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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9 14:43
원이삭선수야 원래 해외에서 뛰던선수고 김민철선수도 이적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적응하기 어려웠을테고, 정명훈선수는 출전기회가 거의없어 나갔다고 이해가 되는데 정윤종선수는 티원에서 그렇게 오래있었고, 그동안 감독이 자주 바뀌면서도 에이스역할 해주었는데 이제와서 팀을 떠나 자유롭게 하고싶다라면 불화설이 맞네요..
최연성감독이 연습하던 시절의 모습과 요즘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에서 갭을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보다는 확실히 튀고 자유분방할테니깐요.. 그걸 다독이고 이끌어나가는게 감독의 역할이라보는데 거기서 의견충돌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프로리그 준우승한것도 티원선수단을 보면 당연히 내야하는 성적이라고생각하는 입장이라 감독님이 참아쉽네요..
14/10/09 20:15
그걸 최연성 감독 체제 하라고 하는 건 무리가 있죠 크크 그런 식으로 치면 최연성이 도와줘서 우승하면 최연성 체제 하 우승이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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