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종 다승/승률 상위 62명 명단입니다.(1승 이상 선수명단)

다승왕은 김유진,김준호 공동수상.

케스파컵 시드2장 역시 김유진,김준호 선수가 확보하게 되었네요.

상대적으로 프로토스 선수의 출전과 활약이 더 많았고 테란 선수들은 몇몇 선수의 활약이외에는 출전기회도 적었고 활약도 미미했습니다.

또 5전제다 보니 실력이 괜찮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출전기회를 못잡는 경우도 생겼는데 그 예로 개인리그 8강까지 간 티원의 정경두선수.

호화군단 SKT1과 같은 경우는 출전기회가 생기려면 7전제가 절실해 보이네요.

하지만 여건상 5전제를 할 수 밖에 없는 팀들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