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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30 14:16:33
Name 나와 같다면
Link #1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Subject [연예] [프듀48] 아이즈원 멤버 중심으로 다시 본 7-1화(스압+데이터) (수정됨)
언제든지 그만둘 생각으로(그만두긴 커녕 잘해도 2화까지만 하려고 했던) 다시 보는 시리즈를 지금 7화째하고 있네요-_-;;

내가 이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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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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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얼굴 작은 거 봐
나코 키 작은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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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이유로 짠내가 난 7화의 댄스포지션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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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 어디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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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하트크러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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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랩 포지션 평가 1등 얘기할 때 쌈무랑 크어 잡은 이유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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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화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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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고 보니 섹시한 분들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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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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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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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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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나 1차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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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인간계 1등은 해봤어(씨스타가 나 혼자, 러빙유로 활동하던 시절에 하필 강남스타일하고 벚꽃엔딩이 폭 투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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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게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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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제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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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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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조 시작할 때 팀 소개+각오 밝힌 부분만 따도 지난 1~6화 분량 총합은 가뿐히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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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원 숫자 보고 뜬금없이 생각난 소녀시대 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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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뮤비 최고의 의의라 할 수 있는 고글탱의 모습을 잡아줍니다.

역시 안준영 돌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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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노리는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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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 이후를 생각해보면, 은비는 팀보단 솔로 노선을 탈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데.
정말로 그렇게 될 경우 차기 울림걸즈의 리더는 채원이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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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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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리더 자리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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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추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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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를 좋게 해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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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다음 장면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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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럭지로는 극과 극인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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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때는 어쨌거나 춤곡으로 소화하게 만들었던 이 노래를 스탠딩으로 부르게 했으니
제작진이 생각하는 프듀48 인원 전체의 평균 실력을 짐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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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대두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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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도 내가 제일 높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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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기로는 만만찮은 콩콩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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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유연정 파트(원래는 탱구 파트라구?)를 두 사람 모두 소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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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는 기린에게 한 표 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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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이를 포함한 나머지 인원은 나코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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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메인보컬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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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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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재도전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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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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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린의 이 조바심은 결국 순위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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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면(바로 전화인 6화 기준 순위) 과연 이때 굳이 무리를 했을까요-_-;;

참 이게 프로듀스 시리즈의 기묘한 점이 아닐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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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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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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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도전도 아니고 바로 양보를 해버리는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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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당황한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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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투표를 마쳤고
중간레슨에서 선생님 피드백도 받지 않은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바로 재투표가 들어간다는 건 선택된 나코 뿐만 아니라 투표에 참여한 다른 인원들에게도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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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는 영조가 아니기 때문에 퍼포먼스만 하지 않고 곧장 선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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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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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기린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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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코인을 풀매수하는 나코나코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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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라도 열심히하겠다는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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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저 뒤에 광배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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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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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야 광배에 이어 치밥을 이끌고 있는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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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들은 손 쓰는 법을 알려주지만 치밥은 그냥 예능 분량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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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받는 모에.

오디오는 안 나왔지만 우아하게 조 연습영상 중간중간에 쌈무가 모에 케어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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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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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내 맘까지' 파트 부르는데 너무 상처 입은 거처럼 보이면 이상한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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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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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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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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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채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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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쌤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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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 투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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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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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은 안준영 피디가 사전제작분 회차에서 보여줬어야 할 내용을 7화 들어서 한번에 짬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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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쌈무의 자신감 부족은 연습기간 부족이 아니었을 싶네요.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8개월 연습한 애가 저정도 하네-라고 생각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내가 정말 충분히 제대로 준비가 된 것일까-라고 불안해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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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금 쌈무의 서사를
프로그램의 반환점인 동시에 2차 순발식에는 별 영향력이 없는 7화에 배치한거지요 준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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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배치 이렇게 받고 쌈무가 2차 순발에서 떨어졌으면 김장군이라고 부를 뻔 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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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참 예뻐보이더군요 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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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 케어하는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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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는 일본 일정이 있던 시기였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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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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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현장

한 비율, 한 기럭지하는 친구들하고 서야 하다보니 완전 킬힐을 신은 나코쨩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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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야 느낌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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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쓰윽 광배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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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3차 평가까지 포함해 센터, 리더 이런 건 지원도 해보고 실제로 해보기도 했는데
정작 메인보컬 포지션은 눈길도 주지 않았었네요.

다만세에서 같은 조를 한 허윤진이 저 얼굴, 저 피지컬에도 메보에 집착했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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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떽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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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홍기쌤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이거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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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생긴 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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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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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에는 감정이 생기다 못해 쌈아치가 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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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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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이의 재롱잔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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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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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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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마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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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쨩 얼굴만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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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를 댄스도 하게 만들었으면 아예 시작부터 센터가 허윤진한테 가지 않았을까-_-;;
피지컬은 완전 센터피지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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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원탑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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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다만세(2007)를 부른 김채원은 2000년생, 김나코는 200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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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노래부르기 시작할 때 관객석에서 우워~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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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연예인인 일본 연습생도 아니고, 울림픽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은비에게 밀리던 쌈무가 현장평가에서는 제법 깡패였던게 다 저 목소리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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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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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느낌을 보여주는 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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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뜬금없는 소리긴 한데 

뭔가 음색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쌈무라는 별명이 참 잘어울린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단하고 울림이 큰 메인보컬들의 목소리가 고기와 같다면, 채원이의 목소리는 그 고기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쌈무와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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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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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폭발에 대기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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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성에게 이런 말 들어본 적 없는 피지알러 분들은 안준영 pd에게 고마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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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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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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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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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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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장면에서 '동그란데 브이임' 같은 말이 하고 싶어지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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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무대 다시 보는데 치밥이 비율보고 깜짝 놀랐네요. 기럭지도 길고 얼굴도 작고. 치밥이 연예인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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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성인미녀인 나코나코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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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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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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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자주 관찰되는 쌈무 표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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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야 때는 투표 캐리했던 치밥이가 여기선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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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라는 순위에 납득하는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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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부족한거도 노잼자매 동생과 은근 비슷한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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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까리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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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환호성을 크게 느낀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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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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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때는 330표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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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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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무대를 봐도 1등 같진 않았다는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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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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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등(=베네핏) 먹으려고 센터하는건데, 센터롤과 메인보컬롤이 합쳐져 있는 포지션평가에서 이 자리를 내주고도 1등을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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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은근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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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회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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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핸드클랩

다만세 조는 그 사이에 벌써 관객모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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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은비 / 유진 / 아이즈원 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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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조 히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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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핸드클랩 얘기하는 중에 유민영 냄새 맡는 광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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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클랩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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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3 2조 인원 중 2인이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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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을 간짜장이라고 들은 치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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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할뻔 한 핸드클랩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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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이가 들어오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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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장에선 썩 좋은 기억이 아니지만 남이 봤을 때는 부러워도 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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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지원한 아오이. 사실상 넘3조의 공기갑이셨기 때문에-_-;;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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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잘보이는 분의 존재감이 커서 존재감이 줄어든 김민서도 센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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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제작이라니 먹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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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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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넘3 2조 두 사람이 팀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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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는 쪽으로 팀을 끌고 싶어하는 김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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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뱅뱅 안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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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애초에 어벤져스급 팀들이 다 섹시를 하고 있는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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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로 갈 거였으면 애초에 센터를 사에로 세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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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권위와 리딩 능력을 가지고 있는 채연과 은비가 있었기에 
센터를 누가 하냐 문제 빼곤 연습에 별 문제가 없었던 넘 3조와 달리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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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너구리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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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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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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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알못인 나도 아마 그 장면에선 엉덩이 치는 안무 짤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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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없어

뒤에 민주, 은비, 채연은 잘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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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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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딱 통역롤이다 싶은 친구도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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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졸이 보기에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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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더였을 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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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하라고 리더를 준거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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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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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연습실에서 연습 중인 핸드클랩 조.
연습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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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사에 입도 뻥끗 못한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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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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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워낙 신이나니 리액션도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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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핸드클랩자랑으로 경연했으면 너희가 1등이었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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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 진짜 많이 했네! 엄청 많이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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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부터 신나는 것으로는 이미 200% 검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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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쿠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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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어벤져스 조들 중 한 팀이 해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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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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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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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마코가 예쁘니 앙싱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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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나는 곡을 해도 섹시 그 자체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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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는 신나고 좋았는데 방송만 봐선 누구 한명이 확 튀진 않았던 거 같은.
근데 이 조에서 댄스포지션 전체 1등이 나왔으니 참 기묘한 느낌이네요.
물론 그 1등이 사에라서 인정 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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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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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싱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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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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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러지는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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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거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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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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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는 인기듀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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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는 초연이를 1등 후보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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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1등을 까버리는 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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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굴이 포인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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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아이즈원 멤버가 한명도 없음에도 이 조의 결과는 꽤나 중요합니다.
바로 이 포지션평가의 나비효과로 인해 루머 조가 제대로 완성됐으니까요.

근데 어떻게 댄스포지션 전체 1위한걸 안 상태에서도 분량 편집을 이렇게 하나-_-;;
보컬포지션 전체 1위인 한초원과 비교하면 이건 공기한테 미안한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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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클랩'이 끝나고 '전못진' 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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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삑사리낸 개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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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 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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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탄님들의 노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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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회상씬에서도 삑사리를 두번 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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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댓글까지 캡쳐해서 보여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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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개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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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규리를 센터로 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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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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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자는 미유. 

미호에 미유에 아주 그냥 짬하나는 짱짱했던 '전못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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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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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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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심리상태가 눈에 보였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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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받고 불러보지만 지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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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양대보컬의 위엄을 보여주는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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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이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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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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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해하나 못할 것 같으면 그 위치에 있지 말라고 하는 치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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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후보 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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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받고 나서 센터를 바꾸고 싶었다는 개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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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호와 미유가 계속 잡아줍니다.

프로미스나인에서는 단연 언니라인이고, 아이돌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그냥 개인연습생인 초짜들과 생활했던 것이 전부인 개죽이.

미유나 미호 정도 되는 언니들이 멘탈을 잡아주는 경험 자체를 못해봤겠죠.

그런 의미에선 프듀 참여로 좋은 경험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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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이야기 도중에 뜬금포 터뜨리는 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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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은 아는 애'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보는 '할줄도 모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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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다가 위로하러 가는 개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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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센터에서 슈퍼아기가 된 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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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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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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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 얼굴이 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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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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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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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창력 때 같은 스톤뮤직 조유리를 잡아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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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고팠던 개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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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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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18/12/30 14: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경연곡이 다시만난세계가 아니었다면 허윤진양이 재도전(?)까지 할 정도로 집착하진 않았을꺼 같습니다. 허윤진양의 그 전 행적을 보면 소녀시대(태연) 더쿠가 틀림없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를 메인보컬로 부를 수 있는 기회여서 그런지 더더욱 집착한 느낌.
그리고 학계에서는 저때 로봇채원에게 과도한 감정프로그래밍이 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크크크
노지선
18/12/30 14: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소유가 규리 잘 챙겨주긴 했는데 고마워요 소유센세
도날드트럼프
18/12/30 14:54
수정 아이콘
아 이 시리즈 너무 좋음 힘좀 내세요!
타케우치 미유
18/12/30 14:54
수정 아이콘
미유야 ㅠㅠ
ioi(아이오아이)
18/12/30 14:55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 비주얼 과인 만큼 생방 갔다고 아이즈원 된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선택은 정말 값비싼 수업료였죠. 욕심을 귀신같이 잡아채는 안준영의 편집솜씨까지

저번화 순위에 허윤진 보여준 건 사실상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죠
18/12/30 14:56
수정 아이콘
다만세 때 쌈무가 어쨌든 최연장자였군요. 외모로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강미나
18/12/30 15:19
수정 아이콘
나코 최대의 위기가 사실상 데뷔 확정 서사로.... 얼굴도 천재 대처도 천재
야부키 나코
18/12/30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칫하면 나코도 같이 엮여서 끌려갈뻔했는데
흘리기가 진짜 신의 한수였죠
프듀를 잘 모르던 일본인이라 그랬던걸수도 있는데
진짜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처를 했어요
독수리의습격
18/12/30 15: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너무 잘 알아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제가 듣기론 참가하기 전에 프듀 시리즈 몇 번 복습 했다고 알고 있어서......
야부키 나코
18/12/30 15: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일본친구들이 한국친구들보다 데뷔에 대한 절박함커보이진 않았고(특히 나코정도면...)
그런 마인드로 프듀봤으면 계산하고 한 행동으로는 안보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선의로 한 행동으로 보이긴 하고
‘내가 지금 여기서 엮이면 뭐 되겠다’하는 생각은 많이 쳐줘야 20%정도?
18/12/30 15:30
수정 아이콘
규리한테 뭐라고 하니까 미유 눈빛보소...
개죽이의 프듀는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덕분에 팀이 많이 폈으니...얻어간게 꽤 있다고 생각하는

장규리를 끝까지 센터로 믿어준건 실리적으로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결국 '한국어'로만 된 잔잔한 보컬 곡을 하는데 네명 중 세명이 일본인이라 발음 문제가 있는 상태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개죽이가 중심을 잡았어야 했어요

무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현장 후기가 의외로 안좋은 편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마 발음 영향이 꽤 있을 거라고 봐서. 센터까지 바뀌었으면 그게 더 컸을 것같은
불구속입덕
18/12/30 17:04
수정 아이콘
현장에 가보질 못해서 추측뿐이긴 하지만, 꼭 전못진에 국한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향이 제대로 전달될 환경이 아니었다고 봐요.

널너모, 전못진, 메리크리. 이곡저곡에서 호평/혹평이 갈리는 기준중에 가장 명확해보이는게 세션을 뚫는 보컬이 나오느냐였거든요. 편곡을 쎄게 하면 안되고 잔잔하게, 보이스가 제대로 관객귀에 박혀야 되고. 너닿의상 입히느니 걍 청바지에 흰티입히는게 나은거랑 비슷하달까요?

이 기준에 부합되는게 한초원/미호, 뭐가됐든 꾸준히 박힌 박해윤...이었는데 메리크리는 대놓고 깔아줬구요.
미호의 뛰어난 발음보다는 전못진 전개상 딱 그 시점이 미호 음색 잘박힐 타이밍이었습니다. 그 후부터 세션도 점점 커지고 화음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게 잘 조율된 형태로 전달될 음향이 아니었을것이다~라는 거죠. 추가로 첫번째 사비는 인상적일수 밖에 없는 파트기도 하구요.
전못진 후기중에 "후반부에 서로 싸우는듯했다"는게 기억에 남는데요, 다 지나고보니 인간적/음악적으로 가장 합이 잘맞는 조였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런 평이 나오는건 현장음향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보컬로 좋은 평을 받는 경우는 돋보일수 있는 파트를 솔로로 부여받았을때.
그래야 관객이 헷갈리지 않고 고대로 귀에 넣어와서 후기로 풀어냅니다.
거룩한황제
18/12/30 18:51
수정 아이콘
아마도 포평때 보컬은 세션맨의 라이브 연주가 들어가니 참가자들에겐 AR보다 더 극악의 환경이었을 겁니다.
어느 누가 라이브 세션에 연습을 해봤을까요?
이건 akb출신 멤버라도 극히 적을겁니다.

그렇게에 그걸 볼륨이 낮은 세션음일때 음색으로 뚫느냐(채원, 먀오) 아님 성량으로 세션을 압도 하느냐(초원, 윤진, 해윤)가 관건이겠죠.

그래서 미유의 떡락도 이해가 되죠.
미유는 음색으로 봐야 하는데 중저음 보컬이니 피아노음에 묻혀서 잘 안들리게 되니까요.
다만 트레이너 방에서 미유 첫소절 보고 소유가 이야기 한 부분은 맞다고 봅니다. 거기선 어느정도 튜닝이 들어간 소리를 들었을테니 현장에서 들은 오디언스와 틀리게 이야기 했겠죠.
공발업나코템플러
18/12/30 15:33
수정 아이콘
윤진이는 순위가 낮아서 욕심부렸던 건데 알고보니 이미 순위는 떡상중이었고 오히려 올리려고 욕심부린 행동이 제대로 찬물을 끼얹어서
탈락확정이 됐고 위에 미나님 말씀대로 나코에겐 큰 위기였는데 최상의 대처를 해서 경연에선 순위가 낮았지만 데뷔 굳히기가 됐죠.
윤진이가 전투에선 이겼는데 전쟁에서 졌다면 나코는 전투에선 졌는데 전쟁에선 이긴 느낌...
18/12/30 15:39
수정 아이콘
쌈드로이드에서 빵 터졌네요. 크크

사호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김민서양 저평가 된 것 같아 아쉬워요.
비쥬얼이 상당히 좋은데..
스카이다이빙
18/12/30 15:49
수정 아이콘
최종선택은 국민프로듀서가 하는건데..
배네핏등에 욕심내는건 악편거리인데 좀 아쉬웠죠..
타노스
18/12/30 16:13
수정 아이콘
사호는 그룹배틀 평가때 자기 센터할때 지적받고 힘들때는 안울었었죠 그런데 옆에서 규리가 힘들어 하는데 자기가 못 도와준다고 눈물 같이 흘려주는거.....사호 정말 착해요
불구속입덕
18/12/30 17:18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덜 나와있는데, 처음 메보정할때도 사호가 규리 드리블해주죠.

미유: 규리짱!! 스고이~~~
미호: 아 됐고, 규딸라. 아무튼 규딸라.
사호: 꼭 너로 정해놓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고민도 해보고 그랬는데 니가 막 잘났고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음색이 너무 잘맞아서 그러는 거니까는 부담갖지말고 니가해.

사실 위 본문짤만 봐도 이미 미유가 규리밀어줄때 사호도 손짓으로 규리로 낙점해두고 있었지만 어떻게 토닥토닥 해줄까~하면서 섬세하게 스탭 밟아주는거에요. 이 조는 언니들이 나이값 했어요.
거룩한황제
18/12/30 18: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어느 팀에가도 리더나 나이 많은 위치에 있는 규리가 여기선 막내이니...
언니들 케어를 제대로 받았죠.
18/12/30 17: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나와같다면님 편집솜씨가 회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옥에서온강광배
18/12/30 17:14
수정 아이콘
저때 사호 우는거보고 응? 왜울지?? 감수성이 풍부한가?? 했는데 우는 이유를 들어보니 이 친구도 참 착하구나 싶었습니다. 괜히 새댁갑이 아니었어요.
거룩한황제
18/12/30 18:59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를 보더라도 가장 아쉬운건 윤진인거 같아요.
한번이라도 트레이너들에게 선보이고 바꾸는 방향으로 갔다던가
아니면 하이텐션처럼 메보는 나코가 하지만 하이노트는 윤진이가 찍었으면 어땠을까 말이죠.
가뜩이나 시즌1에 비교하면 보컬라인이 없는 시즌이었는데 말이죠...
아유아유
18/12/30 1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장 좋은 스토리가 많이 나오고 너무 늦게 나와서 많이 아쉬운 7화네요.하하
아마 6화 7화 순서만 바뀌어서 나갔다면 1/5정도는 2차 순발식에서 멤버 체인지 됐을겁니다.
(배은영, 치요리, 박해윤, 사호 등)
베스트 에피소드는 전못진을 뽑고 싶네요.
경연 완성도도 그렇지만 다른 기존의 조들과 다르게 한국인 1명, 일본인 3명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죠.
일본인 누님들의 활약이 커보였던...(사호는 귀요미 역할)

복습해보면, 은근히 분량 없는데 경연 점수 잘 나오는 연생들이 있습니다.
사에, 미루, 미호가 이쪽 부류인데...은근히 쌈무도 경연때마다 성적이 상당히 좋더군요.
음색 때문인지, 인형같은 외모 때문인지...암튼 쌈무도 은근히 6각형 캐릭입니다.밸런스가 좋음.
아이셔 
19/01/09 13:14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무대가 핸드클랩하고 인스트럭션인데 핸드클랩이 너무 아쉬워요. 본방 편집이 무대 매력이 하나도 안 느껴지게 나가서요.
의상도 찰떡이었고 직캠보면 하나같이 다들 춤도 잘 추고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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