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2/08 20:30:3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연예] [AKB48] AKB 3대 총감독.jpgif(약 데이터)
Na7pWDF.jpgXQUuBtu.jpgxN391Kw.jpgcxDMWsW.jpgcDcNvu1.jpggAGsPUk.gif

프로듀스 48 마지막회를 중계했던 무카이치 미온.
1대 총감독이 1기
2대 총감독이 9기
3대 총감독이 15기

텀은 비슷하긴하네요. 팀의 위상은 많이 떨어졌지만..
쥬리랑 2대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는 예상으론 내년안에 졸업을 발표하지않을까..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려온주모
18/12/08 20:32
수정 아이콘
쥬리도 쥬리지만 미나미도 ㅠ
18/12/08 20:36
수정 아이콘
미나미는 떨어졌나보네요
아라가키유이
18/12/08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승격 실패했습니다.
아까 솔로콘서트 한다고했던 모에카란 친구가 승격
그리고 16기에서 나나미랑 투탑인 즌짱이라는 친구가 승격
나머지는 미나미보다 성과가 그렇게 높은 친구들인줄 모르겠는데
올리네요.
18/12/08 20:40
수정 아이콘
즛키는 작년에 승격했구요 즌짱입니다
아라가키유이
18/12/08 20:40
수정 아이콘
아 둘이 다른 멤버군요 크크
18/12/08 20:50
수정 아이콘
미나미 아직도 기량이 딸리나 보네요.
18/12/08 21:08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인기가 안올라온다고 피지알에서 본거같네요
프듀나온 딴애들은 조금씩이라도 올라갔다는데ㅠㅠ
18/12/08 20:38
수정 아이콘
음... 오카다 나나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뜬금없이 이걸 에이스한테 떠넘길 줄이야...;;
아라가키유이
18/12/08 20:38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닌가요? 악수회부터가 오카다나나가 에이스포지션이던데..
18/12/08 20:43
수정 아이콘
겸임이지만 오카다 나나는 STU48의 캡틴이기도 한데다 알파이자 오메가인 상황이니까요.
현재 AKB48의 에이스라고 할만한 인물은 무카이치 미온이죠.
차기 총감독을 오카다로 가지 않을까란 것도 차 후 겸임 해제된 후에 오카다로 가면서 오구리 유이가 에이스가 되는 상황을 그렸던거지
이렇게 뜬금없이 넘어가는 상황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이럴거면 무라야마든 타카하시 쥬리든이 맡는게 나쁘지 않았을거라 봐서...
개인적으로 무카이치는 상당히 뜬금없는 카드란 생각입니다.
아라가키유이
18/12/08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유이리 생각을 하긴했는데 미온이 대놓고 하고싶다고한게 좀 크긴했나보네요
오카다 나나, 다카하시 쥬리, 무라야마 유이리는 딱히 하고싶다고 한적이 없긴했죠
그래서 2대 총감독이 결정하긴 오히려 쉬웠던듯..
18/12/08 20:59
수정 아이콘
오카다는 연구생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다들 총감독 하고 졸업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보였습니다.
타카하시 쥬리나 무라야마 유이리가 어느 정도(3-4년) 경력이 쌓이면서부터 보여줬던걸 얘는 연구생 때부터 보여줬어요.
그래서 다들 중간에 누굴 거쳐갈 지언정 결국 총감독은 오카다 나나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카이치라는 말을 들으면 오카다가 아니라??라고 놀라는거죠.
후배인 무카이치가 되었다는 말은 오카다에겐 총감독의 기회가 사라졌단 의미니까요.
18/12/08 20:55
수정 아이콘
잘판파는 순서대로 에이스라고 하기엔 캐릭터라는게 있어서요..
18/12/08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 총감독을 오카다 나나로 생각했었는데...
18/12/08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오카다 나나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아니면 유이리거나 차기총감을 기믹으로 밀었던 다카하시 쥬리도있고요

미온이라니..
작별의온도
18/12/08 20:44
수정 아이콘
호? 이걸 무카이치가?
처음 들어왔을 때 어느 정도 하다가 본업으로 빠지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열심히 하길래 뭘까 싶었는데 진짜 뼈를 묻을 각오인가보네요.
아라가키유이
18/12/08 20:4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아역때 명성이 대단했다는데
AKB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가봐요.
작별의온도
18/12/08 20:49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저 이유 포함 여러 가지 까닭으로 차기 총감독은 오카다 나나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거에요. 일단 세토우치 자리 잡고 본점 돌아오면 총감독 이어받는 식으로. 근데 여기서 무카이치가... 곧잘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좀 대단합니다.
마챠링
18/12/08 20:48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되네...
야부리 나코
18/12/08 20:55
수정 아이콘
미나미 ㅠㅠ
18/12/08 21:00
수정 아이콘
16기 D3이 막내라인인데
15기가 총감이면 엄청 어려진거네요
리바운딩 잘했으면
미나미도 내년초엔 승격좀 시켜주고
아유아유
18/12/08 21:09
수정 아이콘
발표하기 전에 뜸들이며 차세대 차세대 하길래 혹시 뜬금포 발표를 하나 했더니 단숨에 15기로 넘기긴했네요.껄껄
근데 적어놓으신 총감독 텀을 보니 나름 적당한 인선인 듯 합니다.
AKB도 뭔가, 팀 내외 변화를 도모하는게 눈에 보이긴 하네요.(어차피 아키피 등의 운영의 그림이겠지만)
프듀48, 노답맨, 총감독 교체, AKB다큐 등 보면 시사하는 점은 하나이긴 한데..과연 아예 새로운 방식 아니면 지금까지의 고인물 인식 및
팀 색깔이 얼마나 바뀔지...(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같아요.노기든, 케야키든)
오오와다나나
18/12/08 21:13
수정 아이콘
미온이면 뭐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미나미 승격 못한게 충격이 컷습니다

에이구 딸내미야...

모에카,즌짱은 실적 좋으니 그렇다 쳐도 다른 D3 후배들 몇몇도 승격 하는 분위기속에 미나미만 남겨진게 가슴아픕니다
18/12/08 21:18
수정 아이콘
무카이치 미온 좀 찾아봤는데 대단하네요
아역으로 잘나가다 akb 들어오고
올해초 akb 센터시험 압도적 1위
바로 총선에서 총감독 하고싶다고 하고

akb 사랑이 대단한 친구네요
프듀 막방 쇼륨으로만 봤는데
잘해나갈거같네요
다크폰로니에
18/12/08 21:20
수정 아이콘
아 미온이 부담이 크겠는데요?
남가랑
18/12/08 21:25
수정 아이콘
닼쥬는 본인이 총감되는걸 싫어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쿠에서는 나나를 에이스로 보고, 나름 저 발표에 수긍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비타에듀
18/12/08 21:44
수정 아이콘
akb운영진 방향이 악수회 잘 나오는 멤버 밀어주는걸로 바뀌는 상황이라 1부매진도 힘든 미나미는 힘들죠.
18/12/08 21:57
수정 아이콘
쥬리는 진짜 졸업할 거 같네요
솔로콘 명단에도 빠졌던데
춘호오빠
18/12/08 22:45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에서 총감독 목표로 한다는거 보고 팀 캡틴도 못해봤는데 정말 되겠냐 했는데 그게 현실이... 그나저나 그럼 슨듭도 졸업각 보고 있다는건데요..
아라가키유이
18/12/08 22:49
수정 아이콘
아마 내년 이맘때쯔음 졸업발표를 하겠죠. 카시와기 유키보다 늦게 갈 줄 알았는데 아마 미유가 졸업하면서 9기가 몇 명 안 남으니
본인도 마음을 잡은듯..
묘이 미나
18/12/08 23:13
수정 아이콘
아역때 어느정도로 잘나갔나요 ?
아라가키유이
18/12/08 23:1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AC%B4%EC%B9%B4%EC%9D%B4%EC%B9%98%20%EB%AF%B8%EC%98%A8

아역때 출연한 드라마부터 보면 꽤 전도유망한 아역배우였던듯
18/12/09 01:38
수정 아이콘
와.. 트와일라잇을 나왓네요
18/12/09 00:22
수정 아이콘
프듀 막방 때는 막연하게 쥬리가 총감되겠지, 그래 돌아가서 짱먹자 흑흑 그랬다가
본격적으로 48그룹 덕질하면서는 나나랑 미온의 그룹사랑이 눈에 띄어서
둘 중에 하나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이파루처럼 미온-나나를 밀어보려는 걸로 보이네요.
나나가 물론 실력 리더력 카리스마 짱짱하지만
이미 한 팀이 아닌 그룹의 캡틴을 맡고 있는데 총감독까지 시키는 건 무리였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아랫글에서 본 케야키 그 친구의 표정이 스쳐지나가서 좀 더 무섭네요)

다만 미온도 충분히 톱을 노려볼 수 있는데 끈을 미리 놓아버린듯해서 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듭동도 이제 그룹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서글프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뭐? 미나미가 또..? 하..나 이것참..
거룩한황제
18/12/09 00:35
수정 아이콘
미나미야 악수회만 한 두 타임 매진이 되었음 몰라도 애매하긴 했죠.
그래도 가능성은 없진 않을겁니다.
미나미 성격상 아이즈원 혜원이를 이용 하진 않겠지만
지금 자막판이 무료로 방송되고 있으니
그걸 본 아이즈원 유입팬이나 신규 일본 팬들이 조금 붙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미나미는 당차네요. 그나이대에 비함 말이죠.
18/12/09 02:00
수정 아이콘
침몰하는 AKB를 등에 업고 가라앉을 희생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29 [연예] [AKB48] 가장 멋지게 졸업한 멤버의 마지막 방송.AVI [15] 아라가키유이6042 18/12/08 6042 0
30128 [연예] [akb] 생각보다 재밌는 akb 예능 [22] 하니5646 18/12/08 5646 0
30127 [연예] 연예계 최고의 인자강.jpgif [31] 살인자들의섬12054 18/12/08 12054 0
30126 [스포츠] 기적같은 대구fc의 반전드라마 [8] 혈관4639 18/12/08 4639 0
30125 [연예] [아이즈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은비, 유진.gif [12] LEOPARD7041 18/12/08 7041 0
30124 [스포츠] 간만에 이름값 제대로 하는 탱구.avi [7] 살인자들의섬4012 18/12/08 4012 0
30123 [연예] 배성재의 텐 다음주 생녹방 일정 [9] 노랑끼파랑끼3778 18/12/08 3778 0
30122 [연예] 다른의미(?)로 레전드가 된 그룹. [5] theboys05075932 18/12/08 5932 0
30121 [연예] [AKB48] AKB 3대 총감독.jpgif(약 데이터) [36] 아라가키유이9011 18/12/08 9011 0
30120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멤버 중심으로 다시 본 4화-4(스압+데이터) [13] 나와 같다면5249 18/12/08 5249 0
30119 [스포츠] [해축] 영국 현지 구너들이 생각하는 파브레가스.jpg [24] 손금불산입5334 18/12/08 5334 0
30118 [연예] [프로미스나인] 섹시퀸을 가려보자(떽 주의) [5] 삭제됨2664 18/12/08 2664 0
30117 [연예] 마미손 vs 매드 클라운 - 소년점프해 빠졌어 (feat. 배기성, 소유, Drunken Tiger) [4] 살인자들의섬4096 18/12/08 4096 0
30116 [연예] 이상한쪽으로 유명해진 와카와카선배 [17] 아이즈원12512 18/12/08 12512 0
30115 [스포츠] 린의지를 위한 NC팬의 합성.jpg [19] 살인자들의섬9002 18/12/08 9002 0
30114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멤버 중심으로 다시 본 4화-3(스압+데이터) [9] 나와 같다면5431 18/12/08 5431 0
30113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멤버 중심으로 다시 본 4화-2(스압+데이터) [13] 나와 같다면4714 18/12/08 4714 0
30112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멤버 중심으로 다시 본 4화-1(스압+데이터) [6] 나와 같다면4366 18/12/08 4366 0
30111 [연예] [AKB48] 확실히 AKB 푸쉬는 어마어마하네요 [30] 아라가키유이7051 18/12/08 7051 0
30110 [스포츠] 국내 야구/축구 경상도 연고팀 대비되는 올시즌 [3] style2833 18/12/08 2833 0
30109 [연예] [프로미스나인] 김희철과 프로미스나인 [9] 노지선4611 18/12/08 4611 0
30108 [연예]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구만 [8] 라플비7823 18/12/08 7823 0
30107 [연예] [아이즈원]FNS영상 일본어 댓글 네이버 번역기 결과 [6] 미야와키 사딸라3998 18/12/08 39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