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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12:18
작년 더쇼에서 데뷔 첫 1위가 더유닛의 예빈 인기도 조금 작용했을테고 음원, 앨범 성적에 비해 의외였어서
러블리즈, 오마이걸, 우주소녀처럼 이제 시작이다라는 느낌보다 뭔가 영혼까지 끌어온 한타같은 느낌이었는데 예상대로 방치하더니 이사단이 났네요. 프리스틴은 몰라도 소나무, CLC, 다이아 처럼 몇 억원 하는 뮤비하나 찍을 수익조차 나오기 힘들 것 같은 팀이면 적자가 심해서 더이상 투자하기 힘들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다이아는 정채연이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CLC는 후배그룹까지 치고나와서 더 난감한 상황이죠.
19/01/05 12:23
오디션에 그렇게 미련이 남으면 유앤비라도 좀 제대로 밀어줘보지... 두번째 활동때 지 소속회사 가수들 끼워팔아서 팬덤 한번 뒤집어엎어놓고 질질끌다 해체발표하더니 하고있다는게 1%따리 언더나인틴...
그래도 가온총판으로 5만언저리까지 팔았던게 유앤비인데 언더나인틴으로 데뷔할 그룹은 얼마나 팔 수 있을지...
19/01/05 12:28
이렇게 매력있는 애들 모아놓기도 참 힘든데, 왜 하필 사장이 광수일까요..
응원팀이 아님에도 은진이 탈퇴할때 참 속상했는데, 이젠 제니까지..
19/01/05 13:03
언더나인틴도 무려 지상파 프라임타임에 하는 서바이벌 남돌인데 과연 수익이 날런지 모르겠네요. 다이아는 지금 행사 비수기라 활동이 없을만도 한데... 모모랜드가 가져간 행사 여왕 자리를 다시 가져오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19/01/05 13:43
근데 요새는 여돌 행사가 전체적으로 줄어든편이에요. 요즘 행사시장은 섭외 비용도 저렴하면서 호응도도 좋은 솔로가수는 물론이고 쇼미더머니/고등래퍼 출신 힙합가수, 히든싱어/팬텀싱어/판타스틱듀오와 같은 경연프로그램 출신 참가자들이 강세죠. 걸그룹들같은경우 가성비에서 현저하게 밀리니..
예전에 걸스데이는 전성기시절엔 한달에 40개도 다녔지만 이제는 행사의 여왕인 마마무조차도 많아봐야 걸데의 반밖에 안되는게 현실이죠.
19/01/05 18:53
문제는 광수가 그렇게 미는 언더나인틴도 시청률 화재성 모두 폭망이라는거...
주말 저녁시간대라는 황금시간대를 차지하고도 2프로 언저리 시청률이라니.... 나중에 시작한 더 팬이시청률에선 압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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