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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4 11:24
스코어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코치 투표로 가능성이 있긴한데 팬투표는 거의 제로에 가까울거같아서.. 작년 생각하면 올해는 더 더욱..
17/10/04 11:34
롤드컵 못나가는게 생각보다 크죠. 작년 탑라이너 2위가 롤드컵 미쳐날뛴 큐베였으니.. skt는 무조건 2자리 고정인데 뱅이 올해 구설수가 많아서 미드정글 듀오가 나가리라봅니다.
17/10/04 12:03
울프는 올해도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앞에 skt쪽 두명 뽑힐 확률이 대다수일테니.. 15년도에 퍼센트비율이 2%대였나 1%대였나 그랬던걸로
17/10/04 11:33
한국에서 올스타전 할때 안 되었나요. 롤드컵 개최한지도 3년이나 되었는데 그 후 한번도 라이엇 주관 대회 개최 못하는것이 아쉽네요.
17/10/04 11:45
미드 - 페이커
원딜 - 프레이 는 이미 끝난거 같고 나머지 3개 포지션 정도만 앞으로 롤드컵에서의 모습에 따라 변수가 있을거 같네요..
17/10/04 12:13
피넛 페이커 프레이는 고정일 것 같고, 탑이 스맵 또는 칸.. 서폿이 고릴라 또는 코장일텐데 이번 롤드컵 성적에 따라 갈릴 것 같네요.
17/10/05 15:21
아마 분산되도 두자리일거에요. skt선수들 득표율보면 페이커 80정도 가져가고 나머지 두선수 정도가 30~35 정도씩 가져가서.. 그래서 그 세명 제외한 나머지 skt 선수는 표를 거의 얻질 못하죠. 프레이나 스맵정도되는 인기 아니면 못이깁니다. 벵기는 15년에 35% 넘게 먹고도 마린한테 밀려서 못나갔었죠(페이커야 천외천이고..)
17/10/04 17:00
페이커는 득표율이 궁금하네요 우승하면 또 갱신할지
아마 표 갈려도 skt 2자리는 무조건나올거에요. 2명제한 없이 올 연초에 인기투표한게 스맵 벵기 페이커 뱅 울프 였습니다.
17/10/04 21:54
(수정됨) https://pgr21.co.kr../pb/pb.php?id=gamenews&no=13242&category=3&divpage=4&ss=on&sc=on&keyword=%EC%98%AC%ED%95%B4%EC%9D%98
여기서 인기선수상이 팬투표로 정해질겁니다. 개인인기로 가면 매라라던가 프레이라던가 비빌 건덕지가 있는데 제한없이 팀투표로 가면 skt팬덤 영향력이 롤 안에선 절대적이에요. 15년엔 마린까지 5인 전부 수상한걸로 압니다. 나진쪽과cj팬덤이 와해된뒤론 kt말고 skt팬덤과 비교할만한 팬덤 자체가 없죠. 그마저도 훨씬 작고..
17/10/04 18:21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순으로 뽑으니까...
스멥, 페이커, 프레이는 확실할 것 같고 정글은 피넛-블랭크가 표를 나눠갖는다는 전제 하에 스코어가 (물론 롤드컵에서 둘 중 한 선수의 돋보이는 활약이 았다면 한 쪽으로 쏠리겠고 그러면 둘 중 한 선수가 나갈듯) 서폿은 정글 skt표가 많아서 1팀 2표 제한에 걸려서 고릴라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불쌍한 울프 ㅠㅠ
17/10/05 10:09
젼 올스타는 진지모드인 각지역 모드와 나머지 즐겜모드를 참 좋아하는데
그 중 1대1이 제일 노잼이고 펀모드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사실 선수들이 막 섞여서 깔깔대고 하는 모습 보는게 엄청나게 즐겁더군요. 선수들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요 많게는 스프링 msi 섬머 리라 케스파컵까지 소화하고 나서 먼 곳 까지 가는 선수들이 진지모드와 즐겜모드를 하면서 팬들에게도 본인들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올스타까지 가서 졌네 이겼네 하면서 승패에 연연하고 팬들에게 질타를 받는게 별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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