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27 10:24:00
Name 마블DC
Subject [LOL] 스크팬으로써 아쉽게 됬네요..
리라 전 이후 연패로 인해 섬머 우승이 불투명한 상황..

그러나 와카전부터 연이어 이기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결승전에 오르고나서 상대방은 준비시간이 그만큼 길었는데 과연 이길수 있을지 싶었죠..

전문가들은 모두 sk의 우승을 점치는 상황에서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거니 롤챔스 최초 준우승도 어느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설레발은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고, 결승전까지 10경기를 치루면서 올라와서 상대방은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을테니깐요.

비록 아쉽게 지기는 했지만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이번 섬머는 너무나도 잘해주었습니다..

이제 롤드컵만 남았습니다..

작년에도 그랫듯이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 됩니다.

롤드컵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문제점을 잘 보완해서 좋은 성적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부진은 있으나 몰락은 없다고 결승전까지 올라온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롤드컵때에는 모든 선수의 폼이 100%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17/08/27 10:29
수정 아이콘
불을 지필수도 있는 내용인데, 타 사이트에선 롱주 (특히 프릴라)를 축하하는 내용과 함께 뱅 선수를 폄하하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뱅 선수가 100인분 발언 해서 그걸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하는건 이해하나 과거까지 부정하면서 욕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뱅 선수가 분명히 캐리해서 우승에 큰 일조를 한 순간들도 많은데 말이죠.ㅠㅠ 스크가 멘탈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평소엔 그냥 경기만 보고 넘어가는데 너무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거같아 마음이 아파 댓을 남겨봅니다.
17/08/27 10:39
수정 아이콘
이게 슼 매니저-트위터 친목질과 겹쳐서 더 까이는거 같아요. 골수팬이 실드쳐줄만한데 저거 땜에 방관하는거 같고...
파핀폐인
17/08/27 10:46
수정 아이콘
그런 사건이 있었나요 ? 경기만 봐서 이런 뒷 이야기는 잘 모르는지라..괜히 여론이 안 좋았던게 아니군요 덜덜..
17/08/27 10:53
수정 아이콘
100인분 발언 외에도 자기 만지는 팬들 머리에 망치로 못 박고 싶다 발언이나..

뱅 개인방송 가면 친목이 심각해서 꺼리는 팬들이 있더군요

골수 슼 팬이라면 피글렛때 슼의 대처가 생각안날수 없는것도 있구요. 이땐 감독이 나서서 묻히는 일 없게 처벌받도록 하고, 제대로 못 가르친 감독 잘못이다 이러면서 정말 좋게 대처했었으니..
17/08/27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건에서는 왜 팀이 방관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팀에서 무슨 액션이라도 취했으면 팬들도 뭐라고 말할 명분이라도 생기는데 그냥 방관만 하고 있었죠...;;;
도로시-Mk2
17/08/27 11:03
수정 아이콘
뱅의 언행 문제도 크게 퍼졌고, 매니저 문제 친목질 문제 어제 경기장에서 슼팬들이 민폐질 했다는 글들도 있고

사람들이 질타를 하는 이유가 차고 넘치는 상태라서...
17/08/27 11:0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스크 팬들이 가장 많은 슼마갤에서 매니저-트위터 친목 때문에 반감이 커진게 가장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슼마갤에서 돈 모아서 선수 응원도구 만드는 건 막으면서 트위터 유저가 돈 받고 팔려고 만드는 응원도구는 묵인해 줬거든요... 그리고 이게 터진게 경기 전날 밤-당일 오전이니...;;;
유소필위
17/08/27 11:20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매니저와 트위터의 친목질때문에 왜 뱅이 까이는건가요??
17/08/27 11:23
수정 아이콘
저 건이 영향을 끼치는 건 뱅이 까이는 것 자체가 아니라 뱅이 까이는 상황에서 나올만한 실드가 줄었다는 점입니다. 원래라면 실드 쳐 줬을만한 스크 팬들의 팬심을 짜게 식게 만드는 행위중 하나라는 거죠... 거기에 추가로 트위터에 뱅 팬이 많죠... 이번 트위터 친목질 관련된 사람이 뱅 개인방송 트롤링 논란때 까던 롤팬들을 한남이라 까던 뱅 팬이라는 캡쳐도 올라왔었구요...;;;
Sid Meier
17/08/27 11:48
수정 아이콘
요새 슼팬들이 뱅에 대한 팬심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된 게 아닐까 싶네요. 17년 초부터 있었던 연습부족의 핵심에 있는 멤버이기도 하고 빡세게 폼 올린 울프와는 달리 여전히 제 몫 못하고 있기도 하고... 스포츠팬 입장에서 응원팀 선수에게 가장 실망할 때는 뭐니뭐니 해도 성실성/팬 대하는 태도 이 두 가지에 문제가 왔을 때인데 하필 뱅이 이 둘에서 모두 문제를 보이는 바람에(연습 안하고 이미지트레이닝 드립치다가 폼떨어지고 회복못함/몇 번의 실언) 팬들이 현자타임 온 거 같습니다. 그러면 굳이 자기 멘탈 깎아가면서 실드 안 쳐주게 되는 거죠..
17/08/27 10:49
수정 아이콘
제 삼자 입장에선 롤 세체원으로 도도리아와 뱅 싸움은 흥미진진합니다.

저번시즌까지만 해도 뱅으로 굳혀지는 분위기였는데, 이게... 이즈리얼이 원딜조무사, 유사원딜이 되는 바람에 흠...

아무튼 롱주가 우승함으로써 프레이는 롤드컵 최다진출자가 되었네요
마이어소티스
17/08/27 12:18
수정 아이콘
인벤 말하시는거면 그쪽은 워낙 슼안티가 강세인 사이트라서 원래도 애매하면 일단 슼까고 보고 시즌중에도 1판만 지면 xx빨 꿀빨던 퇴물팀 소리나오는 수준인 곳인데다가 이번 뱅의 발언건이 명백하게 뱅의 잘못이기 때문이라 티원까고 싶을때는 일단 뱅을 소환하면 아무도 테클 못하는 전가의 보도 같은 상황입니다. 이번시즌&결승에서 뱅이 부진한것도 사실이구요. 다만, 유일하게 못까는게 다방면에서 깔끔한 페이커 뿐이라 사실 그냥 지금까지 티원 업적을 이때싶 해서 폄하하고 싶은건데 페이커만큼은 까면 역풍이 불기때문에 '걍 아무렇게나 까고 뱅 추가하면 모두 동의받음 + 페이커는 까면 안됨'이 합쳐져서 13,15,16 다 페이커 빨이고 특히 뱅은 페이커 만나기전에는 중위권도 못들던 원딜인데 페이커 버스 탄 희대의 거품 논리가 완성된거죠. (여담이지만 구락스가 미드 제외 전라인이 다 슼 압살했는데 쿠로가 싼 똥이 4명이 상대 압도한거보다 심해서 락스가 진거라고 하는 댓글들이 베뎃 3개 다 먹는거 보니까 참... 쿠로선수는 진것도 억울한데 자기 이긴팀 훼손을 위해 이용을 당하네요)
게다가 몇년동안 매년 1년에 몇번씩 슼,슼팬들 조리돌림 당하면서 다들 눈팅이나 하지 글쓰고 하는 적극적인 슼팬들은 다들 슼마갤이나 트위터로 이주해서 실드쳐줄 사람도 없고 가뜩이나 보통 결승 지면 그 팀 팬들은 다들 버로우 하는 분위기인데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 슼매니저 병크 같은게 겹쳐서 슼팬들은 그쪽 신경쓸 여력도 없죠. 가끔 글이나 댓글 다시는 분들 있지만 '그래도 이번시즌 부진했다고 커리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 않냐' 정도만 달아도 순식간에 슼갈(슼+메갈) 언냐 무게감 무엇 이런 악플 도배되고 비추천으로 블라먹어서 눈에 보이지도 않구요.
아저게안죽네
17/08/27 13:21
수정 아이콘
저도 첨엔 드립들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까내리더라구요.
뱅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커리어와 보여줬던 퍼포먼스까지 부정하는 건 참...
cienbuss
17/08/27 15:11
수정 아이콘
예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기분 좋지는 않더군요. 14년에 페이커 폰에게 3연킬 당하고 폼 하락세 탈 때는 그래도 차마 13년 페이커는 못 까내리던데 이번에 15, 16뱅까지 까내리는거 보고 참. 솔직히 예전 사건 들먹이면서 인성 지적하거나 서머 들어서 폼 하락 및 올해 패배에 차지한 지분을 지적한다면 그건 뱅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근데 버스탔느니 SK원딜은 누가 하든 쉽게 캐리하느니 이러는거 보면 참. 근데 오히려 뱅이 지금보더 더 막말을 해도 롤드컵에서 잘 하면 다시 찬양하기 바쁘겠죠.
gallon water
17/08/27 22:30
수정 아이콘
진짜 잠깐 보는데 13년도까지 끌어와서 프레이는 가는곳마다 우승팀으로 만드는데 뱅은 못하다가 페이커만나서 우승했다면서 커리어 자체를 부정하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솔직히 결승전 바텀은 완패했습니다. 다시 붙어도 10번이면 9번은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리어를 부정하다니요;
피지알엔 그런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조금 보이긴 하지만...
토이스토리G
17/08/27 10: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skt가 인간계로 내려올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본인들의 힘은 증명했네요.
못했다 잘했다를 떠나서 skt만큼 결승많이 가는팀은 비단 e스포츠를 떠나 전세계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없었습니다.
파이몬
17/08/27 10:35
수정 아이콘
롤드컵 땐 지금보다 더 잘 하리라 믿습니다 ^^ 사실 와카부터 시작해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결승까지 와줘서 고맙더군요.
선수와 코치진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티모대위
17/08/27 10:39
수정 아이콘
SKT 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일정 탓 하는건 프로답지 않지만, 팬 입장에서는 안타까워 보이죠. 롤드컵 준비 잘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17/08/27 10:53
수정 아이콘
탑, 정글, 봇의 폼이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결승까지 올라간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글은 폼이라기보다도 기복의 문제지만..)
컨디션 잘 추스리고 폼을 끌어올려서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17/08/27 11:26
수정 아이콘
SKT가 우승 도전에 실패한 것은 팬 입장에서 참 뼈아픈 일이지만, 다시 롤드컵으로 눈길을 돌린다면 롱주전도 분명 좋은 피드백거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와카전부터 정말 힘든 길을 걸어왔는데, 이정도만으로도 팀원과 코치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7/08/27 11:33
수정 아이콘
롤드컵-스프링 우승-리라-섬머 와일드카드전-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결승전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이만큼 성과를 거두고 롤드컵 진출까지 확정을 지었으니 참 고맙고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롤드컵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단적독백
17/08/27 11:40
수정 아이콘
진짜는 월챔이니 푹 쉬고 경기력도 더 끌어올려서 한 번 더 컵 듭시다
17/08/27 11:42
수정 아이콘
스크를 응원했지만 솔직히 삼성,케이티 이기고 올라간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주전만해도 하위권팀한테 쩔쩔맸었죠. 롱주가 우승하니까 이제 보는재미가 더할것같습니다. 앞으로 판도가 기대됩니다 크크. 개인적으로 롱주는 케이티가 잡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어소티스
17/08/27 11:53
수정 아이콘
작년 섬머때는 결승은 가지도 못하고 롤드컵조차 조별예선 광탈 확정적 소리 들었던거 생각하면 올해도 잘 극복하길 기대합니다.
Sid Meier
17/08/27 11:55
수정 아이콘
밴픽 얘기 계속 나오는데 래피드스타의 팀내 발언권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중국에선 팀 잘 휘어잡았던 걸로 아는데
17/08/27 12:2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터줏대감인 꼬치가 있으니 EDG 시절보다는 발언권이 적을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17/08/27 22:00
수정 아이콘
빠별의 밴픽 스타일이 굉장히 도전적/ 실험적이라고 하는데... 그걸 생각하면 적어도 이번 결승에서는 빠별의 영향력이 밴픽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7/08/27 13:59
수정 아이콘
몇 주전만해도 롤드컵 진출마저 불투명하던 팀 분위기였는데 직행 성공했으니 할만큼 했다고 봐야죠. 실제로 선수들도 직행 확정 후 정말 기뻐했고요
메타 동향 파악하면서 월챔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카발리에로
17/08/27 14:50
수정 아이콘
뭐, 맆라 이후로 4연패 하는 거 보고 결승은 커녕 선발전 준비해야 할 걱정하고 있던 입장에서는 결승 직행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결국 올라오지 못한 뱅의 폼과,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른 후니와 운타라의 기량 차이는 일단 롤드컵까지 아직 조금 시간이 남아있으니, 그 동안 어떻게든 해결해야 겠지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인벤에서 어제 경기 한번으로 뱅은 페이커빨이고 프레이가 역체원으로 올라왔더군요. 뭐 결승에서 졌으니 지금이야 입 닫고 롤드컵을 봐야 하긴 하는데, 작년 롤드컵 4강에서도 페이커빨로 미드 빼고 전라인 다 밀리는 SKT가 락스 이겼다는 글 보니 좀 어이가 없더군요. 100인분 사건 이후로 뱅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자기들 기억까지 자기들 좋게 수정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당장 16 스프링 때 페이커 부진하는 동안 뱅이 SKT 버스기사였던 건 죄다 머리속에서 지워버린 건가......
토이스토리G
17/08/27 15:01
수정 아이콘
뱅의 실력을 떠나서 아무리 적게 잡아도 skt가 세운업적의 50%이상은 (전 80%라고 봅니다) 페이커의 공입니다.
skt에 페이커가 아닌 다른 미드라이너가 앉아있었다면 롤챔스 6회우승도 롤드컵 3회우승도 못했을거라고 봐요.
그만큼 페이커가 존재감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어제 경기만 봐도 탑이 엉뚱하게 궁도 안써주고 정글이 블루먹고 바텀이 박살나도 혼자서 딜 다 넣고 분전했죠.
skt는 페이커 원맨팀이 아니고 전라인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 맞지만 페이커가 없는 skt는 최강의 팀이 될수없죠.
카발리에로
17/08/27 15:13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존재를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그 페이커 하나 때문에 SKT가 우승했고 나머지는 결국 페이커빨이라는 폄하가 싫은 겁니다.

SKT 내에서 페이커가 절대 대체할수 없는 선수인 건 맞지만, 그런 페이커조차 부진할 때가 분명 있었습니다. 작년 스프링 시즌 초반이나 올해 MSI 결승이 대표적인 그 예시였고요 그리고 그런 페이커가 부진할 때 다른 선수들이 그 부진를 충분히 메꿔주는 활약을 보여줬기에 지금의 SKT가 존재하는 거구요.

아무리 페이커의 존재가 크다고 해도, 롤드컵 2회 우승까지 한 원딜을 단순 페이커빨이라고 폄하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Faker Senpai
17/08/27 19:07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부진할때 뱅이 캐리한적도 많았습니다만 인벤에서 일부글은 그것마저 펌하되는 분위기라 좀 그렇더군요.
이런이야기가 나올때는 슼에서 영광의 자리를 함께했지만 이적후 다른팀에서 좋은 성적을 못거둔 선수들이 안그런선수보다 더 많아서 그렇기도 한거 같습니다.
17/08/27 16:23
수정 아이콘
15 MSI 한번으로 2년의 세월을 저평가 당한 울프도 있는데요 뭘... 그때의 울프처럼 이번 서머가 뱅의 커리어 최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을 찍었으니 이제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뱅도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는 태도로 롤드컵에서 권토중래해주길 바랍니다.
cienbuss
17/08/27 15:13
수정 아이콘
4경기가 아쉽지만 그래도 결승 간걸로 만족합니다. 롤드컵도 이번 시즌은 꼭 우승 못해도 우승팀 만나서 석패하는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것 같고 결승보면서 오히려 롱주 다시 만나도 준비에 따라서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확실한건 제이스는 필밴이고 탑을 누구를 데려갈지 머리가 아프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898 [기타] 첫번째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션 어떻게들 보셨나요? [36] 자전거도둑7594 17/08/27 7594 3
61897 [LOL] 스크팬으로써 아쉽게 됬네요.. [34] 마블DC7218 17/08/27 7218 5
61896 [LOL] 어제 결승보다 더 처절한 승부가 시작됩니다. [47] 처음느낌8187 17/08/27 8187 2
61895 [스타1] 쿠폰 쟁탈 스타리그가 끝났습니다. [14] Aiurr7292 17/08/27 7292 7
61894 [스타1] (소감) PGR21 Aiurr배 쿠폰쟁탈 스타리그를 마쳤습니다. [3] RookieKid5940 17/08/27 5940 2
61893 [LOL] 롤드컵 24자리중, 11자리가 확정되었습니다. [23] Leeka6683 17/08/26 6683 0
61892 [LOL] 롤챔스, 롤드컵, MSI 역대 MVP 리스트 [11] Leeka6220 17/08/26 6220 0
61891 [LOL] 롤알못이 되었지만 즐거웠던, 롤챔스 결승전 후기 [11] Leeka5582 17/08/26 5582 2
61890 [LOL] SKT의 롤드컵 진출을 축하하며. [52] Vesta9319 17/08/26 9319 4
61889 [LOL] SKT vs 롱주 개인적인 리뷰 [30] 레몬커피7547 17/08/26 7547 8
61888 [LOL] 롱주의 우승 축하합니다. SKT도 정말 잘 했습니다. [9] 멍하니하늘만5187 17/08/26 5187 3
61887 [LOL] 2017 롤챔스 결승전 후기 [35] 바스테트6072 17/08/26 6072 4
61886 [LOL] LCK 섬머! 최고의 반전 완성 [28] 이선빈7402 17/08/26 7402 2
61885 [LOL] 2017 롤챔스 서머 결승전 평(스포있움) [50] 이슬먹고살죠7030 17/08/26 7030 5
61884 [PS4]디제이맥스 첫 DLC는 트릴로지, 용과같이 신작발표 [11] 북극6092 17/08/26 6092 0
61883 [스타1] 리마스터 래더점수 다들 몇점이신가요? [25] 손금불산입27035 17/08/26 27035 0
61882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켈투자드가 시공으로 당신을 부르노라" (약스압) [6] 은하관제6627 17/08/26 6627 2
61881 [스타1] 스타야 일어나! 고인물 끝판왕을 탈출하자! [13] aRashi10721 17/08/26 10721 2
61880 [스타1] 스타화면 배율이 기존보다 커졌네요! [14] 스타하는노인9464 17/08/26 9464 3
61879 [LOL] LCK 결승전 당일. 전문가들의 결과 예상 [54] pioren9152 17/08/26 9152 2
61877 [스타1] 스타 리마스터 리플 3회(박태민, 전상욱)[2017.08.24] [8] 빵pro점쟁이8706 17/08/26 8706 2
61876 [기타] 카카오는 스팀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48] 하심군8567 17/08/25 8567 1
61875 [스타1] 쿠폰쟁탈 스타리그 공지 - 대진표, 진행방식 및 방송일정 / 참가자분들 필독해주세요!! [39] Aiurr6510 17/08/25 651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