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1/20 20:41:16
Name 일택
Subject K.SWISS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경기결과
★1월 20일 - K.SWISS 2005 3rd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A그룹 1경기 신 815
강   민(P) VS 박영훈(Z)......강   민 승

A그룹 2경기 Rush HourⅡ
김남기(Z) VS 박영훈(Z)......김남기 승

A그룹 3경기 Ride Of Valkyries
강   민(P) VS 김남기(Z)......강   민 승

강   민 1위결정전 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얄로더
06/01/20 20:41
수정 아이콘
이야 강민 ! ㅠㅠ 이대로 4번 시드 받읍시다!!
초보유저
06/01/20 20:41
수정 아이콘
아, 김남기 선수 정말 실망스럽네요.
마치 박지호 선수의 4강 경기가 생각났습니다.
경기 gg 나오기도 전에 자기가 이겼다고 플레이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06/01/20 20:41
수정 아이콘
강민 마지막 경기 정말 대박 경기.. 본진 넥서스 깨지고 꾸준히 템플러 모아서 역전승~!
초보 토스
06/01/20 20:41
수정 아이콘
헉 GG 치자 마자 게시되는 이 센스~!
암튼 강민 화이팅~
저스트겔겔
06/01/20 20:41
수정 아이콘
이야 강민~
06/01/20 20:42
수정 아이콘
지나친 비명은 자제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느낌..
06/01/20 20:42
수정 아이콘
이야..진짜...와...
06/01/20 20: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짜릿한 역전-
아케미
06/01/20 20:42
수정 아이콘
강민!!!!!!!!!!!!!!!!!!!!!!!!!!!
인생의참된것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왜 하이브를 안갔을까요..의문입니다..자원이 너무 메마른것도 아니였는데..경기운영이 안타깝습니다...
강민선수 대단하네요 본진 넥서스 날라가고 테크트리 무너지면서 질줄 알았는데..그걸 역전하다니..
simi6554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강민 ㅡ.ㅜ 진줄알았는데 그 경기를 뒤집다니~~! 이대로 4번시드 또 우승으로~~~ GOGO
나니아김대기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와우..
오늘의 일등공신은 다크 템플러..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헉..넥서스 부서지고 럴커들 캐논앞에 버로우 할때
끝날줄 알고 티비끄고 샤워하고왔더니 강민선수가 역전했군요.난감합니다 -_-;;
자추자코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아! 어머니땜에 중간에 돌렸는데, 강민선수 역전했단말인가요!!! 아 멋쟁이
06/01/20 20:43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강민이 올라왔고, B조는 염보성이 올라와서 결국 4번시드는 염보성선수가 가져갈 것 같습니다만...
힙합과소주반
06/01/20 20:4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잘하긴 했지만 김남기선수의 당하지 않아도 될 다크견재와 무리한 러쉬로 결국은 역전을 허용하는...
초록별의 전설
06/01/20 20:4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강민 감동입니다. 조마조마한 게임, 정말 스릴넘쳤습니다. 김남기 선수 또한 멋졌습니다. 분명 스타리그에 진출할거라 확신합니다!
Hell's Kitchen
06/01/20 20:44
수정 아이콘
졌다고 생각했는데... 김남기선수 병력을 너무 들이부었어요...
가운데 섬멀티 저지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되네요.
06/01/20 20: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오늘따라 비명이 왜이리 많이 나오죠
서지원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다크2기가 도합 드론16마리를 잡았습니다
그 강민선수 앞마당에 들이부운 병력덕분에 강민선수에 힘이 실렸던거지요 어쨌든 강민선수 화이팅!!
몽키매직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의 장기전 운영은 정말로 놀랍습니다만, 경기는 초반 이후로 좀 재미가 없었습니다. 김남기 선수 너무 단조로운 운영이었어요.
김정화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머 솔직히 gg가 않나와서 그렇지 강민선수가 거의 진경기였죠...-_-;; 저도 강민선수 응원하다가 "아 졌네...ㅠ.ㅠ" 우울모드로 그냥 지켜봤는데 김남기선수가 너무 방심해서 그런지 계속 유닛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놓고 캐논옆에 러커버로우는 쫌 그랬지만... 밀어붙이는 선택도 절~대 나쁜선택은 아니었죠... 그걸역전한 강민선수가 대단한거죠...
아 정말 강민이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경기였습니다.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비명이아니라 괴성맞죠.. 걸걸했음;;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김남기선수 강민선수의 본진넥서스를 날린후에 다소 방심한듯 하더군요-_-;
다만 3센티드랍을 포함해 초중반 운영은 정말 좋더군요.. 좀더 가다듬으면 좋을듯;
강민선수는 1위결정전 결승진출 추카드립니다!!
초보유저
06/01/20 20:45
수정 아이콘
무슨 온리 히드라만 나오는 걸 보고 스포닝 풀이 부서져서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업그레이드에 충실했던 것도 아니고, 미리 5분전에 스컬지 띄워놓고도 패트롤 안 시켜둬서 셔틀 한 기에 탄 단 한마리 다크에 멀티 쓸리는 거나, 드론 채울 타이밍에 실컷 히드라 찍어둬서 나오지도 않는 플토 상대로 히드라는 센터에서 왔다갔다 놀고 있고 병력 나오기 바로 전 타이밍에 쏟아붇고.. 마치 시작 5분과 나머지 경기를 다른 사람이 하는 것 같더군요. 아직 신인이라 이해하기에는 소울 팀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네요.
[Random]부활김정
06/01/20 20:46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앞마당에 있고 오버로드도 붕붕 떠 있는데 몰래들어가는 다크를 못잡았다는건 너무 긴장한걸까요? 방심한 걸까요?
06/01/20 20:46
수정 아이콘
이야..... 강민 정말 3경기 뒤집은건.. 대단하네요 진짜 3경기때 김남기선수가 멀티만 먹었더라도; B조에서는 조용호 선수가 올라올것 같네요 ㅎ
06/01/20 20:46
수정 아이콘
방금 생각난 문구인데.. 이걸로 치어풀 만들어주실분 안계신지 모르겠네요...
[[ 금요일 밤엔 강민!! ]]
KTF엔드SKT1
06/01/20 20:46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솔직히 그상황에서 상대방본진날리고 주요건물 다날렸는데 자기가 이겼다는생각 안들겠습니까
06/01/20 20:46
수정 아이콘
김남기선수 그냥 오버로드에 히드라러커 실어서 대기시켜놓고 토스병력 나오면 드랍, 나오면 또드랍.. 이런형식으로만 했어도 GG였을텐데..
연성연승™
06/01/20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지나친 비명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선수들의 인터뷰로 미루어보아 분명히 김남기 선수에게도 들렸을 건데... 김남기 선수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겠습니까? 겜은 거의 다 이긴거 잘 안풀리지... 소리 들리지.. 김남기 선수 정말 아쉽겠네요.
서지원
06/01/20 20:47
수정 아이콘
그 첫다크는 강민선수본진에 있던 히드라럴커 컨트롤하드라 신경못쓴듯
사신아리
06/01/20 20:48
수정 아이콘
소리지른거 모라고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 집에서 친구랑 보면서 소리지르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누군가의 리플이 생각나네요..
'아직 올드게이머가 무너지는건 보고 싶지 않다...'
강민 오늘은 최고 입니다...
강민은 듀얼에서 지금 있을 프로게이머가 아닙니다..
눈물이 나네요...
날라오링
06/01/20 20:49
수정 아이콘
역시 강민~!!!!!
서정호
06/01/20 20:49
수정 아이콘
김남기선수 너무 아쉽네요. 다크에 너무 휘둘렸고 무엇보다도 중반에 강민선수의 앞마당 돌파하려다가 병력 꼬라박은 이후로 주도권을 내준게 패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 출발은 너무나 좋았는데...ㅠ.ㅠ
초보유저
06/01/20 20:49
수정 아이콘
김정화// 김남기 선수도 그렇게 생각했겠죠. 그건 어설픈 신인 선수나 할 생각에 플레이구요.
다크에 그렇게 썰리면서 밀어붙이는 선택이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라뇨 -_-;
첫번째 러쉬도 캐논 제거에 그쳤고, 두번째 러쉬는 그 병력 다 쏟아붇고 리버 하나 달랑 잡았죠. 그것도 어차피 상대가 히드라 다수 체제로 가는데 셔틀도 없이 별 쓸모도 없던 리버였구요. 어차피 템플러로 전환할 시기에 리버는 쓸모도 없었는데 김남기 선수가 일부러 자기 유닛 다 던지면서 바꿔줬으니 얼마나 고마웠겠습니까. 강민 선수는 평소 수준의 플레이를 무난히 펼친 반면 초반에 승기를 잡은 신인이 노련한 선수에게 무난히 지는 스토리였다고 봅니다.
Boxer의형님
06/01/20 20:49
수정 아이콘
비명소리 괴성소리 좀 내면 안될까요? 강민 선수 팬들은 강민 선수가 스타리그 재입성 하기를 얼마나 얼마나 X1000 기다려왔는지 모를겁니다. 이제 코앞인데, 강민 선수를 싫어하시거나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축하는 못해주셔도 그냥 웃음으로 넘겨주세요.
강!!!!!!!! 민!!!!!! 최고다. ㅡ.ㅜ
06/01/20 20:50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긴장했던거 같아보였어요. 이 경기 이기면 듀얼 결승인데 긴장 안 할 선수가 몇 있을지 의문이네요. 흥분된 상태에서 경기 운영하다 보니까 패턴이 단조러워지고 무모해졌던거 같네요. 스타도 심리적 요인이 많이 들어가는 게임이니까 이해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예스터데이를
06/01/20 20:50
수정 아이콘
오늘 팬들 절규를 하던데..
1년 6개월만의 진출에 좋은 경기니 이해는 하지만..
조금만 자제를
feat. Verbal Jint
06/01/20 20:50
수정 아이콘
ㄷㄷㄷ
이직신
06/01/20 20:50
수정 아이콘
요즘 수비대세, 물량위주싸움 때문에 시끌시끌한데..

이럴때 강민이 귀환한다면.. 정말 드라마틱하겠군요^^;
초보유저
06/01/20 20: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마치 동방신기 콘서트장에라도 온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온게임넷이 현장 마이크 볼륨 조절을 못한건지, 아니면 평소와 같았는데 관중들이 오바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우.야
06/01/20 20:51
수정 아이콘
강민 최고. 이한마디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강민. 역시 강민이군요!
06/01/20 20:51
수정 아이콘
기분좋군요!! 허허허.. B조엔 홍진호/조용호 선수 둘중에 올라왔으면^^
키르히아이스
06/01/20 20:51
수정 아이콘
강민 굳~~~~~~~~~~~~~~!!!!
날라오링
06/01/20 20: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스타리그 보면 재미가 없죠

다들 틀에 박힌 플레이에다가 항상 지루했었는데.. 역시 강민 소리 나옵니다;; 저그를 어떻게 요리하는지를 아는선수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해줄줄 아는 선수~

확실하 강민은 다르네요
후치 네드발
06/01/20 20:52
수정 아이콘
지나친 비명이야 문제지만 자기가응원하는 선수를 위해 상대방선수의 심리를 흔들어 놓는정도(?)는 다른 스포츠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아닌가요? 농구에서도 상대팀선수 자유투할때 뒤에서 응원도구를 마구 흔들어 재끼고 노골노골 소리도 지르잖아요. 축구에서도 박지성선수 뛰는것만 봐도 응원의 힘을 느낄수있고, 물론 홈코트어드밴티지라는게 아직 게임계에는 없으니 이것도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06/01/20 20:52
수정 아이콘
초보유져//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몰아붙이시네요.
누구라도 그 순간엔 이겼다...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텐데요.
"김남기 선수 방심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시길.."
"이런 이런 면의 후반운영 아쉽네요."
이렇게 유하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자꾸 그렇게 몰아붙이시면 이긴 강민 선수의 팬 마음도
쪼깨 언짢아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06/01/20 20:52
수정 아이콘
만세네요~ ㅠㅠ
저번 킹덤과의 첼린지 결승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세요!
06/01/20 20:5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경기때는 항상 괴음 들립니다. 강민선수 빠라서 경기 다 챙겨보게되는데 유리할 때는 어김없이 들려오는 꺄아아아아아아~~~.. 강민동 분같아요.
Grateful Days~
06/01/20 20:53
수정 아이콘
왜 예전 팀리그때도 그렇고 강민선수만 나오면 저분이 있는거죠.. 지난번과 똑같은 분이었습니다. 응원하는건 자유지만 tv보는 사람들은 다 그럼 귀막고 봐야하는건지.. 좀 어떻게 안될런지..
Flyagain
06/01/20 20:54
수정 아이콘
오늘도 눈에띄였던 정체불명의 체크무늬 소년...
티원맨과 쌍벽...후덜덜...;
강민선수 축하드립니다~~
제리맥과이어
06/01/20 20:54
수정 아이콘
꺅꺅~~역시 강민스러운 역전경기
역시 역전의 명수네요~
초반 히드라 드랍 대처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그 타이밍에 프로브로 기가 막히게 막았음... 김남기선수가 긴장한것같긴하지만 강민 팬 입장에서 넘 기쁘네요. 김남기선수 패인은 앞마당에 너무 유닛을 들이대다가 다 꼬라박은것인듯. 재차 드랍은 대성공이었는데 계속 드랍할때 다크한마리씩 넣은 강민선수대처도 좋았지만 강민선수 암울햇죠. 솔직히 강민선수 그 타이밍에 도저히 나올래야 나올수 없었는데 3시만 안주면 이기는것을 너무 들이박은게 가장 큰 패인인듯 합니다. 경기 극초반에 앞마당에 캐논많이 지었던게 효과를 봤고 배러리지은것도 굿. 아무튼 강민선수가 앞마당 수비하면서 유닛이득을 너무 많이 봤죠. 결국 강민선수의 끝까지 끈을 놓치않은 나이스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고 보고싶네요. 강민선수 다크템플러는 공격들어올때마다 꼭 들어가는게 센스있네요. 아무튼 강민선수 잘했습니다.
김정화
06/01/20 20:54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머 초보유저님 말씀도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제 생각은 다크견제속에서도 앞마당만 밀면 이긴다! 라는 생각을가진 김남기선수의 선택도 나쁘진 않았다... 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Boxer의형님
06/01/20 20:55
수정 아이콘
역시 강민 선수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이 엄청난 속도의 리플. 임요환 선수만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선수같은. 물론 경기내용만 좋다면 임요환 선수와 강민 선수가 아니라도 그렇겠지만, 이 두 선수가 잘만 해줘도 스타리그 인기는 다시 급상승? ^^
06/01/20 20:55
수정 아이콘
근데 비명 문제....
김남기 선수가 좀 걱정되긴 했지만...
그 적절한 비명이 스타리그를 조금 더 열기 있게 달구는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저 역시 '너무' 지나친 비명은 자제되야 한다고 보고요.
올림푸스때(이 때가 절정이었죠.)
남정네들의 우워어어어어~~~
하는 로우톤의 함성이 정말 분위기 업 시키는 데 최고였는데 말이죠.
06/01/20 20:56
수정 아이콘
4번시드 가자 날라~
06/01/20 20:5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진줄알고 완전 암울모드로 보고있었는데..역전하다니 ㅠ_ㅠ....
강민선수 스타리그로 gogo!!
키르히아이스
06/01/20 20:56
수정 아이콘
실수건 뭐건간에 강민선수가 너무 잘하지 않았으면 역전은 절대 안나왔죠..솔직히 충분히 비명을 질러도 될만한 경기였다고 봅니다
06/01/20 20:5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수고 많으셨어요..김남기 선수 정말 아쉽게 됐네요..
두분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simi6554
06/01/20 20:57
수정 아이콘
4번시드를 받던 안받던 강민이 5전3선승제 게임을 치루게된게 도대체 얼마만입니까~~!! 기쁩니다 ㅡ.ㅜ B조에선 홍진호 선수가올러왔으면 좋겠네요. 그리되면 토스골수 팬이지만 강민이나 홍진호 누가 이겨도 기쁠것같네요. 조용호 선수도 우승했는데 홍진호 선수가 차기 스타리그 우승 했으면 좋겠어요.
김정화
06/01/20 20:57
수정 아이콘
이번 비명문제는 온겜에서 마이크를 잘 조절 못해서일꺼라 생각하네요...
스타리그에서 저런 비명이 안나오는데 하물며 듀토에서 저런 큰 비명이 나올리는 만무하다고 생각하네요...
어쩌다 한번 실수한거 가지고 너무 그렇게 몰아붙이지 맙시다^^
오늘실수로 온겜넷도 마이크에 신경을 더 쓰시겠죠.
제리맥과이어
06/01/20 20:57
수정 아이콘
박서의 형님//확실히 강민선수경기가 드라마틱한 명경기가 많져. 그래서가 아닐까요? 호호호호
초보유저
06/01/20 20:58
수정 아이콘
4MB/ 강민 선수 팬들이 기분 좋은 만큼 소울 팬으로서는 질책심이 드는거죠.
김남기 선수 그 정도 프로리그 출전 경험이면 이제 신인티를 벗을 때도 됐는데 말이죠. 이젠 김은동 감독이 제발 좀 자기 팀 선수 결승전에 응원가는 모습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06/01/20 20:58
수정 아이콘
마이크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힙훕퍼
06/01/20 20:5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이대로 1위하셔서 스타리그 올라가셔야죠. 오래 기다렸습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0:59
수정 아이콘
생각할수록 비명문제삼으시는 분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스포츠에 비교하면 훨 덜한거 아닌가요? 단지 우리의 귀에만 크게 들릴뿐. 그건 그 응원하는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의 볼륨조절 실패 문제겠죠
06/01/20 20:59
수정 아이콘
마이크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분들이 신들린듯이 크게 소리쳤죠..ㅡ.ㅡ;
06/01/20 21:0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그걸 역전하네요~~역시 강민~!! 1위 결정전진출 축하드립니다~!!
06/01/20 21:00
수정 아이콘
비명..현장감이 느껴져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데요.
경기하면서 너무 조용해도 좀 심심하더라구요^^
06/01/20 21:01
수정 아이콘
게임 하는곳 자체가 작다보니 좀더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됩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01
수정 아이콘
슈슈// 마이크때문이죠. 농구장가서 응원석앉아서 응원한번해보세요. 귀청 터집니다. 그래도 재미있죠
06/01/20 21:01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상대방선수 심리 흐트러놓기위해 비명지르다가는 팬들이 제각각 소리지르다가 귀청 터지겠네요. 그 좁은 스튜디오에서요..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 경기에 집중해야하는데 주위에서 뭔가 신경이 쓰이게되면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던데요.. 그 좁은 스튜디오에서 그정도의 괴성은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06/01/20 21:02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거기가 농구장이에요? 스타가 농구인가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03
수정 아이콘
그정도에 게임망치는게 프로라고 할수 있나요?
농구선수들도 자유투할때 상대방응원석에서 아무리 견제들어와도 꿋꿋이 던집니다. 영향을 받을때도 있겠구요. 그게 스포츠의 맛아닌가요? 더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메리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하는말이 그사람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런경기장에서 경기를 할수밖에없는 mbc게임과 온게임넷 그리고 게임협회의 문제라는 얘기죠.
Grateful Days~
06/01/20 21:03
수정 아이콘
귀맵이니 어쩌니 할때도 저 소리보단 작았습니다. 강민선수 몰래 시리즈라도 해서 저런 소리 나와보십시오. 소리 왜 신경쓰니 어쩌니 할수있나 봅시다.
초보유저
06/01/20 21:03
수정 아이콘
시청자 귀에만 크게 들리는게 아니죠. 선수들 귀에도 분명히 들리죠.
관중 함성 소리를 유지할 거면 배리어를 설치하든 해서 시스템을 보강하고, 시스템 보강이 싫으면 관중을 조용히 시켜야죠. 함성소리가 귀맵이라고 그렇게 욕하시던 분들 다 어디갔나요.
일반인이 피씨방에서만 게임해도 뒤에서 '졌네' '상대가 이겼네' 수근거리면 영향 받는데 프로게이머는 안 그럴까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04
수정 아이콘
foru/ 다른스포츠와 비교했을뿐입니다.foru님께서는 e스포츠를 스포츠로 보지 않으십니까?
06/01/20 21:04
수정 아이콘
ForU님// 저는 괜찮았다고 보이는데...^^;;
프로라면 소리에 반응하지 않을만큼 마인드컨트롤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06/01/20 21:04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그런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스타가 농구에요?
제리맥과이어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forU//인간의 발성에 한계란게 있는데 그 정도의 괴성이라니 그래도 20대의 평범한 여성들일텐데 그냥 좀 냅두죠.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볼때 그다지 불쾌함을 못느꼈는데. 예전 팀리그 박상익전에는 좀 짜증났지만 이번에는 전혀모르겠든데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그러니까 스포츠라는 말씀을 드리지않습니까. 농구 4쿼터 30초남기고 10점차로 지고있으면 응원석에서는 "이겼다 이겼다" 함성이 쏟아집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죠. 프로니까요
그러한 응원에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거죠
loextasy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응원 소리때문에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수 있긴 하지만요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한 페이스로 경기를 치를수 있는 선수가
진짜 프로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귀맵과는 다른 차원 아닙니까.
사이오닉 스톰이 터져서 거기에 환호하는 소리였잖아요.
물론 이번엔 경우가 심하긴 했지만 흥을 돋우는 비명 혹은 탄성이
없다면 스타경기가 얼마나 썰렁할 지 생각해 보시길.
파이어볼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다크의 본진 테러 ㄷㄷㄷ

김남기 선수 참 아쉽네요 ㅋ

이왕이면 강민선수 4번 시드를 -0-!!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게임스튜디오 가보셨는지.. 선수랑 팬들 거리가 짧은거리는 2~3미터뿐이 안됩니다. 바로코앞이라고 보면 될듯..
솔로처
06/01/20 21:05
수정 아이콘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면 팬이 자제해야 할 일 아닌가요.
예전에 강민선수 팀리그에서 올킬할때도 괴성이 장난 아니었죠.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강민선수군요.
황제의로얄로
06/01/20 21:0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미칠듯이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김남기 선수가 너무 실수가 많았던 경기였죠. 분명 다크템플러에 흔들렸다고는 하나 질 경기는 아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김남기 선수.
조금 더 경험 쌓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스타리그급 저그들의 플토를 상대하는 스타일과 비추어 봤을때 많은 약점을 노출하더군요. 저글링만 조금더 활용했어도 전투시에 유용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뚫으려고 했어요. 강민 선수 오늘 스톰은 정말 별로였는데 김남기 선수가 그 스톰에 오히려 들이미는 격이;;
여튼간에 김남기 선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그치지만 말고, 어떤 성과를 내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었는데, 강민 선수에게 어처구니없게 발목이 잡혀 버리네요.
그리고 오늘 경기 보는 내내 거슬리더군요. 저번에 강민선수가 엠겜에서 무슨 경기였나는 몰라도 하여간 그때도 엄청난 괴성이 시종일관 계속되어서 거슬렸던 적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더군요. 마이크배치를 다른 식으로 하던가 해서 그런점은 시정했으면 좋겠고, 지나친 비명은 좀 안 질렀으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6/01/20 21:06
수정 아이콘
마이크 조절 실패 맞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경기 집중하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탄성나올 순간도 아닌거 같은데 "끄아악~~~*%$#%$#' 하니까 짜증도 좀 나더군요.
초보유저
06/01/20 21:06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착각하시네요. 스타는 농구와 같은 피지컬 스포츠가 아니죠. 자유투는 연습을 통한 몸의 감각에 집중력이 보태지는 것이지만 스타는 정신적인 면이 거의 다죠.
그럼 골프도 프로 스포츠니까 티샷이나 퍼팅 할 때 건너편에서 소리지르고 괴성 질러도 된다고 보시나요? 스포츠의 종류를 따져 보셔야 할 것 같네요.
loextasy
06/01/20 21:0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를 까내리려는건 아니구요
임요환선수 팬들이 소리 지를때는. 오늘보다 더 심한경우도 많다고 생각되는데;
후치 네드발
06/01/20 21:06
수정 아이콘
ForU//스타는 농구가아닙니다. 농구도 스타가 아니구요. 하지만 분명 지금 스타리그는 농구 혹은 야구 그것들의 방식과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개성을 살려가면서요. 같은 스포츠란점에서는 확신을 하고 있구요
제리맥과이어
06/01/20 21:07
수정 아이콘
크면 얼마나 크다고 인간의 발성에는 한계가 있는데. 헤드폰 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방해될까요? 그정도라면 게이머들이 먼저 나설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 본인들은 가만있는데 님들이 괜히 그럴것이다라는 추측으로 게이머까지 걱정할필요는 없을듯. 뭐 님들이 불쾌하다면야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요.
06/01/20 21:07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일단 그럼 스튜디오를 농구코트 크기로 변경후에..
후치 네드발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이건 그냥 어거지입니다만 그건 골프의 방식이 그렇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고 스타는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입니다. 그 상황에서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하는 응원이 정착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타는 충분히 함성과 함께 응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게임 리포트 경기결과에 꼬리글 100개넘으면 정말 무슨 일 났구나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100개는 기본이군요..-_-
키르히아이스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다른선수 함성때는 별말없다가 왜 강민선수 이기니까 이 xx들인지.. 강민선수 안티가 많은건가.. 함성 핑계대지말고 그냥 까세요 그게 덜 비굴해보임..
후치 네드발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foru//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곳에서 경기를 할수밖에 없도록 만든 게임방송사와 게임협회측의 문제라고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
06/01/20 21: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함성소리가 오늘경기에서 딱히 문제될만한 부분이 있었나요? 있어봐야 김남기 선수의 3cm 드랍정도에서였는데... 사이오닉 스톰이 들어갔을때나 강민 선수 병력이 승리했을 때 내지르는 함성이 자주 들렸었는데, 오히려 그런게 없으면 더 썰렁하지 않나요 -_-;;
여.우.야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신 분들 보이는데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으흠.
어쨌든 불쾌하시다는 반대 의견도 있는 거 보니(그나마 그게 소수의견도
아닌 것 같군요.)분명 너무 큰 비명은 조금 지양될 필요는 있어 보이는군요.
하지만, 스타와 같은 액티브한 맨탈 스포츠에 적절한 비명은 필요하다고는 확실히 생각합니다.^^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강민선수 좋아하는데요? 팬입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키르히아이스//죄송합니다만 이건 강민선수를 응원하거나 탓하려는 것이아닌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진행방식에 있어서의 응원(특히엄청난함성소리)에 대해 얘기하는것인데요. 살짝 기분나쁠뻔했군요;
황제의로얄로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좀 심했습니다. 대부분, 아주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을때 비명을 지르는것은 이해는 갑니다만 오늘은 아예 작정한듯이 강민 선수가 공격 한번 스톰 한번 쓰는데 비명소리를 질러대는지 원
06/01/20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또 엄청난 플레이가 나오나 했습니다.
스톰 쏠때마다 비명지르는건 정말 아니었지 않습니까? 근 수십번은 괴성이 들렸던것 같습니다.
키르히아이스
06/01/20 21:10
수정 아이콘
팬이신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타선수 특히 임요환선수는 이것보다 큰 비명도 흔하고요..
06/01/20 21:10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자나요.. 환경 개선이전엔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데요
COnTROL_P
06/01/20 21:10
수정 아이콘
헉........전 3경기 중반..본진 넥서스 날라가는순간.......젔구나 하는 마음에 티비를 돌렸는대 =ㅁ= 파포가서 경기결과보고 어?에?어?오?하고 몇번을 외첬내요 =ㅁ= a 여튼 쵝옵니다 !!!!!!!!!!!
예스터데이를
06/01/20 21:11
수정 아이콘
적절한 비명을 원합니다.게임에 맛을 더해줄 적절한 비명을요.
강민선수 팬은 아니지만 플토가 이기면 내 볼에 홍조를...
loextasy
06/01/20 21: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하나 끄적여 볼게요
강민 대 이병민 패래럴라인즈3 에서
강민선수의 아비터가 할루시네이션 마법을 받고
관중분들이 소리를 지르고, 해설위원분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해설을 하고 계셨구요
그당시에 이병민선수는 어땠을까요?
김남기선수와 같은 입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병민 선수는 그당시 밖으로 돌아가던 드랍쉽도
본진으로 회군하고 나름대로 막아보려 최선을 다 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요. 팬들이 소리지르는거. 선수들한테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런것에 동요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페이스로
경기를 치를수 있는선수가 진짜 프로라고 불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자삭하겠습니다
06/01/20 21:11
수정 아이콘
쪽지로 좀 싸우세요 -_-
yonghowang
06/01/20 21:11
수정 아이콘
리플 엄청 많군...아무튼 강민 선수 이번엔 스타리그 직행 합시다~
크레산도
06/01/20 21:11
수정 아이콘
오늘 짧은 머리 강민선수 좀 안 어울리는듯.... 뭐 실력이 외모보다 더 중요하니.. 힘내세요 강민선수.
06/01/20 21:12
수정 아이콘
일택//싸운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loextasy
06/01/20 21:12
수정 아이콘
돌아가던이 아니고 날아가던 이었네요; 오타 죄송합니다;
yonghowang
06/01/20 21:12
수정 아이콘
아예 박정석 선수 처럼 깎는게 더 나을듯 했음..
loextasy
06/01/20 21:13
수정 아이콘
용호왕//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
앞머리가 조금 거슬리더군요 헤헤;
후치 네드발
06/01/20 21:13
수정 아이콘
foru// foru님의 말씀엔 충분히 이해를 하는것 같습니다제가.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것이 골프와 바둑(바둑도 스포츠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과는 달리 오히려 농구 야구 등과 비슷해서 활동적인 응원이 지금 현재 이루이 지고 있습니다. 방송사에서 볼륨을 잘 조정해준다면 선수들에게는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중에 농구경기장만한곳에서 경기를 하게 되더라도 그곳에 사람이 꽉찬다면 들리는 소리는 50보100보일테니까요
제리맥과이어
06/01/20 21:1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승리ㅊㅋ댓글이 잘안보이게하는 무리들은 좀 이제 자유게시판으로 고고~
초보유저
06/01/20 21:13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 어거지 맞죠. 그런 스포츠는 그냥 그렇게 자리를 잡은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그런 전통이 자리 잡은 겁니다. 농구 축구 야구와 같은 팀 스포츠 구기 종목과 체스 바둑 골프와 같이 정신력이 게임을 좌지우지 하는 게임이 같다고 보시나요.
스타가 축구 야구 농구와 비슷합니까, 체스 바둑과 비슷합니까?
loextasy
06/01/20 21:13
수정 아이콘
아! 강민선수 파펠의 저주를 깼습니다 하하
파펠 오랜만에 빗나가네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14
수정 아이콘
loextasy//그게 프로죠
loextasy
06/01/20 21:14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체스나 바둑하고는 그래도 조금은 비슷한거 같은데;
06/01/20 21:1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팬입니다만(진짭니다 전 플토유저 -_-)
함성소리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경기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정도의 응원소음정도입니다만 스타는 기본적으로 게임사운드외에는 들리면 안되는 스포츠지요.
많은 분들이 기본적인것을 간과하고 계시네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때는 박스안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구요. 소리지르면서 하는 응원이 정착한다면... 몰래플레이할때도 소리 안나게 할수있는 보장이 있을까요?
이것저것 허용하다보면 어느순간 경계는 희미해집니다.

이번경기에만 이런 논쟁이 붙는 경우는
제가 스타를 꼬박꼬박챙겨보는편이지만 이번경기만큼 소음이 심한경기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간혹가다 역전상황이라든가, 게임전,후에나
함성소리가 들렸었지 이번경기처럼 게임중반부터 계속 함성소리가 끊이지않았던 경기는 드물었던것 같군요.
문제 확실히 있습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15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하지만 이미 스타크래프트도 거의 제가말씀드린 응원의 형태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면 강민선수의 예전 헐루시네이션 리콜과 같을떄도 그저 멋진플레이라 생각하며 박수 몇번치면 되는겁니까? 아니면 바둑쳐럼 그냥 혼자 앉아서 몇번의 감탄사만 내뱉으면 되는 그런 스포츠입니까 e스포츠가요?
06/01/20 21:16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싸우는 것처럼 보입니다..-_-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김정화
06/01/20 21:17
수정 아이콘
그만하죠...-_-;; 초보유저님 너무 발끈하신거 같네요...
후지 네드발님의 말씀은 농구=스타 가 아니라
프로라면 그정도 비명소리에도 경기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틀린 말씀인가요?
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후지 네드발님의 말씀은 그쪽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쫌 싸우지좀 맙시다...
06/01/20 21:17
수정 아이콘
일택님//흐흐..이 정도 논쟁은 뭐..괜찮다고 보여지네요,^^
그건 그렇고 언제나 광속으로 경기 결과 올려주시는 점.
또 리그 일정 꾸준히 올려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loextasy
06/01/20 21:17
수정 아이콘
싸우는거 같은데;; 쩝;;
흥분을 가라 앉히시지요;; 워워;;
후치 네드발
06/01/20 21:17
수정 아이콘
acehiro// 이런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스타크래프트 자체에서 음향효과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크네요. 초보유저님 foru님 // 제가했던말을 송두리째 다 바꿔야하겠습니다. acehiro말대로 적어도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사운드가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게임이네요.
초보유저
06/01/20 21:17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결승전과 같이 선수들이 타임머신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소리를 지르건 봉을 두드리건 노래를 부르건 아무 상관 안하죠. 하지만 현재 경기장은 전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이야기 꺼냈는데요? 배리어를 쌓는 등 시스템을 보강하거나 아니면 관중을 조용히 시키거나 해야 한다고 말이죠.
06/01/20 21: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파펠의 저주를 극복한 건가요 이 정도면 ?;
06/01/20 21:1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 체스와 바둑과 같은 맨탈 스포츠임은 동일하지만,
액티브한 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농구 축구와도 흡사합니다.
loextasy
06/01/20 21:18
수정 아이콘
이제 파펠의 아명을 깰 팀은
삼성전자 칸입니다!
loextasy
06/01/20 21:21
수정 아이콘
삼성팀이 후기리그 우승만 해준다면
파펠의 저주는 슬슬 무너지는거죠 하하;;
후치 네드발
06/01/20 21:21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만약 초보유저님께서 말씀하신 타임머신에 들어가서 방음이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acehiro님의 의견-스타크래프트는 사운드에 많은 영향을 받는게임이다-과 달리 단지 선수들의 심리적 압박감의 문제라면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01/20 21:21
수정 아이콘
내일 정말 재밌겠네요.
파펠의 건재함이냐..
아니면 약빨 떨어진 파펠인가..
06/01/20 21:22
수정 아이콘
e-Sports 의 미래와 현재에 관련해서 이 정도 논쟁이 싸우는 거라면 안되겠지요.. 여기서 댓글로 몇 번 주고받아봤자 크게 다를 건 없겠지만 정신집중이 크게 작용하는 게임같은 경우엔(스타'만' 그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크 리그가 그만큼 수준이 높아지고 고역량, 고차원적이기에..) 아무래도 경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인은 막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방음 배리어 같은 장비가 시각적인 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에서 설치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민선수의 1위결정전 결승전 진출을 축하하시는 분들에겐 너무나 죄송하게 됬습니다. 괜히 제가 감정이 먼저 앞선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승리하신 강민 선수 축하드리고, b그룹에선 홍진호 선수 올라오셔서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김정화
06/01/20 21:24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이나 후지네드발님이나 리플이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일택님 말씀대로 싸움은 자제해주세요^^ 사운드야 관중쪽 음량을 줄이면 되는거고요...
오늘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는데 그런 류의 리플은 보이지 않는 사실이 아쉽네요...
loextasy
06/01/20 21:24
수정 아이콘
내일 후기리그 결승전 갑니다 하하하하하하
제발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초보유저
06/01/20 21:25
수정 아이콘
4MB님// 논지를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스타가 액티브 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선수가 관중의 함성 소리에 영향을 받냐 안받냐가 논점 아닙니까?
체스나 바둑 선수는 관중이 지르는 함성 소리에 영향을 분명히 받죠. 그게 금지되어 있는 경우는 선수의 경기력과 게임의 질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럼 스타에서는 팬이 많은 선수가 함성을 질러 상대 선수를 위축 시키면 경기 외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거잖습니까? 그건 곧 선수의 경기력과 연결되고 경기의 질과도 직결되는 부분이죠.

누구의 팬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좋겠네요. 언제 또 강민 선수의 깜짝 전략이 임요환 선수나 다른 더 많은 팬을 가진 선수의 팬들이 지른 함성으로 묻힐지 모릅니다.
loextasy
06/01/20 21:26
수정 아이콘
저는 삼성팀을 응원 할겁니다 하하하
파펠의 아명을 스트레이트로 깨줄줄로 믿습니다 하하
김정화
06/01/20 21:28
수정 아이콘
전 항상 삼성응원했습니다~ 아 결승올라오니까 제 자식마냥 자랑스럽네요^^ 내일 T1을 극적인 드라마로 잡아줄꺼라 믿습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2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다시말을꺼내게 되어 죄송합니다만은 축구도 응원으로 인한 격이 외적 요인을 상당히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2002월드컵의 한국, 박지성선수가 있는 맨유의 올드 레드포드구장에서의 성적등. 그리고 이미 스타크래프트계에서는 응원(함성)을 금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냥 조용히 스타를 보시자는 말씀이신가요??

다른분들껜 죄송합니다.
토스희망봉사
06/01/20 21:28
수정 아이콘
정말 감탄스런 명경기에 함성도 못지르고 입 꾹 다물고 보라고 한다면..... 이미 스포츠가 아닌거죠.... 바둑을 보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절묘한 수를 보면 장탄식이 흘러 나오기도 합니다.
yonghowang
06/01/20 21:29
수정 아이콘
구지 파펠의 저주가 아니더라도 삼성전자는 이길꺼 같습니다 왠지

작년 한빛삘이 나는게...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지 않을지..작년 한빛처럼
초보랜덤
06/01/20 21:30
수정 아이콘
다템이죠~~~~ 두번의 다템 난입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역전당하진 않았을것입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바둑도 경기장과 관중이 있나요? 제가 바둑에는 문외한이라
아는 선수라곤 이창호 조훈현 예전 조훈현의 라이벌이셨던 분이 저희학교 바둑교수라는 점 정도?
06/01/20 21:31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저쨌거나 파펠의 저주란 없다 입니다..하하하하
강민 오늘 제대로 입니다.!!!
초보유저
06/01/20 21:32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그냥 딴지를 위한 딴지는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제가 앞서 두번이나 말했듯이 시스템을 보강하거나 아니면 관중을 조용히 시키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요? 시비가 걸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남의 리플은 보지도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06/01/20 21:32
수정 아이콘
..;; 오늘경기에 대한 리플이 150개 되는줄 알았는데 -_-;;
06/01/20 21:34
수정 아이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댓글은 여기서 스탑..
06/01/20 21:35
수정 아이콘
리플을 거스르는 리플 : 강민 화이팅 ^^a
후치 네드발
06/01/20 21:37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시스템 보강에는 동의합니다만 관중을 조용히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저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acehiro님의 의견에대한 초보유저님의 의사를 물었는데 그것은 읽지 않으신 모양이시군요. 아무튼 저는 딴지를 건게 '절대'아닙니다.

제가 잘못이해한거 같아 글을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저희 둘이서 이렇게 얘기하다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e스포츠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저희둘이 얘기해서 바뀔것은 없구요. 초보유저님의 의견과 제의견의 합치점을 찾아낼 뛰어난 인재가 계실지도 모르겠지만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3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글을 삭제한건 죄송합니다.
06/01/20 21:3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되게 공격적이시네요..-_-;;
논지라니요.
언제 논지를 가지고 싸웠나요?
전 초보유저님과 논쟁을 하려는 생각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환호와 같은 외부 환경요인은 프로로써 극복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그저 이 함성이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제가 리플 하나 단 것 같고 너무 꼬집어서 얘기하시는 것 같군요.
좀 흥분하신 것 같아요.
조금만 릴렉스 하시고,
지금 문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개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김정화
06/01/20 21:38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초보유저님께서도 오늘 경기를 보시고나서 답답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중소리때문에 경기에 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하시고 리플은 다신거겠죠... 그리고 여러 의견을 내셨습니다... 당연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음부터라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대비책을 세워야 겠지요...
하지만 님의 공격적인 리플의 수위가 너무 심한거 같네요... 님 의견에 맡지 않은 리플은 모두 쓰레기 인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너무 노골적으로 공격적이십니다... 전 정말 싸우고 싶어서 이런 글을 남기시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초보유저님 의견에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다른분의 의견을 좀더 존중해주셨으면 하네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39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여태까지는 별감정이 개입되지 않았지만 이번엔 좀 화가 나네요 정말로. 초보유저님 왈 "관중을 조용히 시키는 것에 대한 의견은 제가 물어본 바도 없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혼자 얘기하고 있었군요
초보유저
06/01/20 21:42
수정 아이콘
4MB님//
"스타가 관중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바둑이나 체스와 같은 멘탈스포츠이기 때문에 경기 외적 요인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는 멘트에 "스타가 액티브한 면에서 축구와도 비슷하죠."라고 말씀하신게 무슨 의도이신가요? 외부 환경 요인은 프로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 님의 주장과도 전혀 관계없는 쌩뚱맞은 말 아닙니까 -_-;
loextasy
06/01/20 21:4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싸우고 계신겁니까;;
그만하세요;; 진정하시구;; 흥분을 가라 앉히세요;; 덜덜덜;;
김준철
06/01/20 21:43
수정 아이콘
뭐 관중이 일부러 소리지르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티비로 시청해서는 맛볼수 없는게 현장에는 있나부죠 이제 관중어쩌고는 아니지않습니까
초보유저
06/01/20 21:45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님이 코멘트에 달았다가 지금은 삭제하신 것도 충분히 감정적이었죠. 님이 코멘트 삭제하셨을 때 저도 바로 삭제했습니다. 님이 제가 단 코멘트에 화가 나셨으면 전 그 전에 님이 단 감정적인 코멘트(지금은 삭제하신)에 이미 화가 났다는 말씀을 드리지요.
06/01/20 21:45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액티브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외적 요인 역시 어느 정도 용인해야 된다는 말이었는데요.^^;;
멘탈한 면만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가 아니라는 거죠. 이스포츠가.
후치 네드발
06/01/20 21:47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그건 정말죄송합니다. 그건 감정적이었다기보다는 제가 아예 이해를 잘못하고 글을써서 그렇게 써놓았다가는 오해를 살 소지가 있기에 재빨리 지웠는데 보셨으니 그건 제가 사과드려야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는 이런 감정문제로 얘기하고 있었던것이 아니지 않나요?
김정화
06/01/20 21:47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 그만해주세요... 글을 직접 쓰신분은 몇분 안되지만 어째뜬 님의 그 공격적인 리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의도라뇨... 4MB님이 님을 우롱할려고 그런 리플을 쓰셨겠습니까...
후지네드발님이 화낼만도 하시죠... 초보유저님의 그 리플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다른분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글을 쓰는게 의견이지... 다른분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면서 자기의견만 맞다고 말씀하시는건... 님의 의견에 맡기겠습니다...
이젠 정말 그만싸워주세요...
06/01/20 21:49
수정 아이콘
그만 합시다 정말..ㅎ
저와 관련 된 리플이 올라오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라...ㅠ
스탑하죠 그만.
후치 네드발
06/01/20 21:51
수정 아이콘
지금 제가 달아놓은 리플로 인하여 기분 나쁘신 모든 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loextasy
06/01/20 21:51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
이제 그만 싸워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까까지는 그래도 좀 덜했지만
지금은 정말 논쟁정도가 아니라 싸움인거 같네요
자제해주세요
논쟁에서 어느새 말싸움단계까지 와버렸네요
네드발님과 4MB님도 님 의견을 많이 존중 해주시고 계신듯 하구요
오늘 경기 결과를 알고 기뻐 하셔야 할분들도
이 리플들을 보면 기분이 좀 상하실것 같네요
초보유저
06/01/20 21:52
수정 아이콘
후치 네드발// 어쨌거나 님이나 저나 공통 의견은 있는 것 같은데요. 관중의 함성과 같은 경기 외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는 것 말입니다. 시스템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전 깜짝 전략에 함성을 지르는 건 안되고 멋진 플레이가 나왔을 때 함성을 지르는 건 되고 이런 식은 아니라고 보는 거구요.

그리고 저도 댓글에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에 대해서 저도 사과 드립니다.
초보유저
06/01/20 21:53
수정 아이콘
loextasy님// 절충 댓글을 달고 있을 때 댓글을 다셔서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_-;
김준철
06/01/20 21:54
수정 아이콘
강민 이대로 스타리그 갑시다 화이팅~
loextasy
06/01/20 21:55
수정 아이콘
결론 내리죠;
오늘 경기로 느낀점은
경기하는 선수나 그걸 바라보는 관중이나
모두 프로의식을 가지고 스타리그 및 기타 하위 리그 들을
좀 발전 시켰으면 합니다
紫雨林
06/01/20 21:55
수정 아이콘
수능 -300 일 선물을 제대로 가져다주었군요
강민선수 화이팅!~!
06/01/20 21:55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아..놔...진짜-_-;;
갑자기 생사람을 강민광빠돌이라서 엄청난 문제점을 묵인하는
무개념人으로 만들어버리시는 그 태도는 뭐죠?
자신에 반대 되는 의견을 내세우면 다 광빠에 무개념으로 밖에 안보이시
는지?
전 여러번 얘기했지만 박서 팬입니다.
아이디도 그래서 For Mah Boxer의 줄임자인 4MB이구요.(물론 강민 선수도 좋아하긴 하지만..)
굉장한 흑백논리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후치 네드발
06/01/20 21: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이렇게 아직 서로의 얘기는 다 나오지 못했지만 이렇게 원만하게 해결할수 있게 된점 pgr이라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pgr을 사랑하죠^^.

그리고 더욱더 죄송하게되었습니다만 이제 저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후치 네드발
06/01/20 21:5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쓰고나니 아직 해결이 된게 아니군요;; 아무튼 저는 이만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06/01/20 21:59
수정 아이콘
180개씩이나.. 리플이.. ;;
초보유저
06/01/20 21:59
수정 아이콘
4MB//
갑자기 무슨 소리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만 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던 분들 사과 드립니다.
분명히 말해둘 것은 님을 광빠돌이-_-;라고 본 적 없습니다.
Juventus FC
06/01/20 21:59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증스기 떨어진 마당에 강 민에 올인..
06/01/20 21:59
수정 아이콘
리플이 180개나 달려있어서 놀랐지만 역시나..
06/01/20 22:00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관중에 의해 경기에 영향 받은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이겼다고 해서 당연하다는 식의 반응 때문입니다.
↑ㅇㅇ? Understand?
일상다반사
06/01/20 22:01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은 다르니까요. 관중들의 소음(?)함성(?)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전 그런 소음들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멋진 플레이에 대한 감탄이라면 상관이 없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도 좋구, 흥분도 되구 게임이 더 재밌어지니까요.
하지만 오늘 3경기에서 다크가 상대본진에 들어가는데 터져나온 함성이란..
티비보면서 중얼중얼 욕하고 말았습니다..-_-;

정말정말 주관적인 판단에 기초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상황에 강민의 상대가 최연성 선수등과 같이 감좋은 선수들이었다면 다크는 본진에 못 들어갔을테고 오늘과 같은 역전승또한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한 가정일 뿐입니다만, 근거없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환성, 환호 모두 좋습니다만,
그것으로 인해서 경기에 큰 지장이 있게된다면?
그래서 도박적인 전략, 전술도 사라지고,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역전의 가능성이 사라지는
단순한 힘싸움의 경기들만 이루어진다면 과연 누가 피해를 입는 것일까요?

그렇게 무리하게 소리지르는 당신들이 아닐까요?
초보유저
06/01/20 22:04
수정 아이콘
4MB//
오해가 있으셨나 보군요. 괜히 오해 풀려고 하다가 또다른 오해 사느니 댓글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ㅇㅇ? Understand?" 이런 식의 댓글은 난감하네요.
예스터데이를
06/01/20 22:07
수정 아이콘
후드네드발님/ 여자친구와 영화보러가신다는데..왜 이리 얄밉지..ㅠ.ㅠ
뭐라할까.....
06/01/20 22:07
수정 아이콘
참....모처럼 간만에 올라와서 팬들이 소리좀 질렀다고 경기 결과를 보고

기뻐한 마음 다 사라졌네요. 차라리 자유게시판이나 토론게시판에 쓰시죠?
06/01/20 22:11
수정 아이콘
아 -_-;; 이런 논쟁은 차라리 자게나 토게에서 보고 싶은데
인생의참된것
06/01/20 22:17
수정 아이콘
여긴 경기일정과 결과를 표시하는곳이지
논쟁따위하는곳이 아닙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자게로 가시던지..
06/01/20 22:17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 참다 참다...저도 모르게 망나니 같은 제 본성이 터져버렸네요.ㅠ
죄송합니다.ㅎ 이해해주시와요.
♡수정누님♡
06/01/20 22:20
수정 아이콘
아싸~! 강민!!! 차기 스타리그 4번시드 ㄱㄱㄱ!!!
나니아김대기
06/01/20 22:25
수정 아이콘
난 또 축하나 위로의 댓글이 많을 줄 알았더니..
논쟁은 쪽지로 하시던가.. 딴 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는게 보기 좋을것 같네요
06/01/20 23:07
수정 아이콘
쩝....... 몇몇분들 덕택에 강민선수의 축하댓글이 가득해야할 이곳에...
인상찌푸리게 만드는 댓글들 뿐이군요.
일택님의 몇몇 댓글이 이해가 가는군요.. 글 작성자 분이신데..
구보의전설
06/01/20 23:19
수정 아이콘
현장의 생생감을 안방으로~~이걸 넘 오바해서 그랬나봐요/
직접 오늘 경기 관람한 전 전혀 이런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불쾌하다고 느껴졌다면 방송사에서 마이크 볼륨 조절하면 되겠죠!!!
어찌되었든 오늘은 강민 선수의 날입니다.
강민 선수 최고~~
그리고 짧은 머리도 썩 잘 어울리다고 생각들던데요..^^
신나고
06/01/20 23:33
수정 아이콘
조금 심하긴 했습니다.. 강민 선수가 오늘 3경기에서 워낙 스톰을 잘써서 그런거 겠지만.. 스톰 쓸때마다 환호성을 질러대니.. 환호성도 한두번이지.. 듣기 좀 부담스럽더군요..;;
snowstock
06/01/21 00:05
수정 아이콘
일단. 강민.. 대단해요.. 하지만.. 김남기선수 가.. 쫌쫌..
강민은 이대로.. 시드 받으세요... 화이팅..
SpiritZerG
06/01/21 00:1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싸우는게 다 이렇지뭐 -_-
SpiritZerG
06/01/21 00:19
수정 아이콘
그냥 강민선수 축하 해줍시다.
다붓다
06/01/21 00:20
수정 아이콘
싸움 덕분인가요.. 댓글 200개 무난히 달성할 듯 보이는군요@_@
06/01/21 00:25
수정 아이콘
허얼 댓글 보고 조난 명경기 나온 줄 알았더니 ㅋ
06/01/21 00:29
수정 아이콘
정 강민선수 싫어하는게 아닌데 ..
유독 강민선수 경기에서 저런 샤우팅을 많이 듣게되서 기분 망칠때가 많네요 ..
지난 팀리그에서 예고 올킬 할때도 멋지셨지만
박상익 선수하고 할때였나요? 애리조나였던거 같은데
그때도 샤우팅때문에 으윽~
Adrenalin
06/01/21 00:4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를 욕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로 아닙니다. 강민 선수들 팬분들 중에 정상적인 분이 더 많다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런 팬들을 스타리그에 몰고 온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오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이기는 하지만 박상익 선수와 경기할 때가 기억나는군요.
마츠모토히데
06/01/21 00:46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다싶더니 역시 -_-
호나우당뇨
06/01/21 01:07
수정 아이콘
마츠모토히데토//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음
바다밑
06/01/21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는 바둑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선수를 응원하던중이었는데 비명소리가 신경쓰이더군요 왠지 주변환경이 상대를 기죽게 하는 원인이 되고있다는느낌과 비명지르는 사람들도 그걸원해서 하는것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되니까 왠지 강민선수를 응원하는게 부끄러워 졌습니다 예방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일방적인 응원소리는 귀맵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6/01/21 01:4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럴꺼 같더라니...참 재밌어요 pgr은
Jay, Yang
06/01/21 01:56
수정 아이콘
방금 VOD 봤습니다. 강민선수. 역시 대단한 선수에요! 멋진 경기평이 많을줄 알았는데,, 엉뚱한 stuff에 대한 글들이 더 많네요,, 험험
꿈꾸는질럿
06/01/21 02:05
수정 아이콘
아...또 논쟁이군요;;
경기보면서 오늘따라 유난히 하이톤의 찢어지는 듯한 고음이 관중석에서 많이 들리길래.. 강민선수 팬들 열성적이다.. 신나겠다..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경기 재미있게만 본것 같은데.. 여기서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귀맵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오래전에 있었던 관중석에서의 모 선수에 대한 위치정보 제공;; 사건도 그렇고.. 경기하는 선수들과 관중석사이에 눈에 거슬리지 않는 좋은 장치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예전에 엠겜에서는 결승전 무대에서 소리를 차단하는 신기한 시스템을 쓰던데.. 그런것이 적용되긴 힘들까요... 선수들이 박스안으로 들어가는건 정말 생동감이 많이 떨어져서 싫고..그렇다고 큰 유리벽을 세우는 것 또한 답답함..반사..등의 문제.. 아 이거 골치아프네요.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해결책이 없다면 관중들의.. 관중의식의 변화라도~
WizarD_SlyaeR
06/01/21 03: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시끄러웠습니다. 강민vs 이병민 전에서 전설의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리콜때랑은 완전 다르죠 그땐 전율인 탄성이었고 이번엔 팬들듸 괴성이었습니다.꿰엑~이게멉니까 이게.. 중립입장이거나 상대방 편에선 심히 듣기 거북했죠
스타매니아
06/01/21 05:24
수정 아이콘
오늘 빠x이들 비명과 괴성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TV로 본 사람도 시끄러웠으니 현장에 있던 사람들 선수들이야 어떨지 뻔할텐데
오늘은 웬일로 pgr에 빠x이들 편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백독수
06/01/21 11:24
수정 아이콘
날라의 기분좋은 승리이후 리플이 많이 달려서 승리축하 리플인줄 알았는데, 몇분의 논쟁이 있었네요. 저도 강민빤데, 고성은 좀 그렇더군요. 물론 제가 직접가서 응원하면 저도 함성을 지를지도 모르지요.
날라 이겨서 기분좋네요. 4번 시드 받아서 스타리그로 갑시다. 다시 스타리그에서 펼치는 즐쿰을 보고 싶네요. 축하합니다.
김태희
06/01/21 11:28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오버로드랑 히드라가 있음에도 다크가 본진까지 발발발 걸어들어가는것도 그렇고 . 다크 한마리에 가운데 멀티 다 날리는것도 그렇고. 본진날린뒤에 키보드 안쓰고 게임했나요? 게임 하는거 보니까 관중들 비명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밀릴만한 실력밖에 안되더구만요뭐. 근데 소리지르는팬들은 좀 생각좀 하고 질렀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아서 나오는 탄성이랑 상대편을 놀리거나 내가응원한 애가 이긴다는 생각에 의도적으로 억지로 짜내는 괴성 이랑은 듣기 굉장히 다르거든요. 어제 3경기 보면서 나중엔 좀 불편하더라구요. 같은목소리 분들이 똑같은 목소리로 마치 연습한듯이 게임 끝날때까지 '어허우 어허우' 거리는걸 듣고 있으려니.
야크모
06/01/21 11:58
수정 아이콘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쳤는지야 알 수 없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솔직히 추했죠.
윤기웅
06/01/21 15:13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괴성지른 빠xx(?) 분들은 이글 거의 안볼것이고 이 논쟁은 거의 탁상공론에 끝날거라는점입니다. 온게임넷측이 이글을 보고 방송으로 괴성을 자제해달라는 방송을 할리도 만무하고,,
이직신
06/01/21 15:22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강민 리콜때 함성은..정말 그렇게 일심동체되서 터지는 환호성은 첨 본거 같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그냥 쫙~~~~ 감동..
영웅's물량
06/01/21 23:40
수정 아이콘
아.... 논쟁......
제발 이것만을 알아주세요.. 여기는 채팅방이 아닙니다...
논쟁하실거면 쪽지로 하시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8 K.SWISS 듀얼토너먼트 1Round B그룹 경기결과(스포일러) [38] SKY926064 06/01/25 6064
4957 ♣ 1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43] 일택6640 06/01/24 6640
4956 역대 스타리그 4강 진출횟수... [77] 몽상가저그6661 06/01/24 6661
4955 <리뷰> UNIQUE 프로토스 : 경기분석 [2005 CYON MSL 패자 8강 1R 김성제 VS 이병민 2SET] [21] Nerion5571 06/01/24 5571
4953 ♣ 1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9] 일택2089 06/01/23 2089
4952 Stars War II 선수, 맵, 종족별 전적 [10] 닥치고안드로2633 06/01/23 2633
4951 ♣ 1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5] 일택3060 06/01/22 3060
4950 Stars War II 1일차, 2일차 경기 결과 [13] 닥치고안드로3142 06/01/22 3142
4949 2006년 1월 넷째주 프로게이머 WP, TWP, AWP 랭킹 [4] Daviforever2243 06/01/22 2243
4948 스타리그에서 플토대 테란 전적 [15] 닭템2483 06/01/22 2483
4947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경기일정 [29] SKY925562 06/01/22 5562
4946 ♣ 1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7] 일택2230 06/01/21 2230
4945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183] 일택10599 06/01/21 10599
4943 ♣ 1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55] 반니스텔루이6484 06/01/20 6484
4941 K.SWISS 듀얼토너먼트 1Round 순위결정전 A그룹 경기결과 [216] 일택8348 06/01/20 8348
4939 ♣ 1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29] 일택6856 06/01/19 6856
4938 [결승자료]SKT T1 vs 삼성 종합 점유율 현황 [26] Daviforever6062 06/01/19 6062
4936 ♣ 1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2] 일택2186 06/01/18 2186
4935 신한은행 05~06 16강 재경기 D조 경기결과 [39] 일택7766 06/01/18 7766
4934 몽키매직의 맵별 밸런스 랭킹 (2006.1.18.) [14] 몽키매직2351 06/01/18 2351
4933 ♣ 1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37] 일택6729 06/01/17 6729
4931 ♣ 1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4] 일택2676 06/01/16 2676
4929 ♣ 1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스타크래프트)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3] 일택3054 06/01/15 30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