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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23:35
국동이형이 아마 2000년대회 득점왕이었을겁니다 크크
2000년까지 각급 대표팀에서 혹사 of 혹사를 당하고 그 뒤로 부상으로 내리막을 탔었죠. 그러다 2006년에 전성기를 다시 맞이하나 했더니 또 귀신같이 무릎을 다쳐버렸고요.
18/12/30 21:07
아시안컵은 유독 중동에서 많이 개최되는듯... 최근에 호주꺼나오니 화면떼깔이 확달라지네요. 한국 일본 호주에서만 개최해도 떼깔이 다를건데 우리도 개최좀...
18/12/30 21:36
화면 좋은 거는 개최지 보다 시대가 지나면서 중계 기술이 발전한게 크죠. 80년대~90년대 화면이 흐린 거는 그 시대 한계라고 봐야겠고, 아시안컵이 중동에서 많이 개최되었다는 거는 임팩트 있는 경기(패배 혹은 승리) 때문에 체감이 그럴 뿐이지 역대 대회를 보면 중동, 동남아, 동북아를 돌면서 개최한 편이죠.
90년대 이후로만 세봐도 92년 일본, 96년 UAE, 2000년 레바논, 2004년 중국, 2007년 동남아 4개국 공동개최, 2011년 카타르, 2015년 호주, 2019년 UAE 순서인데, 19060년 이후 우리나라 개최가 60년이 다 되도록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18/12/30 21:22
월드컵에서 2002년 같은 기적같은 일은 이제 다시 못봐도 좋으니
아시아에 절대적인 탑에 위치할정도로 강해지는 모습은 꼭 보고 싶네요
18/12/30 22:58
마지막 호주전 손흥민 골은 당시에도 엄청났지만 다시 봐도 대단하네요.
긴박하고 간떨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저 각도에서 골문으로 정확하게 쏘다니
18/12/31 09:23
2011년에 박지성도 있었고 우승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지금이 그때분위기랑 비슷한 것 같아요.
보니까 대진운도 역대 최상이던데 우승 놓치면 정말 아까울 것 같네요. 이재성, 황인범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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