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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3 10:58
어제 라스트 10분은 진짜 골목식당의 취지를 강렬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어머니의 눈물은 참.. 효도 해야겠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18/12/13 12:02
차마 발암은 방송으로는 못보겠고 짤로봤었는데, 어쩌다 티비로 봤는데 드뎌 홍탁집이 나아지는걸 보여서 봤는데 뭔가 대리만족감이 느껴졌어요...백주부님은 그냥 생태계 교란종같아요, 다 잘하고 뭔가 흥행보증느낌?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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