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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4 14:09:3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patriot_haha.jpg (1.32 MB), Download : 26
Link #1 sbs
Subject [연예] 셋째 임신 후 별에게 미안했던 하하.jpg


하하가 79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41살, 그리고 별은 4살 연하입니다.
애국자의 반열에 등극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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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01/14 14:11
수정 아이콘
많이 버는 분들이 많이 낳아 주셔야~
냉면과열무
19/01/14 14:16
수정 아이콘
셋째도 아들이라면.. 별은 아들 네명을 키우는 셈인가..
19/01/14 14:26
수정 아이콘
돈 벌어오는 아들이죠.크크크
야근싫어
19/01/14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크크크크크
페로몬아돌
19/01/14 14:25
수정 아이콘
남자 나와라 크크크
손연재
19/01/14 14:30
수정 아이콘
역시 많이 버니까 셋째 생겨도 밝아보이네요 크크
19/01/14 14:42
수정 아이콘
여력되면 번식은 최대한 많이 하는게 좋죠.
19/01/14 16:02
수정 아이콘
장본인은 나쁜일 한 사람한테 쓰는 말인데 공중파에서 좀 가려 썼으면 좋겠네요
괄하이드
19/01/14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cfaq_seq=1707

원래 장본인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많이 들어있었던것은 사실이나, 한자(장본인_張本人)를 봐도 그렇고 꼭 부정적인 용례에만 사용되어야 할 근거는 없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어차피 언어는 늘 변화하는 것이고, 장본인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뉘앙스로 방송에 나온다는건 이미 그만큼 그 단어의 부정적 뉘앙스가 점차 옅어져서 이제는 언중이 그 단어를 자유롭게 쓰고 있다, 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타락시아1
19/01/14 16:23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지금까지 장본인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인 뜻으로 사용한 것을 본 기억이 없어요. 그냥 단순히 '제가 바로 기부를 한 장본인입니다.'라는 문장만 봐도 어색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9/01/14 16:30
수정 아이콘
제가 배울땐 구분해서 쓰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쓰는군요. 뭔가 옛날 사람이 된거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ㅠㅠ
노비그라드
19/01/14 16:38
수정 아이콘
너무 ~~ 하다 라는표현도 긍정 / 부정 상관없이 쓰이고 있죠.
윤하만
19/01/14 16:44
수정 아이콘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1951
장본인(張本人)'은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다음 용례와 같이, 긍정적, 부정적 맥락에서 모두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부정적 맥락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이하 생략 이렇다네요.. 확실히 부정적인 맥락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라는 느낌이 들긴들어요..
이부키
19/01/14 17:40
수정 아이콘
이쁘다 라는 표현도 이제 표준어죠...
제발조용히하세요
19/01/14 22:15
수정 아이콘
크크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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