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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2 01:49
전 이런쪽 가수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였는데 여러 일들을 계기로 알게된건 이분도 그다지 사람이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그 일들이나 소속사랑은 별개로요) 물론 억울하고 과도하게 까여서 화가나는 상황이라 그랬던거라면 또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여튼 어차피 딱히 막 뭐라할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그냥 관심을 갖을일은 없을듯합니다.
18/12/02 01:51
닐로 사태 때 어그로 엄청 끌었던 친구군요..크크크크
여기 소속사 사장이 종이박스로 방음처리하면서까지 작업하는 어려운 가수라고 소개했는데, 화려한 개인작업실에 끌고다니는차가 람보르기니...-_-;; 닐로문제로 인스타에서 한바탕 했었죠.. 대응이 너무 개판이었던터라, 확실히 기억하고 있네요.
18/12/02 02:42
장닐숀 소속사는 뭐가 됐건 거릅니다. 세상에 음악잘하고 노력하는 가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조작들어가는 가수를 음악좋다고 들어주나요. 마레기도 조작했지만 스타는 잘한다고 실드치는 거랑 뭐가다른지.
18/12/02 03:16
사실 소속사 들어가기 전에 우연히 라이브 공연 듣고 좋아했었는데, 뒤늦게 그 얘기를 듣고난 뒤에는...
안타깝네요. 닐로랑 장덕철에 비해서 소속사 덕도 본것도 없는거 같은데
18/12/02 09:10
저도 원스지만 40는 한대음에서 알게되서 꽤나 많이 들었는데 닐로 사태때 하는 짓보고 싹 정 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닐로, 장덕철, 숀하고는 다른 출발 선상이다는 인정해주려합니다 ㅠ 꽤나 길게 언더였으니
18/12/02 09:41
음 처음 알게된건 제리케이 연애담에 다툼 피쳐링으로 알게됬고
ep got faith 구입후 넋 열심히 들었네요. 숀닐로사태는 스트리밍을 이용안하는 저한텐 먼 얘기고 넋은 한번쯤 들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8/12/02 10:00
초코에몽이 초롤렛 함량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알고 보니까 남양 제품이더라구요.
다른 제품들은 밀어내기 하지만 이 제품은 맛도 괜찮고 밀어내기도 안하는 것 같은데 한 번 드셔보세요
18/12/02 13:26
40는 숀 닐로 장덕철이랑 묶일 급은 아닌게 데뷔때부터 got faith ep 내고 알앤비씬에서 꽤나 주목받았었죠.
회사 노하우빨 받지말고 자기 음악 계속 멋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18/12/02 17:34
포티 알게된지가 5년정도 된거 같은데;;;까일만한 가수는 아니고 꾸준히 작업하고 숨겨진 원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Zodiac, 넋 정말 좋죠~! 개인 스튜디오도 차리고 레슨들도 꾸준히 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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