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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2 16:03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아데산야를 끌어안고 “네가 최고다”라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성장한 아들을 품에 안은 아버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 이 경기가 힘들 거란 걸 알고 있었다”며 “이게 내 인생이다. 내 심장이 뛰는 동안 앞으로도 계속 싸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상 실바와 멋진 경기를 펼친 아데산야도 “마치 내가 마이클 조던과 농구 시합을 하는 느낌이었다”는 말로 경의를 표했다. ------------ 마치 마이클 조던과 농구 시합을 하는 느낌이었다.. 멋진 멘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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