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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8 02:51
햄스트링 맞을 것 같네요.
아까 나갈 때보니 살짝 잡는 것 같기도 했고 딱히 그 부상 외에 즉시 교체될만한 사유가 없어보여서... 저는 되려 재미있어졌다(?) 싶은 부분이 대표팀의 다음 숙제가 기성용 다음 세대인데 그걸 강제로(...) 보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예외 케이스지만 그걸 봤던게 지난 월드컵 독일전이긴 하니....흐흐
19/01/08 00:30
오늘 경기에서도 나왔죠 황의조는 대체 불가 이청용은 그저 찬양 황희찬은 팬들이 진짜 싫어하지만 쓰는 이유가 있죠. 체력 진짜 좋고 어쨌든 시도하는 선수
19/01/08 00:39
사실 황의조가 직접 때리는거보다 뒤에 흘려주는게 더 좋아보였는데
그걸 잡고 해결을 해버리네요.. 그럼 할말 없죠..크크 그저 갓의조님...
19/01/08 00:59
이용 대신 김문환 보고 싶네요..
기성용이 빠지면 초반은 괜찮은데 나중에 일본이나 이란같은 팀만날땐 필요한데..;;; 그리고 구자철은.. 흠...
19/01/08 06:09
뭐 월드컵에서 강팀들이 결승 바라보고 조별예선부터 살살 몸푸는거 생각하면서 위안 삼아봅니다. 우리나라도 아시안컵에서는 그렇게 해야죠 크크
19/01/08 08:25
이겼기 망정이지 경기는 이청용 투입전까진 답답했습니다. 오히려 필리핀에게 개인기로 농락당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구요. 세부첸코 네이마닐라가 골결만 있었음 대참사가 날 뻔했습니다.
19/01/08 08:47
필리핀 수비수 한명 드리블로 못제끼는거 보고 속이 터져서 죽는줄 알았네요
상대편은 내려 앉아서 공격할 생각도 안하는데 후방에서 공이나 돌리고 있고 누구 하나 전진 드리블은 하지도 못하고... 이청용이 교체되어 들어가서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이는 플레이가 나오더군요 필리핀전부터 손흥민 보고 싶어질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어제 경기력, 전술 전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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