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1/02 10:38:19
Name 본좌
Subject [질문] 갤럭시북의 장점은 뭔가요?
오늘 갤북4 정식 출시해서 뽐뿌가 오는데...

가격이  싸다고 해서 봤더니.. 조금만 더보태도 다른 회사 게이밍 노트북이 스펙이 훨씬 좋던데...

이름값 , as 때문인가요? 아니면 좀더 가벼워서?

16인치 프로가 140정도던데... 내장그래픽에 ssd는 256이고..... 1테라하면 +20가까이라 싼거 같지도 않고

롤하고 fm정도밖에 안하는데 갤북4  프로 사도 충분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2 10:53
수정 아이콘
평소에 노트북을 주로 거치해서 사용하시고 AS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게이밍 노트북 사시는게 가성비야 더 좋습니다. 갤럭시북이나 그램은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워 학생이나 직장인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용도구요.
24/01/02 11:0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AS는 민감하지 않고.. 제가 갤럭시폰 탭 쓰고있어서 갤북도 끌리긴 한데.. 게이밍 노트북 스펙과 비교해버리니 넘사벽차이 같아서... 고민되는군요. 뭐 고사양 겜은 안하니까 갤북으로 가도 될거같기도 하고..
24/01/02 11:06
수정 아이콘
무게랑 AS편의성 정도죠. 기타 AS에 대한 장점도 있고요. 전자제품이라는게 아무리 잘알아도 그런게 꼭 필요한 순간 아쉬우면 안되니까요
앙몬드
24/01/02 12:26
수정 아이콘
게이밍 노트북과 일반노트북은 이름만 노트북이지 아예 다른 종류죠
나이스후니
24/01/02 12:42
수정 아이콘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기엔 무게의 차이가 크죠. 게이밍은 대부분 2KG 초반부터 시작하거든요. 부품들도 게이밍 CPU는 다른걸 씁니다. 게임용이다보니 소음, 발열도 더 심하기도 합니다. 결국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굳이 가벼운게 필요하냐인데, 2.2kg과 1.6kg의 차이여도 실제 들고다니는 일이 많으면 체감은 엄청 커집니다. 실제로 노트북은 100g낮추려면 정말 10만원씩 비싸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1kg초반대로 가면 더 올라가고요.

그래서 우선은 갤북4를 고려중이시면 같은 CPU가 들어간 모델로 비교하시고, 우위를 정하시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24/01/02 12:57
수정 아이콘
무게가 제일 크군요.
일단 얇고 가벼우면 좋긴 한데... 많이 가지고 다닐일은 없고.. 또 게임이라고 해봐야 롤 FM이 다라서 게이밍 노트북까지 필요하진 않을꺼 같고..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슬기랑아이린
24/01/02 14:21
수정 아이콘
무슨 가게신가요?
성야무인
24/01/02 12:43
수정 아이콘
사실 갤노트북4와 비슷한 스펙의 다른 회사 제품이라면

(HP, Asus, Acer, Dell)

휠씬 저렴하게 살 수 있긴 합니다만

게이밍 노트북은 말 그대로 게임을 하기 위한 노트북이라

데탑 게이밍 PC를 소형화 시켜 비싸게 판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대기업 브랜드의 일반 노트북은

적당히 고사양 게임이 아닌 게임을 즐기고 업무하면서

동영상 및 음향에 집중된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4/01/02 12:59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게임은 데스크탑으로 하면 되긴한데.. 저녁퇴근전까지는 가게 테이블에서 서핑,드라마나 롤체나 FM같이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하거든요. 갤북성능으로도 충분히 할 거 같긴한데... 막 들고다니고 하진 않을꺼 같아서 그 돈이면 더 스펙좋은걸 살까 하는 고민이 있어서...
성야무인
24/01/02 19:00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밍 노트븍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RTX4060 8GB 정도 그래픽 카드는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

아무리 저렴해도 그 스펙이면 150만원 정도 하긴 합니다.

근데 가격을 제하더라도 무게가 2.3kg정도라

잘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FM2023정도라면 흠...

제가 가진 40만원짜리 노트북 (16GB에 512GB NVME + 1TB)

잘만 돌아가긴 합니다.

제 노트북은 Ryzen 5 5625U에 내장형 그래픽 카드인 Vega 7이라서

성능면으로 보면 갤럭시북3급에 해당하는 거긴 헌데 (이번에 나오는 4가 아니고)

잘 돌아는 갑니다.

아마 회사에서 쓰시는 게이밍 성능에 가깝다면 갤럭시북 4 프로급을 사시는 게 낫겠고

그게 아니라면 적당하게 타협하셔서 6-70만원선의 15.6인치급 사시는 거 어떨지 싶네요.
WhiteBerry
24/01/02 13:26
수정 아이콘
본문과 좀 동떨어진 이야기긴 한데 노트북으로 fm 최신 시리즈 돌릴만 한가요? 거의 10년전 쯤에 노트북으로 당시 최신시리즈 fm돌리다가 노트북 터질거 같아서 그 이후로 노트북으로는 안 돌리고 있거든요. 그 이후로는 데탑 맞춰서 집에서 돌렸는데 아무래도 각잡고 게임하려다 보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及時雨
24/01/02 13:30
수정 아이콘
FM24랑 FC온라인 감독모드 동시에 돌려놓고 유튜브 보는데 쪼끔 끊기긴 해도 돌아는가용
24/01/02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두번 다시 게이밍 노트북 안살껍니다. 진짜, AS 엉망에 제품도 아휴..ㅠㅠ 갤럭시북4 저도 내년쯤에 바꾸려구요!
24/01/02 13:47
수정 아이콘
게이밍 노트북은 비추인가요
교대가즈아
24/01/02 13:44
수정 아이콘
갤북의 장점은 풀 알루미늄 바디와 압도적인 디스플레이라고 봅니다.
3K OLED 패널에 120Hz를 지원하고 풀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서 XPS나 맥북 느낌을 주는거죠.

근데 가장 큰 단점인 발열과 그에 따른 소음 해결이 안 됐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전 갤북3을 사용했음에도 발열과 소음이 상당했는데
당시엔 싼 가격 덕분에 크게 주목받진 못 했으나 결국 이번엔 논란이 터졌더군요. 그램과 갤북 둘 다 써봤지만 결국 노트북은 휴대성과
발열 적은 게 1순위란 걸 느꼈습니다..
24/01/02 13:46
수정 아이콘
헉 발열 소음이 심한가보군요.
합격기원
24/01/03 12:49
수정 아이콘
혹시 그런 노트북 찾으시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굽신...
24/01/02 18:13
수정 아이콘
우선 해당 조건을 보자면 이번 갤북4 프로 사셔도 무방할 것 같구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게이밍노트북과 갤럭시북시리즈., 그램 시리즈는 목적 자체가 달라서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명확하게 구입하실 품목이 정해질 것 같아요.
갤북과 그램이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비싼 이유는 중국산, 대만산, 외산 노트북에 비해 압도적인 AS편의성이 있구요. 삼성의 경우 '최신' 삼성 폰 및 테블릿과의 연계가 굉장히 뛰어나구요.(넘사 애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요즘 보니 많이 따라왔습니다. 일부 기능은 더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가볍습니다. 이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라 대부분 공간문제때문에 데스크탑 대용으로 시즈모드하고 사용하실 게이밍노트북과 사용 목적이 많이 갈리구요.
저역시 이번 갤북4 프로 뽐뿌가 굉장히 오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갤북3프로 쓰고 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생각보다 큰 소음(저는 노트북은 무조건 성능우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과 현재 14인치든 16인치든 전력제한 때문에 성능이 거진 반토막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1/02 18:47
수정 아이콘
무게 줄이는게 돈이라서요....크크
24/01/03 03:41
수정 아이콘
갤북3 썼었는데 일단 배터리가 개망.. 수준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301 [질문] 읽을만한 영어 컨텐츠 짧은거.. 있을까요? [8] Alfine6632 24/01/03 6632
174300 [질문] ncis 시즌 6~10 볼 수 있는 곳 어디 없나요....? [2] 구상만6228 24/01/03 6228
174299 [질문] A형 독감 쾌유하는법 [8] 욱상이5641 24/01/03 5641
174298 [질문] 어르신들의 1박2일 대전여행 컨텐츠 질문 [4] 루체른6747 24/01/03 6747
174297 [질문] 장례식장 가는데 청바지도 괜찮을까요....? [29] 쩜삼이8664 24/01/03 8664
174296 [질문] 공부+필기용 태블릿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10] 먼산바라기6756 24/01/03 6756
174295 [질문] KBL(농구) 직관 질문입니다. [5] Chrollo5351 24/01/03 5351
174294 [질문] 아파트 탑층의 단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26] 이신아7854 24/01/03 7854
174293 [질문] 거실 빔프로젝터 문의 드립니다. [8] FallingInLuV6116 24/01/03 6116
174292 [질문] 교통사고 관련 문의드립니다. [3] 좌절금지5824 24/01/03 5824
174291 [질문] 가성비 좋은 게임용 키보드가 있을까요?? [11] 원스6280 24/01/02 6280
174290 [질문] 점심 특선 메뉴 파는 한우집에 혼자 먹으러 가도 되나요? [15] 교대가즈아7273 24/01/02 7273
174289 [질문] RTX4070 구매 시기 과연 적절한가... [7] 쑈메6529 24/01/02 6529
174288 [질문] 이릉대전이 잘 묘사된 책이 있을까요? [4] 외쳐225676 24/01/02 5676
174287 [삭제예정] 친구가 마블 시리즈 너무 많다고 제일 필요한거 5개만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9] ttyu5675191 24/01/02 5191
174286 [질문]  옛날 사람들은 사랑니를 어떻게 했나요? [6] 형리7240 24/01/02 7240
174285 [질문] 사무실 담배 냄새 말씀 드려야 할까요? [22] Alfine7843 24/01/02 7843
174284 [질문] 쌩초보의 집밥 반찬, 찌개류 도전메뉴 추천부탁드립니다. [26] 대박6929 24/01/02 6929
174283 [질문] 플립5 기변 이거 구매해도 될까요? [5] 설탕가루인형형8155 24/01/02 8155
174282 [삭제예정] 무보험자가 주차된 차량을 긁었을 때 [7] 삭제됨6047 24/01/02 6047
174281 [질문] 태영건설과 김진태의 관련성 [15] 큐브큐브7534 24/01/02 7534
174280 [질문] 차사고후 자차보험 후 구상권 청구시 불이익 [5] Bellhorn7642 24/01/02 7642
174279 [질문] 갤럭시북의 장점은 뭔가요? [20] 본좌8852 24/01/02 88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