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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20:55
자세히 보니 아이즈원은 곡선 주로를 굉장히 잘 달렸군요.
스케쥴 때문에 연습할 시간은 거의 없었을 테고, 기본적인 신체적 밸런스가 우수하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전 결승에 올랐던 유진이가 합류하면 2연패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광배의 질주는 봐도 봐도 신기하군요 크크크
19/02/06 23:10
말씀을 듣고 보니까 타팀에서 달리기 잘하는 선수들이 직선주로에서는 거리를 좁히는데 곡선주로 들어가면 차이가 다시 벌어지네요. 남돌 계주할 때 보니까 곡선주로에서 직선주로로 돌아 나올 때 자꾸 레인 바깥으로 나가는 아이돌들은 타 주자와 속도가 비슷해도 뒤로 많이 처지는 것을 봤습니다. 바톤 터치도 상당히 스무스하게 이루어졌구요. 개념의 승리라고 할까요? 바톤 터치하는 법이나 곡선주로 주행하는 방법 등을 누가 가르쳐 준 걸까요?
19/02/06 21:06
구구단이 아이즈원 우승의 1등 공신이네요.
우주소녀가 2위였으면 역전했을 거 같은데 3위에서 2위로 올라오는게 힘들었어요. 스타쉽은 애들을 운동능력을 보고 뽑나요?
19/02/06 22:12
광배가 주력은 느린데 바톤터치를 엄청 잘했어요.
아이즈원 내서는 물론 전체로 봐도 가장 잘한편. 바톤터치로 10m 이상 벌었을거에요
19/02/06 23:12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나는 신인 때 춤도 잘추고 몸도 유연해서 달리기 잘할 줄 알았는데 아육대에서 달리는 것 보고 엌...소리가 저절로 나왔었는데 광배도 그런 줄. 반대의 의미로 반전이었네요. 크크크.
19/02/06 23:59
신기한게 다리 움직이는 속도를 보면 관장님이 역전당할거 같으데 거리가 유지되면서 1등하네요
뒤에 은메달리스트 은서가 오는데 저걸 못뒤집는게 보면서도 신기해요
19/02/07 01:12
과화질의 직캠이 더 박진감 잇엇던것 같습니다. 시작을 육상대회로 시작햇는데 예선전을 거의 편집해서 신인이나 다른 중소회사 친구들도 상당히 기대햇을텐데 아쉽겟더군요 볼링같은 경우 거의 안봣읍니다. (그것 한경기면 예선전 다보여 줫을것같더군요) 물론 그시간에 뭔가 딴일도 잇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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