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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5 16:34:01
Name 비싼치킨
Link #1 보배드림
Link #2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91431
Subject [연예] 보배에서 또 터진 빚투
20년도 더 된일입니다
지금 많이들 거론되는 연예인 분들만큼 인기 있다고 생각치 못해서
말해도 영향력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또 다신 기회가 없을거라 생각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보았지만 회신도 없었구요

서론이 기네요.

개그우먼 김모양의 어머니 권 아주머니와 저희 어머니는 고향 친구였습니다.
김모양과 권모 아주머니가 대구에 살때 입니다.
권모 아주머니께서 1996년 저희 부모님께 돈을 빌려가셨습니다.
김모양의 아버지가 카센터를 하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카센터의 이름입니다. ‘유영카라이프’였어요.

다년간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를 찾을 수도 없었고
저희집에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어요.


차용증도 받았고 공증을 받았고,
기한이 만료되어 갈때쯤엔 법원서 판결 연장도 늘 해오고 있었습니다.

김모씨가 연예인이 되자 SNS가 열리게 되어 저와 제 동생쪽에서
SNS를 통해서 연락을 취했고 기사에 댓글을 달았더니 공인에게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고 연락을 하니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와중에 김모씨는 살아있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조선일보와 인터뷰도 했더라구요.

법이 바뀌고 파산신고를 한 김모씨의 아버지덕에
빌려준돈은 더더욱 오리무중이었는데
그러다 어느날 회생신청이 되었다고 집으로 연락와서
수많은 돈을 빌려준 사람중에 몇 프로를 받아갈 수 있다는 식으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희 뿐만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렸는데,
그런걸 전혀 개의치 않는지 권모아주머니는 방송에 나와서
김모씨의 돈을 관리하러 서울에 갔다는 둥 돈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참. 억장이 무너지는 멘트들이었어요.


96년에 6,600만원이면 적은돈도 아니고,
고향친구라 믿고 빌려준 돈에 대해 전혀 줄 생각 없이 말하고
이십여년을 피해다녔어요.

주소지를 알아내기도 힘들고

오죽했으면 흥신소를 알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조금도 돌려받지 못했어요.


최근 연예인 빚투관련 말들이 나오자
권모아주머니께서 저희어머니께
돈을 주겠다. 그런데 너네 애들 그렇게 글쓰고 댓글달고
인터넷으로 연락하면 김모씨 소속사에서 가만있지 않는다
고소할거니 앞으로 하지마라 해라. 라고 하셨다 합니다.


그러고난 후 엄마의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10만원.


6,600에 참으로도 미치는 금액이 아닐 수 없네요
저건 그냥 입막음 용으로 주는건지,
김모씨가 타는 차에 기름 한번 넣을 정도밖에 되지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가입까지하고 글 남겨봅니다 ㅠ

차분하게 앉아 내용정리도 다 하고 써야하는데,
이십여년간의 고생도 다 적자니 참 주절주절 하게 될것 같아
이정도로 써 봅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감옥에 가야한다면 그것마저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썼어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언론사 관계자 분들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7-A5-A119-F-6301-45-E8-B1-A5-F3-CB7-BAFCD8-A.jpg

=======

여기저기서 빚투 터지면서 거를 건 거르고 있는데 이건 좀 악질적이네요
입막음값으로 10만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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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5 16:38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로 남아있으면 거의빼박인데 채권갱신도하다가 파산선고로 처리됬네요... 쯧..
진산월(陳山月)
18/12/15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인성은 어딜가지 않는군.
사소하게 출연할지라도 거르고 있는데 역시나 그 부모에 그 자식.

가해자들은 다리 쭉 펴고 편하게 잠들고, 피해자는 몸을 웅크리며 쉽게 잠들지도 못하는 더러운 세상. 지겹다.
냉면과열무
18/12/15 16:41
수정 아이콘
헐????
18/12/15 16:41
수정 아이콘
이건 재대로된 건이네요.
진상이 잘 밝혀지고 보상받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WyvernsFandom
18/12/15 16:45
수정 아이콘
개그우먼 김모씨의 어머니 권씨 종편예능에서 많이 본 조합인데 찾아봤더니 맞네요.
한글날
18/12/16 0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쪽지드릴게요
+아 네이버 기사올라왔는데 제가 생각한 사람이 맞네요!!
작별의온도
18/12/15 16:46
수정 아이콘
96년에 6600만원;
쭌쭌아빠
18/12/15 16:47
수정 아이콘
본능적으로 싫어하던 개그우먼이었는데...
내 촉이 뭔가 있나 싶을 정도네요. 후덜덜
김유라
18/12/15 16:5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미지 파파괴인 연예인인데... 그냥 나락으로 갈 확률이 높네요. 아직까지는 진위여부를 관망해야겠지만 진짜면 진짜 인성 노답인건데.
18/12/15 16:55
수정 아이콘
혹시 제가 아는 그 사람이려나요..-.-
미스포츈
18/12/15 16:55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만 들었으면 하는 유일한 비호감 개그우먼1인
18/12/15 20:06
수정 아이콘
부고 소식만 들었으면 하는 유일한 비호감 개그우먼1인(2)
18/12/15 16:57
수정 아이콘
와.. 설마 이 사람인가? 했더니 진짜 그 사람이네요
탐나는도다
18/12/15 17:08
수정 아이콘
아니라고 댓글 달고 있던데 진짜 아닌지부터 파악하셔야 할텐데 말이죠
비싼치킨
18/12/15 17:11
수정 아이콘
그 아니라는 게 본인이 아니라는 건지, 본문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건지 정확히 말을 해줘야 할텐데 그냥 댓글을 잠궈버렸더라구요...
헛된희망
18/12/15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그사람인가? 했는데 맞네요...그런이미지로 알려져서 바로 떠올랐는데(종편을 안봐서 엄마이름도 몰랐음)...신기한건지 당연한건지 생각난사람이 딱맞는게 놀랍네요
장원영내꺼야
18/12/15 17:16
수정 아이콘
쪽찌로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스웨트
18/12/15 17:14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혹시 그사람? 하고 검색했더니 어머니 성이 딱 권씨 여서..
왜 그분이 생각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피카츄 배 만져야 겠네요
18/12/15 17:17
수정 아이콘
셀럽파이브 손절타이밍 덜덜
헛된희망
18/12/15 18:01
수정 아이콘
그분은 이미 졸업?을...
18/12/15 18:11
수정 아이콘
손절 타이밍이 좋다는 말 같습니다 크크
헛된희망
18/12/15 18:11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제가 문맥맹...
cienbuss
18/12/15 17:22
수정 아이콘
소촉법 상 이자까지 꼭 받아내길.
천사소비양
18/12/15 17:23
수정 아이콘
그분이 생각나긴 했는데 진짜 그 분이 싫었던게 안녕하세요에서의 그 부모를 보고 딸이 싫었던 건데... 그런 분이었나요
라이츄백만볼트
18/12/15 17:24
수정 아이콘
쉴새없이 빚투가 터지는걸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근본적으로 국가 사법 시스템이 사기꾼에 너무 취약해서 생긴 문제 같네요. 저도 법 배우고 있지만 검사분들 부터도 수업시간에 대놓고 사기꾼은 어떻게 손을 못댄다 이야기가 나오는 판이니. 100명의 사기꾼이 있으면 그중 기소 가능할정도로 증거 모을수 있는 사기꾼은 10명도 될까 말까고, 그 10명중 피해액 토해내는 사람은 1명도 될까말까 할겁니다. 당연히, 99명은 본인들의 해피엔딩이고.
라이츄백만볼트
18/12/15 17:26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법으로는 손도 못대는 사기꾼을 [연예인 자식]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압박을 통해 돈을 받아내는 모양새라, 몇년째 [법치주의, 법을 통한 문제 해결, 사적 제제 금지] 뭐 이런걸 배우는 입장에선 때때로 싸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부작용이 나올수 밖에 없는 흐름으로 빚투가 가고 있거든요. 근데, 그 법이 사기꾼 앞에선 말잘듣는 골든 리트리버인 판에 대체 뭘 어쩌랴 싶기도 하네요.
패마패마
18/12/15 17:53
수정 아이콘
빚투가 빚투 자체로 끝나는게 아니라 법 개정까지 가야 되겠죠
탐나는도다
18/12/15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구조적으로 돈떼먹기 너무 쉽고 돌려받기는 너무너무 어려워요
법적 절차 밟고 돈 많이 써도 받을 보장도 없고
한국에서 사기는 속이면 대박
안넘어오면 그만이랄까
cienbuss
18/12/16 12:44
수정 아이콘
절도, 강도에 비해 사기, 배임, 횡령은 제대로 큰건 물 수만 있다면 할 만 하다는 결론이 나오죠. 부자나 법인이라면 변호사 끼고 있어서 좀 나은데 일반인들은 채무자 재산보전처분 등의 필요성도 몰라서 승소해봤자 못 받는 경우도 많고. 부자라서 처음부터 변호사 끼고 들어가도 못 받는 경우도 많고. 특히 사기는 형사도 같이 해당되면 좀 낫지만 생각보다 안 그런 경우가 많아서.

언론에서 관심받는 사건들이야 강력범죄사건, 특히 살인이나 성범죄이긴 한데 진짜 엄벌해야 하는 쪽은 금융범죄 부류라고 봅니다. 노역장유치도 손을 좀 봐야 하고요.
18/12/15 17:26
수정 아이콘
안주느니만 못한 10만원은 뭐지 거지취급하는건가
18/12/15 17:29
수정 아이콘
저는 연예인 별로 관심 없는데 빚투에 대한 반응을 보면 평소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똑같은 가족빚에도 원래 비호감이었으면 우르르 달려와서 욕하는데 인기있는 연예인이면 "부모가 빌린걸 왜 자식한테 따지냐"같은 쉴드가 많은걸 보면 말이죠.
라이츄백만볼트
18/12/15 17:33
수정 아이콘
좀 진지하게 따지면 애초에 이미지고 자시고 이런 문제는 말을 아끼는게 답이죠. 마이크로닷이야 이미 초장부터 너무 빼박으로 터지고 본인도 사실관계 9할을 금방 인정했으니 뭐 그렇다 쳐도...

당장 지금건은 그냥 당사자 주장 + 핵심정보는 다 가려진 판결(심지어 저 판결문은 그냥 한글로 쳐서 만들수도 있겠네요) 뿐이라 뭘 논하기조차 어려운게 아닌가 싶네요.
헛된희망
18/12/15 18:10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지만 단순하게만 볼수 없는게 원래 사람들은 일단 뭔가 사건이 터지면 달려들기는 하는데 거기서 듣보냐, 별거아닌 사건/사람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호감 비호감을 떠나서 대중 이미지는 별로여도 단순히 팬들이 쉴드치고 그런것도 있고 복합적이더라고요(사실 묻히는 경우도 많고요)...결론은 사실관계는 정확하게 하고 그에 따른 반응이 합당한데 이것또한 완벽하게 그렇진 않더라고요...
껀후이
18/12/15 17:30
수정 아이콘
김모씨에 어머니 권씨에 대구라서 바로 알아봤네요
18/12/15 18:58
수정 아이콘
저는 대구출신 개그우먼 김씨라고 해서 설마설마 김신영씨인가 했는데 위의 손절 댓글보고 다시 알았습니다
아라온
18/12/15 17:42
수정 아이콘
실명 기사도 떳네요..
미스포츈
18/12/15 17:50
수정 아이콘
사기도 성범죄자처럼 신상공개해야해요 1억이상 사기꾼은 무조건 박제해야 해요 강력 처벌해야 되요
바카스
18/12/15 17:50
수정 아이콘
미우새 박수홍편에서 어쩐지 입을 잘 털더라니
18/12/15 18:27
수정 아이콘
[단독 인터뷰] 김영희 母 ‘빚투’에 “원금 조금씩 갚아가고 있었는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95795 (링크 사진 주의)

지금은 의절하고 어머니 권씨와는 이혼한 아버지 김씨의 빚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대응(SNS 고소드립, 10만원 입금 등..)을 보면 뭔가 껄끄러운게 더 있어보입니다.
18/12/15 18:47
수정 아이콘
이혼을 작년에 했다네요. 흠..
사다하루
18/12/15 18:47
수정 아이콘
"조금씩 갚아가고 있던" 그 원금이 저 10만원을 말하는 걸까요....
카미트리아
18/12/15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판결문에 피고가 김씨와 권씨 두명인점
그리고 보배 글쓴이의 어머니가 친구 였던건
권씨였던 점을 볼 경우

저 돈이 김씨 사업에 사용되었을지는 몰라도
김씨만의 빚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18/12/15 18:52
수정 아이콘
여윽시.. 괜히 밉상이 아니네요 저시절6600만이면 얼마야 대체... 다섯배는 곱해야할거같은데요
카미트리아
18/12/15 19:35
수정 아이콘
판결문 기준으로 계산시
1억8천9백만원 +2억1천8백만원으로
총액 4억7백만원이네요.
츠라빈스카야
18/12/15 20:01
수정 아이콘
단리로는 4억인데 월복리도 아니고 연복리로 해보니 75억 근처네요. 역시 복리의 위엄이란...
월복리는...후....;;;
카미트리아
18/12/15 20:03
수정 아이콘
실제론 법정지연 이자 인하가 2번 있어서 3억정도 된다네요..
츠라빈스카야
18/12/15 20:0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근데 저사람들 정도면 4억이건 3억이건 갚아주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것같은데도 아까워서 배를 째고 있겠지요.
한두군데서 땡긴것도 아닐테니 그거 합치면 갚아주긴 무리일 수도 있고..
진산월(陳山月)
18/12/15 18:54
수정 아이콘
화면에서 모녀가 희희낙락하며 환하게 웃으며 활동하더니 논란이 되니까 눈물을 보인다?!! 악어의 눈물이 따로 없네요.
하늘하늘
18/12/15 19:24
수정 아이콘
빚투운동 정말 좋네요.
악의적으로 돈을 갚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압박을 주고
그동안 철저히 무시하던 사람도 앗뜨거 하면서 갚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말이죠.
예나내딸
18/12/15 20:23
수정 아이콘
이미지 인질 잡고 빚투한 사례도 나오는데요.
무조건 옳다고만 볼 수는 없죠.
하늘하늘
18/12/15 20: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없는 피해 만들어서 요구하는거 아닌 이상 전 좋게 보입니다.
사과고 나발이고 그냥 돈만 돌려받을수 있으면 뭔 일이라도 다 할것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나내딸
18/12/15 21:05
수정 아이콘
옳다 그르다는 감정으로 평가받을 수 없죠. 받아서도 안되고.
18/12/15 20:36
수정 아이콘
미투도 똑같죠.
그게 좋은건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하늘하늘
18/12/15 20:51
수정 아이콘
미투도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이건 피해를 증명하는 길이 워낙 힘들어서 제3자의 입장에서 섣불리 판단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멀면 벙커링
18/12/15 20:56
수정 아이콘
이게 미투처럼 부작용도 있어서 마냥 좋다곤 할 수 없습니다.
일면식
18/12/16 00:49
수정 아이콘
미투와는 조금 다른게
오해의 소지가 매우 적지 않을까요?
빚투는 피해를 증명하는게 엄청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이번 사건처럼요.
18/12/15 20:16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까 돈 떼어먹은건 빼박이군요.
갚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피해자랑 말이 전혀 다르군요.
물론 이런과 사람말은 절대 안믿습기 때문에 피해자 쪽 의견이 맞을꺼라 봅니다.
츄지Heart
18/12/15 20:42
수정 아이콘
권 씨는 눈물을 쏟으며 “안 준다는 게 아니다. 힘들지만 ‘원금은 갚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보낼 것이고 꼭 갚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
'원금은' 갚는답니다...
민서은서애비
18/12/15 21:00
수정 아이콘
워메 쌍욕 터질뻔했네요..
Fanatic[Jin]
18/12/15 20:56
수정 아이콘
이번 빚투로 알게된 사실
돈을 빌리고 안갚아도 된다??
도라지
18/12/15 21:21
수정 아이콘
이번 빚투운동을 보면서 느낀점이 하나 있네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돈은 빌려주지 말자'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상황이 이렇게 많고 이렇게 악질적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페로몬아돌
18/12/15 22:23
수정 아이콘
빚투로 티비 안 나오길 바라는 사람 중 한명인데...정말로 빚투네요.
돼지도살자
18/12/16 00:03
수정 아이콘
어휴 저인간은 좀 매장됐으면
입만벌리면 사고치고 인성 나왔는데 휴 ㅡㅡ
로랑보두앵
18/12/16 0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만 개그우먼 김모양이라고 했을때 제 머릿속에 김영희씨가 바로 생각났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그리고 그게 맞았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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