벌쳐는 뚜껑 열면서 쏘더군요. 캠페인 유닛까지 테란유닛은 너프시키는 위엄...
화려비나
16/04/25 23:51
수정 아이콘
진동형이라는 골때리는 공격타입을 없애준 것 만으로도 테란은 징징거릴 자격이 없습니당
장민철
16/04/26 02:25
수정 아이콘
이건 어그로글인가요.. 염차는 일꾼 세방이고 건설로봇만 네방입니다 불곰은 경장갑 무장갑에게 강해졌죠 불곰이 약해진건 울트라리스크와 수호방패 상대로만 약해졌어요 그리고 자날 초기에하셨으면 왜 건설로봇이 45로 바뀌었는지 아실텐데..
피 60일때 테란들이 치즈러쉬만하는데 막을수가없어서 너프시킨겁니다
장민철
16/04/26 02: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화염차 의료선이 느리다니 할말이없네요..
Paper-mill
16/04/26 04:34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자날 초기는 테란사기였으니 그렇게 느끼는게 이상할건 없을지도...?
Lunebelle
16/04/26 07:3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잘 모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상황과 너무 동떨어진 감상이네요. 읽다가 급 피곤해졌습니다 22
슈가붐
16/04/26 08:12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이런글 조차 스2유저 입장에선 감지덕지..엉엉
시노부
16/04/26 09:27
수정 아이콘
음...테란유저 이긴한데. 일단 이번 시즌도 다이아 정도는 유지 하고 있고요. 뭐 래더는 거의 안뛰고 있어요 사실은..
스타2 특유의 프로토스 짱짱 분위기에 질려서 안하고 있습니다만, (웃긴게 스타2에서 제일 징징대는 종족 또한 토스죠)
테란이 그렇게 후지지는 않아요. 크크크크 화차랑 부료선이 느리다는 건 뭔가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 이상 빠른 유닛이 스2에 있던가요?? 점막위 업링 아니면 그냥 속도로 가지고 놀수있는 유닛들인데;;
16/04/26 09:44
수정 아이콘
화염차는 움직이는 속도만 빠르고 모든 게 느린 유닛이죠
시노부
16/04/26 09:48
수정 아이콘
아뇨 그렇지 않아요. 공속이랑 화기병 유틸성까지 고려하면 결코 느리지 않습니다 .
너프전 사도나 예언자보다 일꾼잡는건 분명 느립니다만 결코 느린유닛은 아니라고봐요 흐흐
그리고 속도중 가장 중요한게 이속공속인데
이속이 빠른데 느린유닛이라고 하시니 뭔가 제가 이해가 잘안가네요
노가스에 생산속도 등등 충분히 매력적인 유닛이라고봅니다 토스전에 쓸일이 별로 없지만
저그전에서는 충분히 쓸만하죠
꼭두서니색
16/04/26 15:04
수정 아이콘
스타1 오래하신분이 스타2를 보기만 했을 때의 감상평으로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전 테란유저인데 실제로 해보면 유닛들 속도를 제가 못 따라가서 손꼬이고 난리납니다..크크
16/04/26 16:07
수정 아이콘
하긴 스1테란...
성동구
16/04/26 20:1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메카닉이 약해서 그래요. 스1에서 테란이 사기소리 들은것도 메카닉 3형제 덕분인데 스2 메카닉 위용은 스1이랑 비교조차 안되죠.
16/04/28 21:54
수정 아이콘
역대급 테징징인듯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115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4화: 죽이고, 또 죽이고 # [38] 도로시-Mk214377 16/04/25 14377 45
59114 [스타2] 스알못 입스타의 스타2 감상 - 테란 [28] wook986598 16/04/25 6598 1
59113 [하스스톤] 정규전에 앞서 너프 패치 적용 [63] 大人輩9606 16/04/25 9606 0
59111 [스타2] 2016년 4월 넷째주 WP 랭킹 (16.4.24 기준) - 전태양 Top10 진입! [3] Davi4ever5486 16/04/25 5486 0
59110 [LOL] 북미 로스터 변경설 / LCK 승강전 / 스플라이스 로스터 변경 [38] 후추통8010 16/04/25 8010 2
59109 [LOL] 아직 끝난게 아닌 호랑이들 [111] 카롱카롱12458 16/04/24 12458 5
59108 [LOL] 도인비의 2차 폭로 - 중드의 결말은? [200] 철혈대공21311 16/04/24 21311 6
59107 [기타] 상암 OGN Studio에 바라는 점 [36] Encablossa9698 16/04/24 9698 5
59106 [히어로즈] OGN 슈퍼리그 시즌2 최종 진출 8팀 소개 [16] 은하관제5700 16/04/24 5700 3
59105 [LOL] 결승전 3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은 한타를 다시 봤습니다 [33] YORDLE ONE11455 16/04/24 11455 10
59104 [LOL]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 선수에 대한 모욕과 욕설 [68] 저 신경쓰여요10480 16/04/24 10480 5
59102 [LOL] 포기븐, H2k와 이별 [15] 파핀폐인5971 16/04/24 5971 0
59100 [LOL] 롤챔스의 역사가 쓰여지다. 롤챔스 16 스프링 결승 감상평 [67] Forwardstars13354 16/04/23 13354 7
59099 [기타] 이스포츠에서의 인지도가 궁금합니다 [109] 황제의마린12668 16/04/23 12668 0
59098 [LOL] 결승전 경기를 보지 않고(?!) 쓰는 결승전 후기 [53] Chocolatier7910 16/04/23 7910 9
5909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3화: 아사그라 3세 # [46] 도로시-Mk214180 16/04/23 14180 40
59096 [기타] 포켓몬스터 ORAS 배틀하우스 슈퍼트리플 200연승 파티소개 및 팁 [3] 좋아요8384 16/04/23 8384 3
59095 [LOL] 어제부터 열린 우르프 모드의 챔피언별 승률 통계가 나왔습니다 [12] bigname8207 16/04/23 8207 1
59092 [기타] [클래시로얄] 5월 업데이트 예정사항 [37] 無名5611 16/04/22 5611 0
59091 [LOL] 이번 우르프모드는 어떤 챔피언들이 OP고 승률 바닥 챔피언이 될까요? [51] bigname10010 16/04/22 10010 0
59090 [하스스톤] 하스스톤 고대신의 속삭임 신카드 Best 10 (주관적) [53] Jace Beleren11221 16/04/22 11221 1
59089 [LOL] TSM 서포터 트라이아웃 [59] 파핀폐인8499 16/04/22 8499 1
59088 [하스스톤] 정규전에서 과연 도적의 운명은? (도적 신카드 평가 및 덱 예상해보기) [47] LovingSound8862 16/04/22 88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