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01 16:57
5차전 쇼부를 부르짖었건만....-_-
그나저나 황태민 선수 포쓰가 전혀 없는듯...물론 미칠듯한 장재호 선수의 컨트롤은 장난 아니였지만...
05/10/01 17:11
이렇게 되니 김성식vs장재호가 더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 경기는 이형주 선수가 인컵에서도 활발하고 좋은 성적 유지하고 있고 나올만 하긴 했지만 박세룡 선수도 은근히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오크를 많이해서 황태민 선수랑 홍원의 선수가 나오면 더 집중해서 보는데 원 나와서 자꾸 지니까 섭섭..김 새요...윽ㅠ
05/10/01 17:49
오늘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본진까지 가는 오크의 그런트를 3마리 잡아주는 길목마다의 위습의 비비기 컨트롤 -_-;; 이게 사람이야..ㅠ.ㅠ
05/10/01 20:18
3경기 보고 참... 정말 도저히 이길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햇는데... 포탈위치로 정확히 상대 병력을 양분, 미칠듯한 컨트롤로 전투,, 그 많던 오정기 선수의 가고일과 어보미 전멸.. 그 순간에 오늘 승패가 갈린거 같습니다. 분위기가 그 전투로 싹 바뀌었거든요
05/10/01 20:20
허허...옥정기 님의 그 데나의 포탈 구매하러 간 타이밍의 예술 포탈!!
4경기 그런트 그런거 업ㅂ어 끈어먹기 5경기 어라 투워 헌터? 그까이거 멧돼지로 쏴주면 되는거 아냐 그까이꺼... 정녕... 안드로!!+_+! 쇼부를 왜쳤지만.... 아쉽네요.
05/10/01 20:54
그 wcg에서 진건 트리 건설타임이 10초 늦어진 것에 대한 적응을 완벽하게(딱 그날까지.ㅡㅡ) 못해서라고 밖에 생각할 수없네요.(패치 되자마자 대회에서 적용했다면)
05/10/01 23:00
그나저나 끝자락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지만 자신들을 믿어달라는 이현주캐스터의 말씀.. 현주님의 말씀은 믿어야하는데..ㅠ.ㅠ 아.. 어떻게할까요..ㅠ.ㅠ
@ 물의의 강해설은 인사를 과도하게 꾸벅하시는 무리도..
05/10/01 23:54
오늘 경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장재호선수의 미칠듯한 컨트롤 경기운영능력은 여전하더군요. wcg가 더 더욱 아쉬웠습니다 ㅠㅠ 오늘 장재호선수의 센스가 빛난 부분이 참 많았는데 그 중에 3경기 2번째 멀티에 건설하던 트리의 위치 보셨습니까 10초가 딜레이된다면 더 안전한 곳에 지어서 그 시간을 벌어내는 능력.. 그리고 첫번째 멀티에서도 그 10초 딜레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크리핑 시작되자마자 빠른 트리 건설 어쩌면 장재호족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인 언데드에게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준건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암튼 오늘 경기 최고였네요. 장재호선수도 그렇지만 오정기선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음 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
05/10/02 01:11
vs 오정기 전 중앙 싸움에서 밀리는 순간, 씨앗이 터졌던 모양입니다
ㅡㅡ;;;; 그리고 애콜까지 동반한 눈물의 올인 러쉬와 호응하듯 터져주는 스톰 어스&파이어 정말 멋졌습니다. 누가 워3에서는 대전투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했나요)
05/10/02 20:51
상금이 있더라도 정식리그는 아니니....;;; 10월에 열리는 블리즈컨을 기대하면 되겠죠..... 블리즈컨 우승상금이 1천만원정도 되니까 그거 먹고, WEG 먹으면 1억 넘어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