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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9 14:06:24
Name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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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올해부터 신인상 기준이 바뀌는 가온차트 (수정됨)



신인상이 총 4개가 되는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남성쪽으론 <스트레이키즈>, 여성쪽으로 <아이즈원>으로 굳어질걸로 예상했지만,
이대로라면 

남성
신인 음원상  김하온(추정)
신인 음반상  스트레이키즈 (미니4집 10만장이하)

여성
신인 음원상  아이들(한) (한>라비앙로즈>라타타)
신인 음반상  아이즈원 (미니 1집 20만 이하)

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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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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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좀 이제 그만 바꿨으면 작년에는 또 다르더니
가다김
18/12/19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기준이라면 음원:아이즈원, 음반:아이즈원 으로 독식이었는데. 갑자기 상 퍼주는 방식(?)으로 바꼈네요.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리는듯. 차라리 데뷔한 연도에 낸 곡들 중 최고 성적으로 음원 한팀, 음반 한팀 주는게 제일 깔끔했을것 같은데.
나와 같다면
18/12/19 14:11
수정 아이콘
남돌 더 챙겨주려고 바꾼거죠 머 이건.
18/12/19 14:17
수정 아이콘
굳이 아이들 챙겨줄 생각은 아니었을 것 같고...남자쪽이 누군지가 궁금
DaisyHill
18/12/19 14:18
수정 아이콘
성적대로 주는 공정한 시상식인줄 알았으나 기준을 바꾸는 방법이! 크크크
헛된희망
18/12/19 14:22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기준을 바꿀필요없이 그냥 음원,음반을 나눠서 각각 남여 한팀씩 주면 원래가 4팀을 주는 것인데 오히려 뭔가 기준을 계속 바꾼다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네요...그냥 음원종합으로 남여 한팀, 음반종합으로 남여 한팀 했어도 똑같은 결과였을것 같은데 말이죠...
홍승식
18/12/19 14:28
수정 아이콘
월간상도 아닌 연간상에 왜 6주/30일만 기준으로 삼는지 모르겠어요.
연간 여러번 활동한 것도 감안해야 하는데요.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적이면 먼저 데뷔한사람이 무조건 유리하니 공정성이 떨어지고...
지금 기준으로도 연간 여러번 활동한 사람이 유리하니 먼저 데뷔한사람이 유리하고...
이렇게되면 신인은 무조건 상반기에 몰려서 데뷔하라는 소리니. 이런식으로 굳어지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차라리 분기마다 나뉘어서 1분기때는 집계기간이 길고, 4분기때는 집계기간이 짧게하는 방법도 좋아보이긴하는데.
홍승식
18/12/19 14:43
수정 아이콘
그 달의 신인이 아닌 그 해의 신인이니까요.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4:47
수정 아이콘
그런 기준이라면 신인상 말고도 나머지 상들도 하반기때 나오면 큰 손해라.
홍승식
18/12/19 14: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성적으로는 상반기 곡이, 투표나 심사에는 하반기 곡이 유리하죠.
가온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의 노래를 안 뽑고 월별로 노래상을 뽑구요.
기간이 정해진 이상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4:57
수정 아이콘
데이터로 매기는 가온인데 투표나 심사의 여지가 ...
그리고 투표나 심사는 상반기 하반기라는 시기상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다른 논외문제입니다. 심사 자체도 그들만의 기준이 있을것이고. 투표도 누적이 유리하죠. 활동을 많이한만큼 팬덤이 많거나.음원이 많으니 지표상 누적이 유리할수밖에 없구요.
그냥 누적으로 가면 신인상이든 대상이든 무조건 상반기가 유리합니다.
홍승식
18/12/19 15:0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상반기에 나오면 되는 거죠.
그런데 시상식이 가온만 있는 것도 아니고 투표나 심사는 하반기가 유리한게 확실합니다.
당장 갤럽을 보세요.
올해 음원 1위 사랑을했다가 없는 걸요.
작년에도 음원 1위는 첫너가고 첫너가가 OST가 뺀다고 해도 2위는 밤편지였지만 갤럽 1위는 좋니였죠.
투표도 활동기에 투표하는 것과 비활동기에 투표하는 것의 차이도 큽니다.
그래서 11월에 아이돌들이 그렇게 많이 나온 거죠.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5:04
수정 아이콘
혹시 관련 데이터가 있으신가요? 심사위원들에대한 심사기준같은거 말이죠.
만약에 아이들이 아이즈원과 비슷한 시기때인 11월에 나왔다면 마마투표수를 이겼을꺼라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홍승식
18/12/19 15:09
수정 아이콘
세부 심사기준은 모르죠.
다만 과거 투표나 심사결과를 봤을 때 하반기에 나왔던 노래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누적이 상반기때 유리하다면 전부 상반기에 나오면 된다는건 좀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업계사정도있고, 신인포함 모든그룹이 상반기로 몰려나오면 신인포함 기존그룹도 보여줄 무대자리조차 없어서 그것도 큰 문제일수밖에 없는데. 이걸 해결하고자 또 다르게 집계방식을 바꾸면 이전과 뭐가 달라지는지..

그리고 그 일부만 가져와서 절대적으로 심사기준과 투표는 하반기가 유리해!! 하기엔 안그런 기준이 있는만큼 절대적으로 근거가 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홍승식
18/12/19 15:1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연간상은 연간 기준으로, 월간상은 월간 기준으로 상을 주면된다는 말입니다.
가온 음원 본상은 그렇게 월간상이라 월간 기준으로 주잖아요.
음반 본상은 분기상이라 분기 기준으로 주구요.
왜 신인상은 연간상인데 월간 기준이냐는게 제 의문이었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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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님// 님 기준이라면 그냥 연간상을 없애야하고 그냥 월간, 분기로만 시상하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신인상에 있어서 연간상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나코나코담담
18/12/19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승식 님// 뭐 근데 월간상도 그 달 성적만 보는 건 아니지 않나요? 홍승식님 기준이면 월간도 매달 초에 나온 가수가 유리해야 하는데, 가온 월간 기준 보면 같은 월에 발매된 곡 중 발매일로부터 30일 누적이라... 이러면 2월 초에 나온 가수나 2월 말에 나온 가수나 30일 누적으로 결정하니까 사실 연간상 기준이랑 맥락이 비슷하죠. 분기상도 역시 비슷하고요.
법돌법돌
18/12/19 14:36
수정 아이콘
작년 기준이라면 아이즈원이 음반/음원 독식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모종의 결단으로 남돌쿼터 만들어준 모양새인데요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4:38
수정 아이콘
대부분 시상식이 그렇듯 생태계가 다른 남녀로 나뉘는건 괜찮지만... 이번기준으로도 나중엔 또 바뀔것 같은 기준이라.
차라리 음원 음반합치고 남녀로 나뉘는게 낫지않나 생각드네요.
18/12/19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눠먹기용으로 기준을 바꿨나 보군요. 원래대로라면 아이즈원 한팀인데...
18/12/19 14:43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아니고 올해의 신인상기준인듯
매년 바뀌니 이건 뭐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4:4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네요..작년에도 바뀌었으니.
나코나코담담
18/12/19 14:47
수정 아이콘
최고 앨범 하나로 기준 정한 건 납득할만 하네요. 사람 보고 기준 만드는 거 같아서 내년에도 적용될진 미지수지만.
돼지바
18/12/19 15:23
수정 아이콘
기존엔 음원 음반을 나누지 남녀를 나뉘는게 아니었으니까
그대로 했으면 음원에 아이들이나 하온 음반은 아이즈원이었겠네요
오프 더 레코드
18/12/19 15:27
수정 아이콘
아예 신인상분류뿐만 아니라 집계방식까지 바뀌어서..
분류는 그대로 집계방식만 바뀌었다면 아마 그랬을꺼라 봅니다. 이번년만 특이하게 여돌이 워낙 강세라 남돌이 힘들었을듯합니다.
킹보검
18/12/19 15:44
수정 아이콘
신인상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상이 아니라 신인상이기 때문에 첫앨범을 기준으로 둘게아니라 데뷔년으로 기준으로 두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적지수도 아니고 그해 발매한 앨범중에 가장 좋은 앨범 한장의 6주/30일 성적으로 커트라인 짜르는거라 공평하고요. 가온답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다음에 또 규정만 바꾸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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