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9 12:40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조작 논란 있던 가수들은 싹 빠졌네요. 논란 빼고 본다면 저기 들어갈만 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요. 저야 안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보지만요.
19/01/29 12:45
한대음은 대중성이나 성적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 상이라 논란과는 큰 상관이 없었을거 같고, 장덕철이나 닐로는 음악성만 봐도 저기 들어갈 급은 아니죠. 숀이면 장르후보에 들어가도 어느정도 납득은 할거 같은데 역시나 빠졌구요
19/01/29 13:26
마미손 - 소년점프(Feat.배기성)
올해의 노래 가즈아~ 이즘 2018년 결산 올해의 가요 싱글 10곡에 선정된 소년점프 평입니다. 마미손 '소년점프' “누군가 케이팝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마미손을 보라!” '소년 점프'가 힙합이라고? 무슨 소리. 팝도 힙합으로 대체된 마당에 케이팝의 종합 컨텐츠 적 성격까지 고려하면 '소년 점프'는 단연코 올해의 '가요'다. 공원 운동기구 위에서 좀비처럼 흔들리는 마미손, VHS 방식의 비디오 프레임, 1980년대 청춘 드라마와 스포츠 만화를 떠올리게 하는 각종 효과, 노래방 배경화면, 한국 특유의 광적인 기독교 문화 등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그 자체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장을 하면서 "돌 맞은 개구리처럼" 울부짖고,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며 김성모 만화의 유명한 대사를 외치는 마미손의 가사는 한국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밈(meme)으로 가득 차 있다. 쇼맨십, 엔터테인먼트, 여기에 < 쇼미더머니 > 탈락 서사까지, 마미손이 준 아이돌이 아니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배기성의 유쾌한 마초이즘과 강렬한 록 사운드가 만난 '소년 점프'는 한국의 런 디엠씨 타이틀을 노리는 마미손의 큰 그림일지도 모른다! (정연경)
19/01/29 14:40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늘 있죠.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연결점은 존재하는데, 그것 때문에 우호적인 평가를 받는것이냐 아니냐는 아무도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