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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3 19:01
이 분은 영상으로 봐야 됨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지만 좀 십덕스런 그런 것이 있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창 때 여자들한테 인기폭발해서 저도 알게 된..
19/01/03 19:13
확실히 무대 영상에서 발산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노래를 되게 잘 한다든지 춤을 되게 잘 춘다든지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이 매력적인 그런 그 무언가가...
19/01/03 19:06
이 분 우메다에서 고베로 가는 한큐선 전철에보면 꼭 광고붙어있는 그 분이군요.
개인적으로 잘생기긴했는데 뭔가 남자? 느낌이 안 나는.. 쌍꺼플이 진한 남자들 특징인가..
19/01/03 19:09
개인적으론 기무라보단
전성기 다케우치 유타카가 원탑이라 봅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나오던 그 시절 금성무를 일본인이라고 치면 둘이 투탑이라고 보구요.
19/01/03 21:35
다케노우치 겠죠? 이름이 아는 사람 같은데 몬가 어색해서 자세히보니 크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배우입니다. 예전 3대 꽃미남이죠. 소리마치랑 기무타쿠랑...... 소리마치는 정말 연기력이 아니다 싶었고... 기무타쿠는 어떤 배역을 해도 기무타쿠 특유의 분위기가 나오는데 세명 중에선 연기력이 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기가막힌 목소리는 덤.... 속도위반 결혼에서 처음 봤는데 목소리에 정말 놀랐었네요. 껄렁껄렁한 역할도 잘 어울리고 진지한 역할도 잘하고 무식한 역할도 잘하고....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증명에서 연기가 가장 인상 깊었었네요. 뭐 그래도 전성기나 지금봐도 기무타쿠한테 밀리긴 하죠. 연기자는 흥행성도 보장이 되어야 되서.... 글구 우익 논란이 있어서 좀 아쉽기도 하고....
19/01/03 19:31
몇년전에는 연기가 좀 답답한 느낌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99.9에서 보니까 연기도 맘에 들더라구요. 오히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밀어줄때 기회를 못잡고 연기도 안늘고 미끄러진 느낌인데 마츠준은 자리를 잘 잡은거 같습니다.
19/01/03 19:42
이미지가 소년같고 귀여워서 너는펫 할때는 미친듯이 귀엽고 멋졌었죠. 개인적으로 기무라 이후 가장 좋아하는 얼굴을 카메나시 인데 이 친구 외모도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19/01/03 22:59
마츠준은 사실.. 잘생긴거는 뭐 초일류 레벨은 아니지만 대중에 비춰지는 이미지는 아주 호감형이죠.
그룹 콘서트 기획도 도맡아 하는거 등의 일은 별개로 아라시 초기때부터 좋아한 분들은 완전 꼬맹이 같던 막내가 가장 철든 어른이 된 느낌이 있어서 더 빠지기도 하니까요. 연기도 쏘쏘, 노래는 뭐 그냥저냥, 춤도 쏘쏘 이런 느낌인데 현재는 아이바나 다른 멤버들이 더 인기가 많을지라도 현재의 아라시를 견인한 꽃남의 주연이였기 때문에 국민그룹 아라시가 되기까지 가장 큰 공헌이 있는 친구라.. (뭐 그래도 저는 여러모로 오노 없었으면 이리도 안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잘생긴것만 따지자면 기무라-타키-야마삐-야마다 료스케 순이 맞지 않나 싶어요.
19/01/04 09:45
절대강자쯤 되려면 불호들 평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말 잘생기긴 했다"가 나와야 되는데 이 정도는 스타 프로게이머에도 있지 않나요;;
특히 몇몇 사진은 탁재훈이 자꾸 떠올라서 도저히 ㅠ.ㅠ 차은우 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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