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18 13:26:10
Name 은하관제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즌1 시작! 그리고 신영웅 떡밥"

수호자 메디브~! 그 상대는...??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있으신지요.
한국시간 6월 16일자로, 드디어 히오스에 시즌1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즌1 얘기 포함, 이런저런 글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소재인 신영웅 떡밥도 같이 적어볼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런저런 의견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



[1. Season 1. Start]
등급전 시즌 1 일정 및 보상 : http://kr.battle.net/heroes/ko/blog/20142851/

앞서 언급드렸듯이, 6월 16일자로 아시아 서버에 시즌1이 시작되었습니다. (북미와 유럽은 약 하루, 이틀전에 먼저 적용)
기존 등급제에서, 현재 스타2-롤 티어제와 거의 동일한 브실골프다+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를 사용하는 티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브실골프다는 5부터 1까지 있고, 한판을 이길때마다 평균 200포인트. 승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000포인트를 요구합니다.
승급 또는 강등이 될 경우 별도의 표시가 뜨며, 뜬 이후의 다음 판 결과에 따라 승급 또는 강등이 결정됩니다.

배치고사는 10판으로 진행되며, 10판이 끝난 후 각 티어 배치가 결정이 됩니다. 영웅 리그와 팀 리그는 동일합니다.
현재 추세로는, 기존 1등급을 획득하셨던 분들은 배치고사를 완전 망치지 않으셨다면, 대부분 다이아3에 배치를 받으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배치고사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데, 20등급 후반대로 시즌을 마쳐서 ㅠㅠ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히오스 예전에 등급전 숫자만 찍으시고 안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잠깐이나마 돌아오셔서 배치고사 치르시는것도 좋으실 껍니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껍니다 :
등급전은 약 8~12주 간격으로 우선 진행된다고 하며, 매 시즌마다 보상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2. 섬머 글로벌 챔피언십 현황]
현재 스웨덴, 드림핵에서 섬머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중입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된 1차 그룹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4팀이, 2차 그룹 스테이지의 4팀과 만나 토,일간 8강 경기를 진행하며,
8팀 중 살아남은 4팀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플레이오프(준결승 및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월요일에 진행이 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일정 세부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 18일 오후 7시 "2차그룹 스테이지 A조" 3판 2선승제, 총 5경기 진행 (1경기-2경기-패자전-승자전-최종전)
(1경기 : MVP Black vs Team Naventic, 2경기 eStar Gaming vs Please Buff Arthus)
6월 19일 오후 7시 "2차그룹 스테이지 B조" 3판 2선승제, 총 5경기 진행 (1경기-2경기-패자전-승자전-최종전)
(1경기 : Team Dignitas vs mYinsanity, 2경기 Tempest vs X-Team)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플레이오프 : 준결승 및 결승전" 5판 3선승제, 총 3경기 진행 (준결승 1경기-2경기-결승전)

토요일, 일요일 경기는 인벤에서 중계하며, 월요일 경기는 OGN(온라인 채널)에서 중계합니다.
한국팀 MVP Black은 A조에, Tempest는 B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두 팀다 무난히 조별 1위에 직행해서,
높은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불판 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여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루머. 하지만 신빙성이 높아보인다! 신 영웅 떡밥]
신 영웅 관련 유출글(인벤 링크, 원 출처 4chan)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3375
4chan에서, 신영웅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유저는 예전에도 글을 올렸으며, 글대로 영웅들이 나왔었습니다.
앞으로 출시가 바로 될 영웅. 그리고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영웅들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블리자드 내부직원으로 추측)

첫번째로. 빠른 시일내에 출시가 유력한 영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굴단' '사무로' '아우리엘'
"굴단"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매우 유명한 흑마법사로, 이번 워크래프트 영화 시기와 어느정도 맞추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단부 메디브 소개 영상에서도 굴단이 등장함으로서, 사실상 메디브의 차기 영웅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사무로"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검귀, 즉 블레이드마스터 영웅입니다. 아마 많은 워크래프트 팬들이 기다렸던 영웅 중 하나이며,
윈드워크 등 기존 워3에서 보여줬던 스킬 셋과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우리엘"은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5명의 천사 중 1명으로, 스토리상 비중은 크진 않지만 5천사중 유일한 여성형이자,
신규 지원가로 유력한 영웅이라고 합니다. 아마 나오게 된다면 현재 풀이 좁은 지원가 진영의 숨통을 트여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두번째로. 상단 위 3영웅보다는 늦지만, 나름 출시가 유력한 영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바리안' '자리야' '아이단'
"바리안"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현 스톰윈드 국왕이자, 얼라이언스 수장을 맡고 있는 영웅입니다.
전형적인 와우 전사형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돌진도발, 정화 등) 와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기대가 큰 영웅이죠.
"자리야"는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전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소냐와 더불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성인데요.
오버워치의 스킬셋과 유사하게 나온다면 체력은 약간 적지만 적절히 실드를 걸어주고, 한타때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단"은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디아1의 워리어, 디아2의 보스(?), 디아3의 연결고리 등등.
아마 높은 확률로 디아블로1의 전사를 베이스로 하여 제작될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세번째로. 위에 언급된 영웅들은 아니지만, 추후 출시를 대기하고 있는 영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실히 와우가 많네요.
워크 : 샨드라스 페더문, 바리마트라스, 라그나로스, 마이에브, 그롬마쉬, 가로쉬, 브란 브론즈비어드, 알레리아, 바쉬, 모이라, 데스윙, 줄진
디아 : 임페리우스, 바알, 데커드 케인, 벨리알, 그홈, 키데아
스타 : 발레리안, 멩스크, 셀렌디스, 스투코프, 토시
기타 : 락앤롤 레이서

아마 높은 확률로, 당분간 이 영웅들이 리스트 내에서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저 영웅들이 다 발매가 된다면 기존 53개에서 30개가 추가된 83개가 되겠네요. 얼른. 후딱. 당장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여러가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에 어느정도 떡밥이라 얘깃거리가 쌓이면, 그 때 또 히오스 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_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18 13:33
수정 아이콘
메디브 쓰기 너무 어려워요... 이것저것 있긴 한데 싸움에는 또 임팩트가 그닥이라..
은하관제
16/06/18 13:48
수정 아이콘
솔랭용으로는 힘든데, 팀랭용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 같습니다. 나름 폭딜 방어도 하고, 차원문으로 순간이동에, 양변전이라서요.
다만, 까마귀 변신 특성상 빠른 합류가 쉽지 않고, 라인클리어 능력이 영 시원찮다보니... 아마 팀 리그에선 꽤 보일꺼 같아요.
연구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Yande.re
16/06/18 13:48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된 영웅이 총 30명이죠? 지금 3~4주에 한 명씩 영웅이 나오니까 30명 다 나오려면 2년 걸립니다. 흐흐...
이 페이스로는 2020년은 되야 영웅이 100명 됩니다. 정말 답 없는...
맵이 어쩌고 스왑이 어쩌고 해봐야 영웅 추가하는 기간 안고치면 답 없습니다. 이 게임은.
은하관제
16/06/18 14:15
수정 아이콘
영웅 출시 속도는 진짜 어떻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히오스 팀은 밸런스 문제에 대해서 너무 민감한거 같아요.
그렇게 부담이 된다면 갓 출시된 영웅은 영웅리그 1주간 자동 밴을 걸어놓고, 언랭크 드래프트나 빠른 대전에서 일주일간 체크해서,
미리 피드백을 받고나서 밸런스 수정한 후 영리에 적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히오스는 게임성보다는 영웅의 매력(?)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16/06/18 14:52
수정 아이콘
바리안 나오면 바리안충 될 겁니다.
진성 바리안충을 목표로..
은하관제
16/06/18 16:16
수정 아이콘
아마 군단 정식 발매 즈음해서 바리안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레가르
16/06/18 14:59
수정 아이콘
지난 준비시즌 1등급 찍으면 어지간하면 다이아 간다고 해서 배치를 봤는데 플래티넘 나와서 좌절했습니다.. 주변분들은 죄다 다이아인데 저만 플래티넘 ㅜㅜ 요즘 오버워치 했다고 벌주는건지..
배치 보는동안 2판은 말그대로 미드 달려 트롤 만났고.. 2승 8패 배치와 함께 플래티넘이라는 배치 성적표를..
은하관제
16/06/18 16:17
수정 아이콘
어유 저도 걱정이긴 하네요... 배치 어서 보긴 봐야되는데 크흡.. ㅠㅠ
16/06/18 15:00
수정 아이콘
메디브 넘나 재밌어서 요즘 메디브만 하네요. 크크.
은하관제
16/06/18 16:17
수정 아이콘
메디브 숙련 잘 하면 좋은 영웅이 될꺼 같습니다 흐흐.. 조합이 잘 맞아야겠지만요
16/06/18 15:46
수정 아이콘
배치라도 받아볼려고 오랫만에 접속해서 몇달만에 영리를 돌렸는데 첫판에 트롤을....그것도 그냥 트롤이 아니라 한타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폴스 비행으로 성채다이브를 하는 등 희망고문을 주는 트롤이더라구요ㅜㅜ 바로 의욕이 꺽였습니다...
그래도 주위 분들도 복귀 많이들 하시고 확실히 게임이 활성화가 되는거 같긴해요. 밴픽 생기고 히오스2.0이라는 그때보다 반응이 더 좋은거 같은데
리듬파워근성
16/06/18 16:47
수정 아이콘
메디브 하다 보니 엄청나더라구요. 기존 공성 전문가가 아니라 진짜 유틸 전문가가 나온 것 같습니다.
미니 축성에 미니 의료선에 미니 크로미q -_-; 그리고 연쇄 양변은 맵에 따라서 진짜 개사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익조
16/06/18 16:59
수정 아이콘
메디브도 나왔네요. 세계관 필멸자 최강자 중 한 명인데...
누가 있을까
16/06/18 17:00
수정 아이콘
이번 등급전 개편되고 MMR초기화 되니까 사람들이 다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하더군요.
채금유저가 없으니 30판 가량 하면서 트롤 한번도 못만나 봤네요 크크
다만 연승하면 얼마후 연패하고 언제나 승률은 그자리.. 등급 올리기 넘나 힘들어요
리듬파워근성
16/06/18 17:0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경기 인벤에서 해준다는게 사실인가요?
16/06/18 17:1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6/06/18 17:17
수정 아이콘
이야 신난다! 감사합니다.
맥아담스
16/06/18 17:10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 20후반대 등급이라면...
실버 배치될 확률이 높네요.
배치 전승하거나 80%이상 승률이면 골드5 갈 수도 있구요.
반대로 전패하거나 20%이하 승률이면 브론즈1 갈 확률도 있습니다.
은하관제
16/06/18 18:51
수정 아이콘
흐흐 실버를 예상하고는 있습니다. 직접 부딪쳐 봐야 알겠지만요 실제로는.
Sgt. Hammer
16/06/18 17:32
수정 아이콘
영웅 발매는 프랜차이즈별로 로테이션이라도 좀 해줬으면...
스타크래프트 좀 살려줘 ㅠㅠ
Sebastian Vettel
16/06/18 18:32
수정 아이콘
오늘 글로벌 섬머 경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은하관제
16/06/18 18:47
수정 아이콘
https://www.twitch.tv/heroes_kr
해당 주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Sebastian Vettel
16/06/18 18:47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이호철
16/06/18 19:24
수정 아이콘
디아1 전사는 마법사와 공통되는 마법을 배우는 거 말고 평타밖에 할 게 없던 캐릭터인데..
Madjulia
16/06/19 01:13
수정 아이콘
킹스 쏘드 오브 헤이스트 만 쥐어주면 그냥...
아름답고큽니다
16/06/18 19:28
수정 아이콘
성능을 좋게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구리게 출시하고 상향해주면 랭크 문제도 없을 것 같은데, 정말 출시 속도가 말도 안되게 느립니다.
16/06/19 01:31
수정 아이콘
요즘 크로미에 빠져서 큰일입니다...
영리에서 크로미 픽을 위해 힘든 과정을 겪고 있네요.
- 맵을 확인한다.
- 내 픽순서를 확인한다
- 상대 픽된 영웅을 확인한다.
- 아군 조합을 확인한다.
- 팀원들에게 크로미 해도 괜찮냐고, 버프 되서 핫츠로그 승률 인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빌며 설득한다..
- 모든 과정이 통과됐으면, 크로미를 픽한다.

...승률은 제법 나오는 편인데, (지금 4승1패던가..) 분명 제 수명이 쭉쭉 늘어가고 있을거 같습니다...
재간둥이
16/06/19 10:14
수정 아이콘
영웅들이 한번에 다 출시돼서 세간의 이목을 확끌어오면 좋겠네요
16/06/19 12:23
수정 아이콘
디아3 망작 소리 듣고서 확장팩 나오기 전에 뜯어 고쳤던 것처럼 대격변 패치 한번 하고 버프 한번 확실하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워크, 디아, 스타, 하스스톤에 오버워치 까지 전부 자기 위치에서는 확고한 게임들인데 히오스만 자리를 못 잡고 있네요. 롤이나 도타 정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2.0 패치 되고 디아3가 반등한거 반만 따라가도 유의미할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51 [기타] [위쳐3] 감상 [30] YORDLE ONE9618 16/06/18 9618 1
59450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즌1 시작! 그리고 신영웅 떡밥" [29] 은하관제10819 16/06/18 10819 2
59449 [오버워치] 6/17 PC방 점유율. 오버워치 1위 등극. [309] 무식론자26318 16/06/18 26318 27
59448 [오버워치] 여러분의 전설은 몇개인가요 [53] 길갈8965 16/06/18 8965 1
59447 [공지] 게임 게시판 신규 운영위원 초빙 [9] 노틸러스7845 16/06/16 7845 6
59446 [기타] [Clicker Heroes] 대격변 패치 -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43] AMITION13864 16/06/17 13864 2
59445 [도타2] 트위치 한국 도타2 대회 관련 [5] EthanAhn8783 16/06/17 8783 2
59444 [오버워치] 3D 멀미러의 오버워치 체험기 [46] 써니는순규순규해10893 16/06/17 10893 3
59442 [기타] [삼국지13] 구매 후 환불기 [71] 고양이맛다시다19726 16/06/16 19726 3
59441 [오버워치] (펌) 이미 시작된 골드 크로스.jpg (내용 추가) [145] 파란만장22416 16/06/16 22416 3
59440 [스타2] sOs 김유진 선수가 해외 온라인 대회에서 잔여시즌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17] 꼭두서니색13601 16/06/16 13601 1
59439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3.3.2 패치 노트 [12] kimbilly8544 16/06/16 8544 0
59438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미래 계획들 [31] 윤하홀릭12059 16/06/16 12059 5
59437 [오버워치] 6월 15일 PC방 점유율 차이는 단 1%! [173] 피로링16929 16/06/16 16929 6
59436 [기타] 정품과 복돌 사이즈음 어딘가에서.. [20] 타네시마 포푸라8080 16/06/16 8080 0
59435 [LOL] 롤이 정떨어지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66] 이민정­13105 16/06/15 13105 13
59434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중계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44] 동지12942 16/06/15 12942 4
59433 [오버워치] 요새 최고의 컨텐츠, 6/14 PC방 점유율 [148] 무식론자18134 16/06/15 18134 14
59432 [LOL] 다이아 승급기념 이렐리야기 [44] rnsr8984 16/06/15 8984 0
59430 [오버워치] 이번주 적용될 밸런스 패치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 적용) [30] Sapara11004 16/06/15 11004 0
59429 [LOL] 극 방관 미스포츈을 소개합니다. [25] CtheB10327 16/06/14 10327 2
59428 [LOL] LCK 섬머 1Round 중반. 각 팀의 분위기 간략평 [113] 호리11015 16/06/14 11015 6
59427 [기타] [WOW] 진정한 연금술을 보여주마 [29] 이호철10310 16/06/14 103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