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9/09 23:12:12
Name 가을야구하는엘지
Subject [LOL] 2016 롤드컵 진출팀 총정리! 유럽, 북미, 한국 편



롤드컵.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 선수라면 꼭 가고 싶어 하는 바로 그곳. 챔피언이 결정되는 곳. 이스포츠 팬들의 축제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여도 어울리는 그 무대. 롤드컵입니다. 롤드컵 진출팀 총정리 이제 마지막 시간으로 유럽, 북미, 한국 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LCS EU 최강자 하지만 유럽 밖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G2 e sports

2016 msi에서 무기력하게 예선 탈락을 한 G2. 멤버를 교체하면서 심기일전한 섬머 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 내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을 살펴보면 한국 선수인 정글 'Trick' 김강윤 선수와 탑 'expect' 기대한(前 Midas FIO, 제닉스) 선수가 눈에 띕니다. 특히 김강윤 선수는 스프링 시즌, 결승 MVP 섬머 시즌 MVP를 수상하면서 유럽 최고의 정글러를 넘어선 유럽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대한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영입된 선수이지만 괜찮은 활약을 펼치면서 섬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팀에 미드를 맡고 있는 'PerkZ' 선수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스프링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신인상을 받았고 팀을 하드 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종종 하드 쓰로잉도 하면서 안정감 있는 미드 라이너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유럽 챔피언이지만 한국 팬들에게 운영을 못한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 G2. 롤드컵에서 그 혹평을 이겨내고 유럽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msi 때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키플레이어는 잘 할 때도 화끈하게 못 할 때도 화끈하게 플레이하는 'PekrZ' 선수입니다.



류의 H2k 다시 한번 롤드컵에 진출하다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서킷 포인트를 적립해 내간 H2k. 서킷 포인트로 롤드컵 2회 연속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수 면면을 보면 미드 'Ryu' 류상욱 선수가 제일 눈에 띕니다. 서머 시즌 초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들어 살아나면서 UOL와의 3,4위전을 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국 선수를 살펴보면 탑 'Odoamne' 선수는 유럽에서 보기 힘든 안정감 있는 탑 솔로이면서 캐리보다는 팀을 서포팅 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줍니다. 또한 섬머 시즌 9주차부터 다시 팀에 복귀한 AD 'Forgiven'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면서 팀이 점점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그 내에서 최고로 꼽힐만한 선수가 없다는 점, 항상 중상위권에 성적을 보여준다는 점이 롤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까라는 질문에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키플레이어는 오버워치 하러 갔다가 돌아온 탕아 'Foegiven' 선수입니다.



스프링 시즌에는 1부 리그 진출 섬머 시즌에는 롤드컵 진출 SPLYCE

지난 5일 열린 유럽 지역 롤드컵 선발전에서 UOL(Unicorns of Love)를 3대 2로 꺾으면서 롤드컵 막차를 타게 된 스플라이스. 스플라이스는 스프링 시즌에서는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진출, 섬머 시즌에서는 롤드컵 진출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롤드컵 진출팀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선수가 없는 팀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을 살펴보면 서포터 'Mykix' 선수를 제외하면 다 덴마크 출신입니다.(스프링 시즌에는 서포터도 덴마크 출신이었습니다. 의사소통을 중요시 여긴다는 평가입니다.) 키플레이어로는 UOL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AD'Kobbe'선수를 꼽을만합니다.



TSM! 티에쎔! TSM! 티에쎔! TSM

유일하게 롤드컵에 개근한 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극성팬을 보유한 팀 중 하나, 언제나 CLG와 북미 최강을 놓고 다투는 팀 바로 TSM입니다. 섬머 시즌 결승전에서 C9를 3대 1로 꺾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던 TSM. 인기 팀답게 화려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이적한 CLG의 최고 스타였던 AD 'doublelift' 선수, 북전파로 알려진 북미 최고 미드 라이너 'Bjergsen'선수. 정글러를 제외한 모든 라이너들이 리그 올스타에 뽑힐 만큼 강력한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불안했던 서포터 자리는 'biofrost' 선수가 신인왕을 거머쥘 만큼 맹활약을 하면서 훌륭히 매워주었습니다. TSM은 최근 한국에 전지훈련을 오면서 한국 솔로 랭크와 한국 팀들과 스크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팀 제외한 팀들 중 가장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TSM. 롤드컵에서 꿈에도 그리던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키플레이어는 TMS 캐리의 중심 더블리프트와 비역슨 선수입니다.




MSI 준우승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북미의 자존심 CLG

스프링 시즌 우승, MSI 준우승 등의 성적을 내면서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는 CLG. 이번 섬머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미드 'Huhi' 최재현 선수의 주력 픽인 아우렐리온 솔이 글로벌 밴 되면서 조금은 무기력하게 탈락했습니다. 최근 들어 폼이 조금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지난 MSI에서 좋을 활약을 펼쳤던 만큼 국제 무대인 롤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살펴보면 챔프 폭이 넓다고 평가받는 'Huhi' 최재현 선수, MSI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AD 'Stixxay' 선수(최근에는 폼이 떨어졌다는 평입니다),1세대 프로게이머지만 지금까지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탈 북미급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Aphromoo' 선수 등이 있습니다. CLG 역시 TSM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롤드컵을 대비하는 중입니다. 롤드컵에서 MSI 때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한 팀입니다. 키플레이어는 빨리 폼을 되찾아 팀의 캐리를 맡아야 하는 'Stixxay' 선수입니다.



임팩트와 래퍼드의 C9 4회 연속 롤드컵 진출!

롤드컵 북미 대표 선발전에서 북미 최강팀이라고 꼽히던 임모탈스를 3대 1로 잡아내면서 롤드컵 4회 역속 진출에 성공한 C9. 이번 시즌 탑 'impact' 정언영 선수와 'Reaperd' 복한규 코치를 영입하면서 다시 한번 도약을 노렸고 그 투자는 롤드컵 진출로 되돌아왔습니다. 특히 'impact' 정언영 선수는 C9에 들어오면서 SKT T1 시절을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선발전에서도 팀을 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임팩트 선수 외에도 캐리형 정글러의 원조 'Meteos', 기복 없는 실력과 딜링 AD 'sneaky' 선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복한규 코치는 전략가라도 유명한데요. 이번 롤드컵에서는 어떤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키플레이어는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임팩트, 정언영 선수입니다.



콩의 저주를 이겨내고 섬머 우승을 차지한 락스 타이거즈

롤드컵 우승보다 어쩌면 더 어려울 수도 있는 LCK 우승을 거둔 락스 타이거즈. 이미 롤드컵 진출은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우승에 목 말랐던 락스였던 만큼 섬머 우승은 더욱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LCK 우승 팀답게 어느 라인 빠지지 않고 모두 리그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입니다. 특히 탑 'smeb' 송경호 선수는 정규 시즌 MVP와 탑 KDA 1위를 차지하면서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정글 'peanut' 한왕호 선수는 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인 정글러이면서 결승전 무대에서 리그 최고 정글러인 'score' 고동빈 선수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켰습니다. 미드 'kuro' 이서행 선수는 미드 KDA 1위이면서 완성형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텀 라인 역시 절정의 실력의 AD 'Pray' 김종인 선수, 안정적인 서포팅과 팀의 운영과 오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포터 'GorillA' 강범현 선수로 모든 라인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롤드컵 때 플래시 울버즈에게 일격을 맞았던 것을 떠올리면서 모든 경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락스 타이거즈입니다. 키플레이어는 리그 MVP에 이어서 롤드컵 MVP를 노리는 'smeb' 송경호 선수입니다.



2회 연속 롤드컵 우승 그리고 세계 최강팀의 명예 회복 SKT T1

시즌 시작 전 락스 타이거스, kt 롤스터, SKT T1의 삼강 구도 속에서도 SKT는 가장 잘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일격을 맞는 등 조금은 불안한 행보를 보였고 섬머 시즌 3위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즌 3위도 좋은 성적이긴 하지만 세계 최강팀이라고 여겨지는 SKT에게는 조금 안 어울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정글 'Blank' 강선구 선수가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흔들렸던 게 이유라는 많은 사람들의 평입니다. 하지만 블랭크 선수는 msi 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쉬는 기간 동안 가다듬으면서 msi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타적 플레이와 한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탑 'Duke' 이호성 선수, 말이 필요 없는 LOL의 슈퍼스타 미드 'FAKER' 이상혁 선수, 경기가 지든 이기든 기복 없이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AD 'Bang' 배준식 선수, 뱅의 캐리의 밑바탕이 되고 팀의 승리의 밑바탕이 되는 서포터 'Wolf' 이재완 선수, 경기에는 자주 나오고 있진 않지만 팀의 기둥이 되어주는 정글 'Bengi' 배성웅 선수까지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되찾고 자신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부진을 털고 롤드컵 우승까지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키플레이어는 이번 시즌을 잊고 가다듬어 자기 폼을 되찾아야 하는 'Blank' 강선구 선수입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절대 약세를 보이던 KT를 꺾고 롤드컵에 진출한 삼성

시즌 전에도 롤드컵 선발전 직전까지도 삼성이 롤드컵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마치 소년만화처럼 극적으로 롤드컵에 진출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팀의 맏형이자 주장 정글 'Ambition' 강찬용 선수가 있었습니다. LCK 초대 우승 미드 라이너였던 엠비션 선수는 데뷔 5년 만에 정글러로써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초기 때만 해도 강등을 걱정했던 팀을 이끌면서 롤드컵의 진출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탑 'CuVee' 이성진 선수는 초기만 해도 팀의 구멍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점점 성장하여 팀의 기둥이 되었고 미드 'Crown' 이민호 선수는 ABC 라인이라는 오명을 벋고 안정적인 미드 라이너로 거듭났습니다. AD 'Ruler' 박재혁 선수는 스프링 시즌부터 합류 리그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전 AD가 되었습니다. 서포터 'coreJJ' 조용인 선수는 아마추어 최고 AD로 평가받았지만 AD로는 꽃을 못 피우다가 롤드컵 선발전에서 탐 켄치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드라마를 써 내려간 삼성이지만 롤드컵이라는 산은 높아 보이긴 합니다. 엠비션 선수를 제외하고는 큰 무대 경험이 없다는 점, 시즌 중에는 탑, AD, 서포터 선수를 교체하는 전략을 보여줬지만 롤드컵에서는 그 전략이 안된다는 점등 삼성이 헤쳐가야 할 점들은 많습니다. 슬램덩크의 북산고가 될지 아니면 롤드컵까지 그 드라마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키플레이어는 'Ambition' 강찬용 선수입니다.



한국 팀 정리를 마지막으로 롤드컵 진출팀 총정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09 23:42
수정 아이콘
삼성의 키 플레이어는 큐베가 되는게 맞지 않은가 싶지만, 앰비션...
앰비션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롤드컵에서 보여주길 바랍니다.
가을야구하는엘지
16/09/10 00:14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내적으로 봤을 때는 큐베나 룰러가 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 외적이나 팀을 이끌어나가는 점 등에 점수를 더 줘수 엠비션선수를 키플레이어로 선정해봤습니다!
16/09/10 00:03
수정 아이콘
c9은 임팩트 선수를 좋아해서 플옵, 선발전 모두 응원하면서 봤지만 임팩트 선수 빼고는 폼이 바닥이라 기대가 안가네요.
작년에 롤드컵까지 캐리했던 스니키는 올해는 평범한 원딜이 되었고 북미 2인자인 젠슨은 비역슨에게 인간상성인지 2년째 잡아먹히있고 kt처럼 정글,서폿이 라이너들을 매워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임팩트만 믿고 가야할 판이네요.
16/09/10 00:05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각 라인업 비교에서 해외팀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유일한 선수가 엠비션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삼성의 키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정상급 정글러들만큼 할 때도 있는데, 더 못할 때도 많아서.
큐베 크라운 룰러 레이스(코장)은 전부 다 1:1 라인업 비교만 했을 때는 웬만해선 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16/09/10 00:06
수정 아이콘
제발 해외팀들이 잘해줬으면 ㅠㅠ
여기까지온거 엠비션이 우승컵드는거 보고싶네요
게롤트
16/09/10 00:19
수정 아이콘
락스의 정상재패 기대합니다~ 므에에에에엥
다크템플러
16/09/10 00:33
수정 아이콘
크크 삼성이 만약 진정한 북산이되려면
지역대회는 통과했으니
풍전(fw?)조를 통과한뒤 모든 구장 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TSM에게 모든것을쏟아붓고 승패패승승을 이룬뒤 큐베와 엠비션이 하이파이브! 그리고 4강에서 3:0 패배 ㅠㅠ
카르타고
16/09/10 00:48
수정 아이콘
진정한 산왕이라면 적어도 락스나 스크는잡아줘야...
반니스텔루이
16/09/10 01:33
수정 아이콘
락스가 이번에도 중화권팀에 한번 발목잡힐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점멸 늑대의 한국인 킬러 본능은 과연..
돌고래씨
16/09/10 09: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진출전에 모든 힘을 쏟은 삼성은...이 될것인가
사실 외국팀을 상대로는 삼성같은 스타일이 잘 먹힐것 같아요
SKT는... 선구가 경험치 먹고 레벨업좀 했으면 좋겠네요
락스는 그냥 잘할거 같습니다 이번 롤드컵은 락스우승을 점치는게 가장 안정적일것 같네요
16/09/10 09:58
수정 아이콘
경험치는 이미 넘치도록 먹지 않았나요
돌고래씨
16/09/10 10:12
수정 아이콘
그냥 자그마한 바람입니다 크크
슼빠라... 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기대를 걸게 됩니다 ㅠ
이제와서 뱅이나 페이커가 더 잘해주기를 기대하기도 어렵죠... 대체 몇인분을 해야;;
결국에 벵기나 선구가 잘해줘야 하는데...
윤형돈
16/09/10 15:32
수정 아이콘
모든 것은 다 적기가 있습니다
김치도 적당히 숙성해야지 너무 삭히면 쉽니다

그런점에서 선구선수가 경험치를 먹어서 성장할 단계는 지났다고 봅니다

선구에게 지금의 슼 팀전략이 맞지 맞는것이든
본인의 기량이 딱 그까지이든 들 중 하나일테고
각각의 해결책이 있겠지만
경험치는 문제는 아닌갓 같습니다
cluefake
16/09/10 18:34
수정 아이콘
뭐 마린이나 뱅같은 선수들은 이것보다 경험치 더 먹고 변한거긴 합니다만 그쪽은 '키우면 쓸수있겠다'하는 지표가 있었으니..뱅은 라인전,마린은 솔랭점수..
16/09/10 10:37
수정 아이콘
거의 기사를 쓰셨네요 ~ 추천드립니다~
가을야구하는엘지
16/09/10 14: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쓰기위해 열심히하겠습니다!
엘롯기
16/09/10 10:40
수정 아이콘
TOP DIE
언영이 화이팅!
가을야구하는엘지
16/09/10 14:50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끌리네요...!
빅뱅이론
16/09/10 11:11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한국팀 상대로 마치 상대스킬 피하고 내 스킬 맞히면 이겨요!라는 모 미드라이너의 말처럼 일방적인 상대전적 딜교를 하는 점멸늑대가 과연 올해에도 이기적인 딜교를 성공할지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18 [스타2] Road to Blizzcon 2016, 기회는 누구에게 남아있는가 [16] Sgt. Hammer8187 16/09/12 8187 2
59917 [스타2] 2016년 9월 둘째주 WP 랭킹 (16.9.11 기준) - 양대리그 결승 반영! [2] Davi4ever6315 16/09/12 6315 2
59916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결승전 후기 [5] Jtaehoon6697 16/09/11 6697 2
59914 [기타] [약한 누설] 역전재판 6 감상 [11] Finding Joe6208 16/09/11 6208 2
59913 [LOL] 얼어붙은 망치는 어떻게 개편하면 좋을까요? [42] bigname8359 16/09/11 8359 0
59912 [오버워치] 오버워치 5000점 달성 사건 [35] zer014763 16/09/11 14763 0
59911 [LOL] 롤드컵에 사용될 6.18패치 에 대한 의견. [50] 솔마11070 16/09/11 11070 1
59910 [LOL] summoning insight ep. 76 [17] 파핀폐인8222 16/09/11 8222 21
59909 [LOL] 2016 월드 챔피언십 조추첨 완료 [66] 파핀폐인10587 16/09/11 10587 7
59908 [스타2] 오랜만에 써보는 결승전 후기 [9] 광개토태왕6237 16/09/11 6237 5
59907 [하스스톤] 고대신 카드(요그사론) 이야기 좀 해봅시다. [47] 샤르미에티미8755 16/09/11 8755 0
59904 [스타2] 즐거운 직관 후기입니다. [4] 보통블빠6158 16/09/10 6158 2
59903 [하스스톤] 하스스톤 복귀하면서 느낀점 + 꿀덱소개 [17] Otherwise9010 16/09/10 9010 1
59902 [기타] 북미 지역 e스포츠 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18] 성수7139 16/09/10 7139 2
59900 [오버워치] 아재의 마스터 달성기 [27] 다미10168 16/09/09 10168 7
59899 [LOL] 2016 롤드컵 진출팀 총정리! 유럽, 북미, 한국 편 [19] 가을야구하는엘지9717 16/09/09 9717 7
59898 [스타2]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12] Sgt. Hammer8101 16/09/09 8101 5
59896 [기타] [종료] 험블번들에서 트로피코4가 공짜입니다! [49] ESBL7150 16/09/09 7150 3
59895 [LOL] 조별 예선 프리뷰 & 한국팀 간단 전망 [90] becker11775 16/09/09 11775 9
59894 [기타] PS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55] RoseInn8659 16/09/08 8659 2
59893 [LOL] RNG 한국 전지훈련전 인터뷰번역(하) [19] Otaru10636 16/09/08 10636 8
59892 [기타] 케스파는 기자단운영을 할거라면 확실한방향을 정해서했으면 좋겠네요 [20] 지성파크7512 16/09/08 7512 8
59891 [하스스톤] 이번시즌 역시 TOP10 진입 성공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98] 가렌10204 16/09/08 1020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