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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18:04
저게 이해가 되는데 프듀 시즌1 크러쉬 때 연정이가 욕심 좀 냈다가 아주 그냥 폭격을 맞았고 이번에도 꾸라가 단독예능 먼저 나왔다고 난리가 나더군요. (그럼 초졸을 거기다 내보낼까)
저기는 총선거를 하는 동네라 저런데 쓸데없다 싶을 정도로 논공행상은 깔끔하네요.
19/01/04 19:03
http://1moment.tistory.com/389
유연정 크러쉬 라고 검색만 해도 아카이빙 해놓은 블로그들 그냥 나오네요. 프듀 특성상 악개팬이 많은 것도 있지만 시즌 1은 천상계 3인하고 그 밑으로 팬덤 규모가 좀 차이가 나서 활동기간 내내 이리저리 말이 있었습니다. 시즌3에서는 일단 팬덤 차이가 크지 않고 마지막회에서 팬덤 강한 사쿠라가 채연 원픽 선언해서 전체적으로 올팬 기조로 가는게 다행인 이유가 이거구요,
19/01/04 20:03
연정이가 뮤비에서 앞에 나선다고 난리난리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나중에 뮤비 다시 공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정이 픽이긴 했지만 투표날은 연정이 뽑았는데 진짜 연정이 쭈구리 된거 보면 안타깝
19/01/04 18:15
피아노 버전으로 들으니 멜로디는 좋더군요 비트가 완전 구식이긴해도..어디 유명한 게임에 나오는 타이틀곡 같은 기분 그래도 들으면 사비가 흥얼 거리지더라고요 아이즈원 효과인가 ㅠㅠ
19/01/04 18:25
자꾸듣다보니 뇌이징(...?;;;)이 되서 그런지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하더군요.- 물론 처음들었을때는 충공깽이었습니다만...하하하...
자로 잰듯한 순위데로 한입씩...
19/01/04 18:51
파트분배 잘했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별 생각 없겠지만 좀 예민한 사람이 있을 수 있죠. 다음에는 몰라도 초반에는 시끄러운 소리 안나오게 분량 배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9/01/04 19:33
글쎄요. 전 생각이 좀 다른게, 맴버들 중엔 분명 잘부르는 친구도 있고 못부르는 친구도 있는게 당연한거고, 부르기 쉬운노래로 칼같이 순위대로 분배하는것 보단, 더 좋은곡으로 완성도 높은 노래를 선보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경쟁을 통해 순위가 정해졌고, 그에 따른 보상이라지만, 이젠 한팀입니다. 팀내에서 경쟁하고 줄세우는건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19/01/04 19:43
워너원도 에너제틱때 파트분배랑 센터분량으로 팬덤에서 말이 좀 나왔던걸로 들었습니다. 작곡가가 파트배분 신경 안쓴덕분에 곡 퀄리티는 잘 나왔지만, 결국 후속곡들은 공산주의로 갔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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