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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19:33
이런독기있는 선수가 이스포츠 역사상 있었나 싶을정도입니다.
어린나이에 최고가되서 정점을 찍고 비록 잠시 하향세지만 곧 바로 회복할거라고 믿습니다 이제동 화이팅!
08/11/20 13:16
다시 연습생 시절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다니...
이정도 커리어의 이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가 하기에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많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행동이군요. 멋집니다 이제동선수!!
08/11/20 13:58
이럴 때 쓰고 싶은 말이 "제동아, 누나가 격하게 사랑한다~"라는 말이라지요...^^;;
평소에도 참 마인드가 좋다고 여겨지는 선수인데, 이제 호감도가 더 이상 상승할 데도 없건만은 진짜 인터뷰 볼 때마다 호감도가 점점 올라가요. 흐믓하기도 하고요. 아직 어리다지만 외려 제가 더 배울 점이 많은 선수 같아요. 암튼간 제동 선수 파이팅!^^/
08/11/20 16:39
...몰랐는데 이제동선수가 저랑 동갑이군요.. -_-;;; 후우..;;
프로정신이라는 면에서는 예전의 홍진호 선수를 보는듯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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