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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4 00:05:44
Name 야부키 나코
Link #1 yby갤
Subject [연예] [YBY] YBY소식 & 총대 잠적....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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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produce&no=19045&page=1

다들 아시다시피 프듀 파이널부터 지속적으로 화력이 우하향되던 YBY 프로젝트...

꽤 오래 전부터 다들 눈치만 보고 섣불리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얘기를 못꺼내는 와중에 도아 데뷔가 명분을 준것 같습니다.

더이상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기는 무리라고 판단, 정리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근데 그와중에 돈관리하는 계총이 잠적을 해버렸다는 소식도 들려오네요...

신분증 & 계좌 명의 일치 + 기타 SNS까지 인증해서 확인했다는데 그걸 들고 날라버릴생각을 하네요...간도크지...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YBY 힘들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힘빠지는 소리는 하긴 싫어서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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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00:08
수정 아이콘
300만원 정도라던데 그걸 먹고 나르네요.시현이 팬들은 지하철광고도 그렇고 두번이나 당하고
18/11/24 00:13
수정 아이콘
신원 인증했는데 먹튀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음 팬들 마음 아프게하네요. 아오 진짜 사기꾼들 좀 세게 처벌하죠.
얻는 것보다 잃을게 많아야 사기꾼이 좀 줄어들지.
치열하게
18/11/24 00:19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왜 저러는 지....
매일푸쉬업
18/11/24 00:22
수정 아이콘
흙시현 팬들은 두번이나 당함..
홍승식
18/11/24 00:23
수정 아이콘
아니 민증까지 까놓고 무슨 배짱으로 그런데요?
겨우 3백만원 가지고...
감별사
18/11/24 00:2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가능성이 희박했죠..
그보다 저 사람은...어후
코우사카 호노카
18/11/24 00:30
수정 아이콘
금액 뻥튀기시켜서 남겨먹는건 종종 봤는데 그냥 나르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것도 꼴랑 300..
비타에듀
18/11/24 00:38
수정 아이콘
yby는 초기에 팬덤연합이 안된것도 컸더군요. 또 시즌2와 달리 상황파악이 안된것도 컸고...
https://serieamania.com/freeboard3/56811836?sfl=wr_subject&stx=48&sop=and&page=1
18/11/24 00:41
수정 아이콘
결국 비극으로 끝나고 마는군요.
18/11/24 00:45
수정 아이콘
저간 그래도 한국애가 튄거라 잡을수 라도 있지만....
치바에리이
18/11/24 00: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yby 멤버 구성도 그렇고.. 방향도 그렇고.. 성사되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이제 팬들이 원하는 파생그룹은 남프듀에서만 나올것같네요..
묘이 미나
18/11/24 00:51
수정 아이콘
AKB애들 프듀 끝났슴 본진관리 하기도 바쁠텐대 시작부터 무리인 프로젝트였죠.....
달콤한휴식
18/11/24 01:05
수정 아이콘
Ibi 멤버들 그거 끝나고 어떻게 됐나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애매한 인지도는 독입니다 시즌2는 남돌이니 시즌1이랑 비교가 옳죠. 프듀 안 본 사람한테는 잘 봐줘서 2인자 그룹이지 그냥 짝퉁입니다 확장성이 없어요 기존 팬 파이로 먹는건데 팬덤이 약해서 안된건데요 뭐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웠어요 일본쪽 컨택 어렵다 이런건 다 뒤로 제껴도요
18/11/24 01:28
수정 아이콘
참;;; 일단은 저사람 빨리 잡혀서 돈 전부 물어내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팬들이 무슨죕니까 휴..
18/11/24 0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자면...조합 구성부터가 의문이 많았죠

말 많이 나왔던 일본멤버뿐만이 아니라 한국멤버도
오프 더 레코드
18/11/24 02:4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현실성있는 멤버선정이였다면 가능했을지도.. 안타깝네요.
18/11/24 03:20
수정 아이콘
그걸 먹고 나를생각을 하는것도 대단하네요;;
빼사스
18/11/24 08:58
수정 아이콘
제가 사에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 진행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그쪽은 디씨가 아니라 따로 사업적으로 접근했는데... 실제 요시모토랑 쇼타이틀과 협의하고 국내 음반사랑 음악사이트에 억대 투자처까지 확보했는데 aks쪽에서 제동 걸면서 진행이 안 되더군요. 아키모토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더군요. 요시모토쪽은 개별진행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말이죠
twosword12
18/11/24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 정도였을줄은 몰랐네요
아라가키유이
18/11/24 10:01
수정 아이콘
사에는 어디쪽이랑 조합이었나요?
18/11/24 12:24
수정 아이콘
일본쪽이 갈라파고스화 된게 그냥이 아니죠 진짜 심합니다 저쪽은
불려온주모
18/11/24 09:40
수정 아이콘
힘들꺼라고 봤지만 팬 입장에서는 그냥 포기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고 포기해야겠죠. 몇달을 과몰입했을텐데 바로 정리가 될리도 없고요.
미유 마갤 사건도 그렇고 시즌 1 때와 달리 이게 소소하나마 돈이 된다는게 알려지니 사기꾼들이 꼬이네요. 남돌 때는 단위수가 달라질텐데 또 무슨 일이 벌어질런지...
기사조련가
18/11/24 10:59
수정 아이콘
미루 쥬리를 왜 넣은건지..프듀때 맨날 공항에서 보이고 방송이나 쇼룸으로 보니까 만만해 보였나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엄연히 아이돌 상위티어 연예인인데.
18/11/24 11:37
수정 아이콘
내가 라모스 뽑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ㅠㅠ
너에게닿고은
18/11/24 12: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현실성이 없어서... 근데 저거 얼마나 한다고 먹고 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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