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1 18:15
(수정됨) 뮤비만 보면 곡이 너무 심심합니다 .
그룹명은 강렬한대 첫 스타트를 너무 안전하게 가려는거같아요 . 일단 이번주 음방무대까지 보고 판단해야할거 같네요 . 이팀은 비쥬얼 편차가 좀 난다고 생각해서 그 멤버들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 리얼리티 다 봤는대 그 멤버들의 매력을 모르겠네요
19/01/21 18:19
딱 생각한만큼 잘 뽑혀져 나온거 같네요 첫 스타트로는 이 정도면 무난 그 자체고 다음앨범 다다음앨범에서 승부를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19/01/21 18:28
하이텐션을 초하이텐션으로 만들어주던 아영좌 그립습니다...(2)
랩은 상관없는데 랩 부분의 사운드가 곡의 템포를 뭔가 끊어놓는 느낌이라 저는 별로였네요 흑흑 나머지는 무난...
19/01/21 18:24
무난, 안전 그 자체... 데뷔곡으로 정석에 가까운 선택인데 작년말~올해초까지 나올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해서 이걸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19/01/21 18:24
약간 심심해 보여도 방송무대와 예능을 보면 매력을 알게 되겠죠.
라비앙로즈 처음 공개 됐을 때 다들 이건 아닌 것 같다에서 이거 완전 짱이다로 바뀌었으니까요
19/01/21 18:39
지극히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망하면 끝장이다라는 강박의 결과 일 수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폭망은 아닐듯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 강자들과 줄줄이 등장하는 대형 신인들 사이에서 파이에 손을 뻗어 유의미하게 뜯어올만큼의 영향을 가질지도 의아한 정도. 노래 자체도 그냥 들리면 스킵버튼을 누르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서 듣지도 않을것같은... 사운드는 꽉 찬 것이 레코딩은 아주 잘 되어서 소리를 듣는 맛은 있는 음원이네요. 사실 등장과 동시에 빵빵 터트리는 여돌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제 감흥이 무뎌진 것일 수도 있겠군요. 무대를 통해서 더욱 시선을 끈 다음 차근 차근 밟아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19/01/21 19:18
작사는 이기용배의 용배랑 한성호 대표가 참여했고 작곡팀은 외국 작곡팀인데 그중 한국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은 Louise Frick Sveen인데 이사람이 소녀시대 '홀리데이' 프듀 48의 '내꺼야'에 참여했다 하네요.
19/01/21 18:47
으음 티저에서 기대하던 느낌에 비해 많이 무난하긴 하군요;;;
언론 쇼케 직캠은 안뜨는거보면 사진 촬영만 허용하고 영상 촬영은 금지였나보죠?? MV에 나오는 안무는 좀 심심해 보이는데 실제 안무는 데뷔 쇼케를 봐야 좀 알겠군요.
19/01/21 19:11
저도 원래 데뷔조 탈락이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생방 진출한 이후로 데뷔조 들어갔다고.....
해윤이가 빠른 96이라 프듀같이 투표로 뽑는 거 아니면 요즘 트렌드에서 보통 데뷔조 고려 대상에서 빠지죠. 아이린같은 사례도 있지만 해윤이가 아이린급으로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보긴 힘드니.....
19/01/21 19:23
결국 생방간 해윤이는 막차 탔고 광탈한 조아영은 그대로 나가리란 이야기군요.
akb 원곡 들어보면 하이텐션은 그냥 조아영 하드케리일정도로 렙 잘했는대 ㅜㅜ
19/01/21 19:17
정황상 그게 거의 맞는말같습니다
일단 메인보컬이 보라고, 보라음색과 음역대를 들어보면 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해윤이가 들어감으로써 더 풍부하게 곡표현이 가능해졌기때문에 윈윈이라고 봅니다 프듀 주목도도 어쨋든 있는편이구요 그걸 고려해서 넣었겠죠 조아영같은경우는..반대로 그래서 넣기 힘들었을것 같구요
19/01/21 18:55
곡은 무난하지만 좀 자극적인 사운드로 포인트를 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중고음 사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게 들으실 것 같기도?
19/01/21 19:12
해윤이 배제 하는게 사실인건가... 뮤비에서도 분량 엄청 적네요. 노래는 음... 좋은의미, 나쁜의미 다 포함해서 무난하네요.
19/01/21 23:16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무난한 선택에 한표. 곡에 비해 작사는 못한듯 싶긴한데. 박혜윤 분량이 많지 않은거는 어차피 이친구는 일단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포커싱을 받을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일거라고 봅니다. 회사 입장에서야 특정 멤버 캐리 보다는 골고루 인기 받으면 좋으니까. (하지만 대중은 골고루 평등하게 사랑하지는 않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