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9/26 22:54:25
Name 일택
Subject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8회차 경기결과
★9월 26일 -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8회차
☞Plus VS SKT T1 (#온게임넷)
1경기 Rush HourⅡ
이학주(T) VS 최연성(T)......최연성 승

2경기 철의 장막
최가람/오영종(Z/P) VS 전상욱/최연성(T/rZ)......최가람/오영종 승

3경기 Neo Requiem
오영종(P) VS 박태민(Z)......오영종 승

4경기 우산국
이학주/김성곤(T/Z) VS 고인규/윤종민(T/Z)......이학주/김성곤 승

5경기 Neo Forte
에이스 결정전......취소

3승 1패 Plus 승리


☞P&C 큐리어스 VS KOR (#MBC게임)
1경기 Rush HourⅡ
이윤열(T) VS 차재욱(T)......차재욱 승

2경기 우산국
나도현/안석열(T/Z) VS 주진철/신정민(Z/T)......나도현/안석열 승

3경기 R-Point
김상우(T) VS 박정길(P)......박정길 승

4경기 철의 장막
심소명/안기효(Z/P) VS 원종서/박명수(T/Z)......심소명/안기효 승

에이스 결정전 Neo Forte
손영훈(P) VS 한동욱(T)......손영훈 승

3승 2패 P&C 큐리어스 승리


★중간성적(괄호 안은 승점)

1위 SouL 3승 0패 [승점 4 : 9승 5패 - 개인전 6승 2패/팀플전 3승 3패](승vsPOS[3:1],한빛[3:2],P&C[3:2] / 남은경기vsPOS(1), 한빛(1), P&C(1), 삼성(2), G.O(2), KTF(2), Plus(2), SKT(2), KOR(2))

2위 G.O 2승 0패 [승점 3 : 6승 3패 - 개인전 4승 1패/팀플전 2승 2패](승vsPlus[3:2],POS[3:1] / 남은경기vsPlus(1), POS(1), KOR(2), SouL(2), SKT(2), P&C(2), KTF(2), 삼성(2), 한빛(2))

2위 KTF 2승 0패 [승점 3 : 6승 3패 - 개인전 3승 2패/팀플전 3승 1패](승vsSKT[3:2],Plus[3:1] / 남은경기vsSKT(1), Plus(1), 한빛(2), SouL(2), POS(2), 삼성(2), G.O(2), P&C(2), KOR(2))

4위 P&C 큐리어스 2승 1패 [승점 2 : 8승 6패 - 개인전 4승 4패/팀플전 4승 2패](승vsSKT[3:1],KOR[3:2] / 패vsSouL[2:3] / 남은경기vsSKT(1), SouL(1), KOR(1), POS(2), 삼성(2), G.O(2), 한빛(2), Plus(2), KTF(2))

5위 삼성전자 칸 2승 1패 [슴점 1 : 6승 5패 - 개인전 5승 2패/팀플전 1승 3패](승vsPlus[3:2],한빛[3:0] / 패vsPOS[0:3] / 남은경기vsPOS(1), Plus(1), 한빛(1), SouL(2), KOR(2), P&C(2), KTF(2), SKT(2), G.O(2))

6위 이고시스 POS 1승 2패 [승점 -1 : 5승 6패 - 개인전 3승 3패/팀플전 2승 3패](승vs삼성[3:0] / 패vsSouL[1:3],G.O[1:3] / 남은경기vsSouL(1), 삼성(1), G.O(1), P&C(2), SKT(2), KTF(2), KOR(2), 한빛(2), Plus(2))

7위 SKT T1 1승 3패 [승점 -2 : 7승 9패 - 개인전 4승 5패/팀플전 3승 4패](승vsKOR[3:0] / 패vsKTF[2:3],P&C[1:3],Plus[1:3] / 남은경기vsKTF(1). P&C(1), KOR(1), Plus(1), POS(2), G.O(2), 한빛(2), SouL(2), 삼성(2))

7위 Plus 1승 3패 [승점 -2 : 8승 10패 - 개인전 3승 7패/팀플전 5승 3패](승vsSKT[3:1] / 패vsG.O[2:3],삼성[2:3],KTF[1:3] / 남은경기vsG.O(1), 삼성(1), KTF(1), SKT(1), 한빛(2), KOR(2), SouL(2), POS(2), P&C(2))

9위 KOR 0승 2패 [승점 -4 : 2승 6패 -  개인전 2승 3패/팀플전 3패](패vsSKT[0:3],P&C[2:3] / 남은경기vsSKT(1), P&C(1), G.O(2), 삼성(2), Plus(2), POS(2), SouL(2), 한빛(2), KTF(2))

9위 한빛 Stars 0승 2패 [승점 -4 : 2승 6패 - 개인전 5패/팀플전 2승 1패](패vsSouL[2:3],삼성[0:3] / 남은경기vsSouL(1), 삼성(1), KTF(2), Plus(2), SKT(2), POS(2), P&C(2), KOR(2), G.O(2))


※팀명 옆에 숫자는 경기 횟수


★팀 기여도
5승 4패- 오영종(개인전 2승 3패/팀플전 3승 1패)

4승 1패 - 박성준(개인전 2승 1패/팀플전 2승)

3승 - 이주영(개인전 1승/팀플전 2승), 한승엽(개인전 3승), 안기효(팀플전 3승)

3승 1패 - 박지호(개인전 1승 1패/팀플전 2승)

3승 2패 - 최가람(개인전 1패/팀플전 3승 1패)

3승 3패 - 진영수(개인전 1승 2패/팀플전 2승 1패), 이윤열(개인전 2승 2패/팀플전 1승 1패)

3승 5패 - 이학주(개인전 1승 3패/팀플전 2승 2패)

2승 - 박용욱(개인전 1승/팀플전 1승), 조용호(팀플전 2승), 심소명(팀플전 2승)

2승 1패 - 변형태(개인전 1패/팀플전 2승), 성학승(개인전 1승/팀플전 1승 1패), 박종수(개인전 2승/팀플전 1패), 김남기(팀플전 2승 1패), 변은종(개인전 2승 1패), 김정민(팀플전 2승 1패), 최연성(개인전 2승/팀플전 1패), 나도현(개인전 1승 1패/팀플전 1승)

2승 2패 - 박태민(개인전 1패/팀플전 2승 1패), 김성곤(팀플전 2승 2패)

1승 - 강   민(개인전 1승), 고인규(팀플전 1승), 김선기(팀플전 1승), 강도경(팀플전 1승), 서지훈(개인전 1승), 박성준(삼성)(개인전 1승), 최수범(개인전 1승), 김민구(개인전 1승), 차재욱(개인전 1승), 박정길(개인전 1승), 손영훈(개인전 1승)

1승 1패 - 김환중(개인전 1승/팀플전 1패), 김선묵(팀플전 1승 1패), 박대만(개인전 1패/팀플전 1승), 마재윤(개인전 1승/팀플전 1패), 조형근(팀플전 1승 1패), 박대만(팀플전 1승 1패), 김근백(개인전 1승 1패), 김윤환(개인전 1승 1패), 홍진호(팀플전 1승 1패), 박정석(개인전 1패/팀플전 1승)

1승 2패 - 박상익(팀플전 1승 2패), 안석열(팀플전 1승 2패)

1승 3패 - 임요환(개인전 1패/팀플전 1승 2패), 이창훈(팀플전 1승 3패), 박성훈(팀플전 1승 3패)

1패 - 이재훈(팀플전 1패), 박민현(팀플전 1패), 염보성(개인전 1패), 문준희(팀플전 1패), 김성제(개인전 1패), 박영민(팀플전 1패), 김병욱(개인전 1패), 박찬수(개인전 1패), 설현호(개인전 1패), 주진철(팀플전 1패), 신정민(팀플전 1패), 한동욱(개인전 1패)

2패 - 김동현(팀플전 2패), 서경종(팀플전 2패), 김상우(개인전 1패/팀플전 1패), 원종서(팀플전 2패), 박명수(팀플전 2패)

3패 - 김준영(개인전 3패), 전상욱(개인전 2패/팀플전 1패)


★개인전 성적
3승 - 한승엽

2승 - 박종수, 최연성

2승 1패 - 박성준, 변은종

2승 2패 - 이윤열

2승 3패 - 오영종

1승 - 김윤환, 강   민, 이주영, 김환중, 서지훈, 마재윤, 박성준(삼성), 최수범, 성학승, 박용욱, 차재욱, 박정길, 손영훈

1승 1패 - 박지호, 나도현

1승 2패 - 진영수

1패 - 박정석, 전상욱, 임요환, 변형태, 염보성, 김성제, 전상욱, 김근백, 박대만, 최가람, 김병욱, 박찬수, 박태민, 김상우, 한동욱

3패 - 김준영, 이학주


★팀플전 성적
3승 1패 - 최가람/오영종

2승 - 박성준/박지호, 변형태/이주영, 김정민/조용호. 심소명/안기효

2승 1패 - 진영수/김남기

2승 2패 - 이학주/김성곤

1승 - 박태민/박용욱, 고인규/성학승, 안기효/이윤열, 김선기/강도경, 홍진호/박정석, 나도현/안석열

1승 1패 - 박상익/김선묵, 임요환/박태민, 조형근/박대만

1승 3패 - 이창훈/박성훈

1패 - 김정민/홍진호, 임요환/성학승, 이재훈/김환중, 박민현/서경종, 김동현/문준희, 김상우/안석열, 마재윤/박영민, 김동현/서경종, 박상익/박종수, 이윤열/안석열, 전상욱/최연성, 고인규/윤종민, 주진철/신정민

2패 - 원종서/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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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큐멘타리
05/09/26 22:56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 아쉽겠네요.
개인적으로 데일리 MVP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50 게이트 사건 재현에 작렬하는 사이오닉 스톰 + 스태시스 필드...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MSL에서 좋은 활약 기대해 볼께요.
05/09/26 22:56
수정 아이콘
KOR 그렇게 잘해놓고 ..
Ms. Anscombe
05/09/26 22:58
수정 아이콘
집에 오니 온겜은 끝났고 엠겜은 5경기를 하길래 재방 빨리도 하네... 생각하고 있는데, 라이브더군요..
05/09/26 23:01
수정 아이콘
삼성과 플러스는 삼성이 3:2로 승리하였기 때문에
큐리어스는 단독 4위, 삼성은 단독 5위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신선영
05/09/26 23:03
수정 아이콘
T1 더욱더 분발하길 바랄뿐입니다. 박정길선수는 오늘 정말 대단했습니다~
견습마도사
05/09/26 23:04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 대단..
칼스티어
05/09/26 23:04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게이트숫자가 적게 잡아도 40개라는 ;;;

40게이트에서 나오는 플토물량보고 보는입장에서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박정길선수 오늘경기를 계기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각인시키는걸까요?

만약 상대가 이윤열선수vs40게이트였다면 누가 이길지 참 궁금하네요^^
물론 김상우선수를 비하하는의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05/09/26 23:09
수정 아이콘
박정길선수 데일리 mvp 밀어드리려고 했더니 팀이 져버리네요..
GrandSlammer
05/09/26 23:14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윤열선수였다면 게이트유닛만으로는 승리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대테란전 킬러라는 이재훈선수가 50게이트로도 이기지 못한 선수가 이윤열선수죠.
마요네즈
05/09/26 23: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plus가 7위, SKT1이 8위 아닌가요. 세트별 다득점에서 앞서서 plus가 단독 7위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05/09/26 23:26
수정 아이콘
오늘 토토 대박이였을듯..
swflying
05/09/26 23:28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대략 할말 없음-_-;;
llVioletll
05/09/26 23:38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그건 그때그때 다르겠지요? ^^

솔직히.. 저도 그다지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llVioletll
05/09/26 23:39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걸어다니는 머큐리를 패러독스로 만들어버렸군요..

역시 가을인가요~
mwkim710
05/09/26 23:40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님을 보면 정말 고도의 이윤열 선수 까라고 믿고싶습니다. -_-;
jjangbono
05/09/26 23:41
수정 아이콘
위에 저분 항상 저럽니다..-_-;
아 오늘 토토... 승리팀은 맞췄는데 스코어를 바꿔했다는..ㅠ
플러스3:2승 팬택3:1승에 걸었더니..
저번주에도 이랬었는데....ㅠ 대박꿈이 날아가는군요..
swflying
05/09/26 23:5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오영종 선수 개인전 5전+ 팀전 4전

리그 진행된지 얼마되었다고 도합 9전 출전..-0-
05/09/26 23:52
수정 아이콘
-_-
미라클신화
05/09/26 23:56
수정 아이콘
아 티원..-_-; 왜그러죠ㅠ.ㅜ
05/09/26 23:56
수정 아이콘
T1의 상승세는 꼭 몇번 위기가 있어야 시작되니 이제부터 잘할거라 생각합니다.ㅡㅡ/
05/09/26 23:57
수정 아이콘
곧 우주에서 정확히 몇 개였는지 나올 것 같지만...일단 40개는 확실히 넘었고, 50개도 바라볼만큼 지어졌더군요. 으어. ;;

50 게이트 사건과 비교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경기 중 해설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50 게이트 사건 당시 이재훈 선수는 노업이었고 오늘 박정길 선수는 333업에 아비터 대동이었죠. 스테이시스 필드 만들고 스톰을 뿌려대니 그 많은 탱크 중 제 역할 하는 탱크는 1/3이 되더군요.

철의 장막에서 센터 자원 두고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도 처음 나왔고...이것저것 볼만한 경기가 많았네요.
05/09/27 00:0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이윤열 선수가 멀티 6개 먹고 지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이래저래 볼 거 많은 하루입니다. @.@;;
푸하핫
05/09/27 00:03
수정 아이콘
오늘 이윤열선수의 경기는 최근에 본 이윤열선수의 경기중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조형근선수와의 경기는 맵이 안 좋아서 그렇다 치고....) 한때 멀티가 6개 돌아갔고 상대는 겨우 멀티 2개 돌리고 있었는데 그걸 역전당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차재욱선수를 너무 얕봤나요.....상대보다 드랍쉽이 더 많았는데 그 많은 것으로 공격을 막는데만 급급하고 말이죠. 게다가 핵은 왜 그렇게 낭비를 했는지......이윤열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상대전적에서 뒤지는 선수와 맞붙었을때는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러 질질 끄는 경향이 있더군요. 최연성선수와의 경기도 그랬고, 오늘 차재욱선수와의 경기도 그런 느낌을 경기 내내 계속 받았습니다. 다행히 팀이 이겨서 비난은 덜 받았지만 오늘 플레이는 반성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v퍽풍v
05/09/27 00:14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이윤열선수가 최선을 다 안하는거 같은 느낌을 .. @.@;;
신예ⓣerran
05/09/27 00:14
수정 아이콘
이재훈 vs 이윤열 선수의 50게이트 사건이 맵이 R-point 였다면 양상이 확 바뀌었을거라 생각되네요. 러쉬할수있는곳이 둘이라 테란이 방어하기에 리버오브 플레임보다는 확연히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되고 섬멀티도 지상에서 타격이 가능하므로 맵이달랐다면 이재훈선수가 이겼을지도.
짜그마한 시인
05/09/27 00:37
수정 아이콘
T1 참.. 할 말 없네요. 오늘 다들 연습 안하고 나오셨나.
2,3,4 경기 다 졸전이었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난언제나..
05/09/27 01:02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멋졌죠 T1
Sulla-Felix
05/09/27 01:35
수정 아이콘
게다가 50게이트때는 섬 언덕 멀티를 이재훈 선수가 너무 늦게 파악했고
이게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BestZergling*-
05/09/27 03:20
수정 아이콘
오늘 김동준 해설이 말했었죠...
이재훈 선수 그때는 노업이었다고
그러나 오늘 박정길 선수는 공방3실드2업이었죠...
아무튼 멋진 경기였습니다.
박서날다
05/09/27 10:30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2004Ever 8강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때도 최연성이 이윤열 킬러다 어쩌다는 소리가 많았고 이윤열선수는 소위말하는 관광을 하려다가 최연성선수의 효과적인 운영에 말렸죠. 요새 차재욱선수가 점점 이윤열 킬러로 급부상 하니까 이윤열 선수 본인은 인터뷰에선 정식무대에서 붙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스스로 좀 의식을 했나봅니다.
05/09/27 10:35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날다님과 비슷한 생각. 차재욱선수도 이제 전적상으로 천적에 가까워지고 있으니(지금 5:1입니다.)
이윤열선수가 소위 관광을 통해 기를 꺾어놓으려는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윤열선수의 경기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경기.

그나저나 박정길선수 너무 아쉬워요 T_T 정말 프로토스유저들에겐 시원한 경기였는데..
05/09/27 13:2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이전까지만 해도 4:1의 전적이었는데 얕볼수가 없는 상대였죠.
제가 볼때는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던 차재욱선수였기에 소심한 운영을 펼치는듯 보였습니다.
-_- 그 기싸움때문에 확실히 꺾고자 핵을준비한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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