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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20:58
2006년 고토마키 한국 팬미팅 스탭으로 행사 준비하던 기억이...
어디보자...그때 티켓 디자인 PDF파일이 아직 어디 있을텐데...
19/02/22 06:29
뭐 저야 한 팀을 들입다 파는 타입은 아닌지라...그러고보면 그 뒤에는 일본보단 한국 아이돌들쪽으로 중심이 옮겨가긴 했네요. 소시 카라 원걸 티아라 등등 잡덕질 인생입니다. 흐흐..
19/02/21 20:59
어.... 솔로활동 문제라든지, 어머니와 남동생 문제라든지 얘깃거리는 차고 넘치는게 고토 마키인데 말이죠.
고토를 솔로로 돌린게 문제의 시작이었고 카고 아이의 예의 그 사건은 이미 팀을 나간 후의 일이긴 했죠. 사실 나오는 노래나 컨셉마다 망할만해서 망했다는 생각이긴한데... 뭐 여튼 파파라치 사진 오랜만에 보니 예쁘네요. 아. 그리고 혹 모르는 분 계실까봐. 모닝구무스메 아직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성기 멤버 전원 은퇴한거야 한옛날이지만요. ^^
19/02/21 21:01
가족들때문에 마음고생 심했던 친구 아닌가요?
쓰레기같은 동생에..(동생인 고토 유우키는 ㅣ호적에서도 파였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가 소닌과 듀엣으로 활동하다가 사고쳐서 강판당한 뒤 소닌이 엄청 고생했었죠.) 어머니는 동생 문제로 마음 고생하다가 자살까지 하고.. 모닝구무스메의 최고 전성기를 열어놓은 맴버였는데...
19/02/21 21:51
고토 마키는 모닝구 무스메의 상징이란 느낌은 별로 없네요. 데뷔하자 마자 워낙 체급부터 다른 친구라서 그런가 미쓰에이의 수지 같다고 할까? 모닝구 무스메의 상징은 아무래도 아베 나츠미가 아닐런지
19/02/21 22:3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기 멤버에 절대 메인보컬...개인적으로 역대 아이돌 통틀어서 가창력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19/02/21 23:51
동의합니다만 고토마키도 엄청 큰 영향을 미쳤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아베 나츠미로 모무스 덕질 시작했지만 이시바시가 낫치를 그렇게 이뻐하다가 고토 들어온 이후로 이이다같이 대한거는 고토마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이네요 크크 이때가 진짜 재미있었는데 그립네요 ㅠㅠ
19/02/22 08:44
그냥 전성기를 이끈 최 인기 멤버 였죠.
보통 상징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은 초반부터 고생 다해가며 있었던 인물들을 일컫고... 저도 그래서 아베 나츠미에 한표 입니다.
19/02/21 22:40
개인적으로 러브머신의 전 싱글 후루사토(고향)는 진짜 명곡이었는데...그런데 그냥 아베나츠미의 솔로 발라드나 다름없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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