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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8:04
저는 바디필과 캔유셀 투탑인데 가장 많이 듣기도 했고 아무로의 음악성을 상징하는 게 바디필이라고 생각해요. TK의 신디사이져 사운드도 워낙 좋았고요.
근데 캔유셀이 주는 감성은 곡 외적 요인을 차치하고 다른 그 어떤 곡에서 느끼기 힘든 거라 둘 중 하나를 고르지 못하겠어요 크크.
19/02/02 18:22
전 소위 말하는 암흑기 시절의 노래들을 더 좋아합니다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바디필이네요. 아무로에게 훅 빠진 게 치바 마린 바디필영상보고 난 이후라...
19/02/02 18:38
Don't wanna cry가 최애입니다. 전형적인 TK곡조에 흑인여성들의 코러스... 최고였죠
왜 좋아했던 뮤지션들이 하나같이 끝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포도쥬스 홀짝이며 건반만지던 천재로 그냥 남아줬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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