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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03:20
제가 감히 정답을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귤, 오렌지 계열이 짱입니다. 칼로 껍질을 까지 않아도 되고, 따로 깨끗하게 씻을 필요도 없습니다. 껍질 처리도 제일 쉬운 축에 속하죠. 매일매일 과일을 먹으면 결국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최고입니다.
+ 24/11/22 07:35
귤- 제가 겨울을 버티게 하는 힘입니다.
딸기-비싸서 먹을 기회가 없지만, 최애 과일입니다. (두 딸 입으로 다 들서감) 복숭아-제 딸이 복숭아를 먹으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왜 이렇게 맛있냐면서...(좀 귀여웠습나다.) 참외-제 마누라가 좋아라 합니다. 블루베리-큰딸이 좋아합니다. 망고-둘째가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여섯개는 포기 못하겠어요.
+ 24/11/22 08:00
무난하게 먹고 치우기 좋은 사과, 바나나,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무거나(한국 배를 쳐준다면 그걸로)... 이렇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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