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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4 15:39
자유투 연속으로 5개에 3점 맞는거보고 껐습니다.
판정에 대한건 접어두고, 일단 공격 다 막히고 안들어가고 하는데서.. 골스 입장에서 엎친데 덮친격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나..
19/02/14 15:49
골스팬으로 포틀이 잘한경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8점차이고 시간도 적게남은것도 아니였고 오늘 컨디션 좋은 커리 듀란트가 들어왔으니
이길수있는 희망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날려버리는 오심이었죠
19/02/14 15:53
살다살다 포틀 벤치가 골스전에서 승리의 1등 공신이 되는 경기도 보네요. 콜린스의 블락샷이 분위기 잡는데 큰 역할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했으면 모르는 경기였는데 커 감독이 폭발하면서 경기가 터져버렸습니다. 최근에 포틀이 푹 쉬고 나서 다시 내려가나 했는데 크게 한숨 돌리고 휴식기로 들어가네요.
19/02/14 16:01
오심을 떠나서 4쿼터 초중반 구간에 골스 야투가 너무 안들어가긴 했습니다. 근데 '질거같네'하는 느낌을 '터졌네'라고 만든건 심판들이였다고 봐요. 탐슨돌파도 오펜스파울로 불릴만한게 없어보였는데 거기에 그린파울이 무슨 플레그런트야??
19/02/14 16:03
요즘 클러치만 들어가면 오심 하나씩은 꼭 나오네요.
선수 감독들은 판정불만 얘기하면 25000불 벌금 내는데 정작 심판진은 한게임 망쳐놓고 달랑 2분리포트 내놓으면 끝인가요. 클러치엔 비디오판독 가능 기준을 내리던가, 심판들도 페널티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02/14 16:52
그린은 진짜 분노조절 쪽으로 장애가 있긴 한 듯요.
오늘은 경기초반에 4연속 야투 넣더니 (3점 하나에 3연속 중거리 2점) 4쿼터 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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