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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1 20:02:28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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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LOL] 11월 21일자 LCK 팀별 로스터 진행 상황 (수정됨)


예전에는 상위권 선수들은 LPL로, 중하위권 선수들은 LEC, LCS 등으로 빠지는 일이 워낙에 많다보니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도 국내잔류/국외진출 등의 교통정리가 되려면 몇 주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이제 LPL에서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도 극소수로 줄어들었고 LEC, LCS 시장도 많이 쪼그라든지라

그냥 LCK 안에서만 헤쳐모여 하면 정리가 끝나다보니 예년보다 빨리 로스터가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바로 11월 말부터 케스파컵이 시작되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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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20:03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 미드는 대체 누굴.... 클로저 만한 선수가 지금 안보이는데..
Lord Be Goja
+ 24/11/21 21:02
수정 아이콘
귀한 미드신인왕출신에 3개의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를 LPL팀에서 이적료 2억에 데려온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TempestKim
+ 24/11/21 21:05
수정 아이콘
이적료는 진짜 크크크
매번같은
+ 24/11/21 21:36
수정 아이콘
빅라인거죠? 그럼 유칼은 루머대로 DRX로 가나보군요.
Liberalist
+ 24/11/21 20:13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는 빅라 영입하려나요? 아니면 유칼?
wersdfhr
+ 24/11/21 20:29
수정 아이콘
빅라라는 썰이 있긴 합니다
+ 24/11/21 20:26
수정 아이콘
애기킅 선수들 웨이 말고....임대라도 어떻게 안되나요?
승률대폭상승!
+ 24/11/21 20:3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빨리끝나는거야 뭐 좀 됐을걸요? 작년도 상위권 헤쳐모여하느라 2,3일만에 상위권 다 끝나고 일주일만에 하위권 한두자리빼고 다 끝났었고
헝그르르
+ 24/11/21 20:36
수정 아이콘
페이즈 소식도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매번같은
+ 24/11/21 21:37
수정 아이콘
브리온 아니면 LPL 이군요 크크. JDG로 가서 룰러랑 바톤터치를 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긴 한데...
마음속의빛
+ 24/11/21 20:54
수정 아이콘
LCK 3강으로 예상되는 T1, 젠지, 한화는 정말 밸런스가 잘 맞아보이네요. 누가 이길지 짐작이 어려워요.
당일 컨디션과 팀 전략에 따라 승패가 확확 바뀔 거 같은데, 치열한 플레이가 기대되네요.

DK는 팀 이름을 디플 버리고 담원으로 바꾸고, 쇼메이커만 제 역할을 해주면 다크호스가 될만한 기대치는 있네요.
KT는... BDD 계약 소식 때만 해도 잘 풀리는 거 같았는데...어려운 길이라도 팀웍을 맞춰서 활로를 개척해보기를...
이쥴레이
+ 24/11/21 20:59
수정 아이콘
킹겐이랑 리헨즈는 거의 농심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페이즈는 진짜 LPL 가나 보네요
안철수
+ 24/11/21 21:22
수정 아이콘
페이즈 kt 왜 안갔어...
트레비
+ 24/11/21 21:51
수정 아이콘
지금 24년에 활동했던 선수들인데 아직 확정나지않은 명단을 좀 보여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 24/11/21 22:18
수정 아이콘
썸머 lck 퍼스트 원딜인데 lck에서 페이즈 자리가 없네요. 아무리 상황 고려하고 연봉도 그렇고 이것저것 고려해야되지만 좀 어이가 없습니다 크크.. 이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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